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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BC snap election,,,,dairy/일상 2020. 9. 30. 13:10
요 몇일 날씨가 좋습니다,,, 특히, 오늘은 더 좋았고요,,,
앞으로 당분간은 비가 없을 것이라고 일기예보는 말을 합니다,,,, 예보 그림판은, 좋은 날만 이어질거라는 듯 반짝반짝한 태양 그림과 약간에 구름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일기 아나운서가 막판에 이상한 말을 쉽게 하네요,,, '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해, 목요일 새벽부터 또다시 BC 지역에 haze가 올거라는 가슴철렁한 말을 합니다,,,
BC snap election,,,
BC주 조기총선이 시작된지 일주일정도 밖에 되지 않은 초반부터 BC NDP(신민주당, 한국에 민주당과 정의당 사이 정도)가 예상대로 많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이번 snap election은 NDP에 승리가 쉽게 점쳐지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지난번에 선거에 대한 예상을 긁적 거려 봤지만, 이렇게 초반부터 예상대로 맞아 떨어질 줄은 예상 밖에 일이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BC Liberal Party(BC 자유당, 중도 정당, 한국에 민주당 정도)에 당수가 어제 main 공약을 발표했는데, 생각이 깊지 못한 상태에서 발표을 하지 않았나? 합니다,,, "1 years PST elimination" 1년간 7%의 지방세를 걷지 않고, 2년부터는 3%정도만 걷게다고 '리버럴'이 야심찬 발표을 해서, 지금 이슈화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명분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활성화 이고요,,, 글쎄요? 약간에 내수 회복에 소득은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에 동반하는 고통또한 상당할거라 봅니다,,,
BC '리버럴'에 이런 뜬금포 같은 소리는 당장 소시민들은 듣게에는 좋지만, 사려깊지 못한 공약이라 봅니다,,, 캐나다와 BC주에 구조를 보면 쉽게 이해 할수 있지만, 말입니다,,, 무엇보다, 지난번에 정권을 잡았던 BC '리버럴' Party에 정책 취약성과 주먹구구식에 지난 형태를 보면,,, 이번 '리버럴' 공약도 아마 BC주민은 더욱이 믿지 못하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좀 있긴 하지만, 이러한 BC '리버럴'에 포퓰리즘에 쌓인 사려깊지 못한 공약을 보면, BC '리버럴' Party는 좀더 노력을 해야 될것 같고 솔직해야할 필요가 있어서, 주절 거려 봤습니다,,,
NDP는 내일 main 정책공약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주요 경합지를 돌아다니면서 지역현안에 대한 공약을 제시하고 있는듯 합니다,,, 써리에 hospital 짓는 문제, 코퀴틀람에 school 짓는 문제, 여러지역에 long-term care 문제등,,,
캐나다에 '코로나'가 본격적인 2차 대유행으로 들어 섰습니다,,,
그나마 BC주는 급격한 퍼짐은 아직까지는 없지만,,, 언제든지 폭발할수 있으니, 일상에서 거리두기와 마스크 그리고 손닦기를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일단은 캐나다 동부에 코로나가 본격적인 2차유행으로 들어섰으니, BC주도 한번쯤은 휘몰아 치지 않을까? 예상을 해 봅니다,,, 모두들 조심들 하시고요,,, 화이팅 입니다,,,
BC snap election,,,
BC주에 총선이 NDP(New Democratic Party)에 리드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여론조사 기관은 IPSOS(입소스)에서 한것이고,,, Global News에서 기사내용들을 캡쳐해 봤습니다,,,,
출저, Global News,,, https://globalnews.ca/tag/bc-election/
예상대로, BC주 주요 지역에서 NDP가 초반에 많이 앞서고 있네요,,,
주요 정당에 '리더' 지지도,,,
NDP 리더 '존호건'에 개인적 지지도가 역시나, 높네요,,,,
일단, 초반은 게임이 안되는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지지성향이 맞는 '그린 파뤼'는 무얼 하는지 잘 모르겠고요,,,
이게 뭔 말이냐면은요, BC의 Green Party는 전체적인 활동성이 없고, 너무 지역적이라는,,,
리더만 여성으로 바뀌었을 뿐,
현실적 대안이 있는 공약들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선거 Issue,,,
이번 BC '리버럴' Party의 main 공약이 '이슈'거리인듯,,
주정부 tax 7%을 내년 1년동안 거두지 않겠다고 하는, main 공약을 어제 발표를 했습니다,,,
이러한 공약은 초반부터 실수를 한듯 하고요,,,
근시안으로 보면, 물론 일반시민들에게는 좋은 일로 보이겠지만,
캐나다에 국가 구조와 BC주에 상황을 보면은 좀 어리석은 결정에 공약을 메인으로 내걸지 않았나, 합니다,,,,
교육과 의료가 무료(문제점이 많은 무료 의료시스템)인 상황에서 높은 세금을 걷는것 말고는,
재정을 어디서 끌어 올수가 없는 구조라는 그 누구도 알터인데, 말입니다,,,
한국은 그래도 경쟁과 수출, 그리고 내수 경제가 있어서 좀 나올수 있는 구조고,,,
아 또 딴 이야기로 셋네요,,,
그러니까,
한해에 7'빌리온' 세금을 걷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했을때,
감당할수 있는 구조가 BC주에는 아직까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를리 없는 BC 주민들이고요,,,
BC주 코로나,,,
지난 주말 3일동안(26토,27일,28월) 신규환자는, 267명,,,
news.gov.bc.ca/releases/2020HLTH0053-001856
오늘, 9/29일 화요일 BC 신규환자는,,, 105명,,,
globalnews.ca/news/7367419/bc-coronavirus-update-september-29/
9/29일 캐나다 코로나 신규환자 현황,,,,
캐나다 동부주는 2차유행 선언을 한뒤로 지난 1차 유행처럼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온타리오'주는 어제 700명에서 오늘은 500명대로 줄었네요,,,
궤벡은 어제도 700명대 였습니다,,,
29일 화요일, 캐나다 '코로나',,,
어제 28일자, MBC 뉴스데스크를 보다가,,,
겨울 독감과 코로나와의 사망률 상관관계를 보여주길래,,,
한국 질병본부는 어제까지 3명에 동시감염자가 나왔다고 말을 합니다,,,
imnews.imbc.com/replay/2020/nwdesk/
소원이,,,
선거철이라고 해도, 우리에 일상은 그런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나, 합니다,,,
짧은 시간이라서인지는 몰라도,
소원이에 학교생활을 잘 가늠할수가 없는 요즘이고요,,,
어제는, 소원이가 '파자마 데이'라고 해서 잠옷 바지를 입고 출근을 했습니다,,,
되도록이면 자질구례한 행사에 잘 참여를 안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월례행사는 참여하는 편이라, 이날도 저렇게 옷을 입고 가겠다고 합니다,,,
첫 세컨더리 9학년에 아이들이라,,,
아직까지는, 어린마음도 있고, 중학교에 대한 향수가 있는지, 제법 잠옷 바지를 입고온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첫 test,,,
몇일전에 본 첫 수학 honor test 점수가 좋지를 않아서 수학 선생님에게 이메일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Math honor가 온라인 수업이다 보니 몇가지 에러가 발생을 해서, 점수 보완이 필요해서 e-mail을 보냈고요,,,,
그래서, 학교에 직접 방문해서 수학 선생님과 5분간에 면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풀어낸 수업 이해도를 보여주고 과제 제출을 하고 나왔고요,,,
소원이 말고도 많은 아이들이
이번 첫 시험에 대한 결과와 상담을 통해 추가 항목을 제출을 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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