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내용과 진정성,,,

어떠한 일이 발생하든, 내용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한국가에 시스템적 구조는 내용성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고요, 그리고, 민주적 사회와 선진사회라는 것은 절차성과 내용성이 동반 되어야지, 제대론 된 사회를 이루어 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검찰사태에서 느꼈던, 첫 생각은, '뭐가 그리도 겁이 났을까?'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렇게도 철학적 가치관이 없을까? 하는 그런 생각들,,,  물론, 세상은 나에 생각과는 다른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인정 합니다,,, 

 

어찌되었든,,, '죄를 졌는데, 그쪽 분야에 대장이니까, 이정도로 끝내고 봐준다',,, 그러면, '죽을 죄를 지었는데도 대장이니까, 그냥 봐 준다',,, 뭐, 이런 말도 안되는 '비과학적' '비논리성'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이제 막, 선진사회로 들어와 첨단이 줄줄 흐르는 한국사회에서 이런것이 아직도 통한다는 것이, 참, 그렇더군요,,,

 

암튼, 이런 힘센 조직논리라면 한 국가에 절차적 시스템은 제대로 돌아가기 힘들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적어도, 한국가에 사회가 제대로 흘러가려면,,,

내용성에 문제가 있으면 책임을 지고, 그것에 합당한 절차를 앞으로 밟아 나아가는 것이 모두를 위해서 옳은 길이라고 저는 봅니다,,, 이 검찰사태를 정리해 줄수 있는 한국민에 현명한 판단을 다시한번 기대해 보면서 주절 거렸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요,,, 화이팅 입니다,,, 

 

 

 

요즘, 제법 비가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화창한 날도 있었고요,,, 그래서, 잠깐 동네를 걸어 봤습니다,,,

강욱이 엄마와 걸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보니,

소원이가 키가 조금은 더 큰것 같습니다,,, 

 

 

소원이 픽업 기다리면서,,, 

이제, 내일 금요일 하루만 학교를 가면, 겨울방학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내년이 걱정이긴 한데,

어찌되었든 결국, Yale Secondary는 2020년 코로나를 이겨냈습니다,,, 

 

 

Craft Beer,,, 

새로운 IPA 한박스를 BC리쿼 스토아에서 사왔습니다,,,,

2달러 sale 하길래, 말입니다,,, 뭔가 다양해 보이기도 하고,,,, 

 

 

박스를 뜯어보니, 4가지 종류에 IPA가 들어 있었습니다,,, 

알콜 돗수도 제각각 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