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삼일째,,, 첫눈,,,

규정에 따라, '화이자' 백신을 맞은지 삼일째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주어는 생략,,, 

 

캐나다 BC주는 지난주 12월15일 화요일 부터 첫 그룹이 백신 접종을 시작 했습니다,,, 그 첫 그룹은 long-term care health care wokers(nursing-home workers 요양원)들 이였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그룹은 hospital '중환자실', '코로나 병실', '응급실' 등에 front-line health workers들이 17일 목요일 부터 맞기 시작을 했습니다,,,

팀원들 중 한 사람 빼고는 대부분 다 맞았다고 하고요, 그 한 사람은 행정업무를 보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본인이 맞는것을 신청하지 않았으면 맞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암튼, 환경과 상황상 않맞을수도 없고, 팀원들 중 그나마 눈치 봐 가며 제일 늦게 맞는다고 맞은 날이 지난 토요일 19일 이니,,, 오늘로서 1차 '화이자' 백신을 맞은지 삼일째 되는 날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맞게다고는 신청을 했지만,,, 팀원들중 1명이 백신을 맞고서 쓰러졌다가 잠시 후 다시 일어나는 일이 발생을 한후에는 긴장감이 있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긴 좀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되도록이면 늦게 맞을려고 했고, 그렇게 맞기전까지 많은 긴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 맞는 순간,,, 어지러움을 느꼈는데, 그리 심하진 않았다고 하고요,,, 속이 메스꺼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맞은 부위에 큰 통증은 없고, 팔을 완전히 젖혔을때 뻐근함이 있다고 합니다,,, 

 

3일동안 하루에 맥주 2-3캔씩 먹었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것을 보니, 특별한 질병과 약한몸을 갖고 있지 않는 한, '화이자' 백신은 현재까지는 맞을만한거는 같은데,,, 불안한것은 사실이고, 부작용이 있는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얼마정도까지 일상에서 검증이 될지는 모르지만, 특별한 대안이 없기에 현재 이대로 가고 있지 않나, 합니다,,, 

 

백신을 제일먼저 맞은 영국은 여전히 코로나 확산세가 심하게 늘어나서, 심각한 수준인듯 합니다,,,, 캐나다에서도 영국에서 오는 비행기들은 금지를 했습니다,,, 

백신은 그져 예방에 하나 일뿐이고, 마스크와 손씻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지 않나, 합니다,,, 내년 말까지는, 말입니다,,, 

 

오늘, 그렇게 비가 오더니 결국 오후가 되자 이천이십년 첫눈이 왔습니다,,, 

 

 

2020/12/21, 월요일 첫눈이,,, 

 

 

 

저녁때, 잠깐 일이 있어서 나갔다 왔습니다,,, 

 

 

엇그제는, 퍼낸스 필터를 교체하고자,

홈데포에 들렸습니다,,,, 

 

 

바베큐 그릴을 버려서 새로 구입을 해야 하는데, 딱 3개가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그중 제일 저렴한 것이 $298,,, 

 

영국에서 들어 오는 비행기들을 중지 시켰다는, Global 뉴스가 나옵니다,,, 

변형된 신종코로나가 영국에서 확산되다보니, 많은 나라에서 차단하는것 같습니다,,, 

 

 

BC Recovery Benefit,,,

지난 BC 주 선거에서 NDP가 공약을 했던, BC 코로나 지원금 $1.000 BC Recovery Benefit,,, 

엇그제, 강욱이와 강민이는 신청을 했고, 저희도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많은 신청자들이 잘 신청이 안된다고 불만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