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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기초여서인지,,, 유인물들을 종종 가져온다,,, 어제는,,, 지난해, 수학speed game 했던,,,certification도 가져 왔고,,, 그래도, 자기 학교가,, 아보츠포드 전체에서 5등 했다고 자랑을 한다,,, 써티피케이션을 받을때,,, 선생님이 올해도 나가서 잘하라고 했다는 말까지 곁들이면서,,,자기자랑을 한다,,, 강..
멀쩡하던 날씨가, 또, 소나기가 내렸다,,,, 이곳에 특성상 비가 세차게 내리지는 않는 편인데,,, 어느새 열려 있던, 문틈으로 소리가 들리길래,,, 영상으로 담아 봤다,,. 잠깐 내리다 만,,, 소나기지만,,, 고요함의 이곳 일상을 깨우듯,,, 굵게 내렸고,,,. 한국에서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났다고 한다,,,. ..
강욱이가 학교에서 팜플렛을 하나 가져왔다,,, Friday Nite Basketball 이라는 제목의 농구을 하라는 brochure를 하나 가져온 것이다,, Nite는 night을 좀 더 멋있게 표현한것이고,,,,.말 그대로, 매주 금요일 저녁에 하는 community 농구다,,,. 토요일,,, 강민이 축구 보내놓고,,, 접수하러 MEI 사립학교 gym으로 아이들과 ..
오늘, 강민이가 community축구를 시작했다,, 조금은, 어렵게 축구를 시작한 셈인데,,,. 등록을 늦게 하는 바람에 watting list에 있어야 했고,,,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로 staff들과 여러가지 착오가 있었다,, 매년3월에 축구 시즌이 끝나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등록을 하는 듯 하고,,, 늦게 등록한 아이들은 여러..
우기로 접어 들려고 하는 신호탄을 준것인지,,,,요 몇일 비가 좀 왔었다,,, 계속해서 비가 올줄 알았는데,,, 비가 왔다, 안왔다 반복을 좀 할뿐,,, 날씨가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었던 같다,,, 이번 비로, 밴쿠버 지역이 우기로 들어선 줄 알았는데,,, 어제와 오늘도,,, 비가 오지 않고 날씨가 좋다,,,,. 아직 늦..
소원이가 9월 10일 부터 4살 pre-school을 다니기 시작했다,,, 작년, 3살반에 이어서, 4살 반으로 올라간 것이다,,, 3살반때는 15명 정도 이던 아이들이 , 지금 4살반에서는 20명으로 늘어 났고,,, 5명정도가 새로 들어온 아이들인것 같다,,, 금요일 첫날이라서 인지,, 오랜만에, 아이들과 만나서 인지,,, 역시, 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앨범 구성에 한곡을 넣었던,,, '타루'가 두번째로,,, 한겨레tv에 나왔다,,, 처음 한게레tv에 나왔던 모습과는 좀 다른,, 'Flying Night'라는 노래의 공연 영상으로,,, 목소리가 노래와는 잘 맞지 않은 것 같지만,,, 공연의 생동감과 새로 들어보는 노래라 한번 올려 봤다,, 동영상은 한겨레T..
아이들이 개학을 했다,,, 더운 여름을 꿈속에서 보내고,,, 현실의 체바퀴로 돌아온,,,, 9월7일, 아보츠포드의 모든 학교와 부모들이 바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세상의 돌아가는 체바퀴의 일정한 굴레로 돌아와,,, 뒤쳐지지 않고,,, 팅겨나오지 않기 위해,,, 그 모든것들이 열심히 바쁜척 한다,,, 그래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