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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개학을 했다,,, 더운 여름을 꿈속에서 보내고,,, 현실의 체바퀴로 돌아온,,,, 9월7일, 아보츠포드의 모든 학교와 부모들이 바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세상의 돌아가는 체바퀴의 일정한 굴레로 돌아와,,, 뒤쳐지지 않고,,, 팅겨나오지 않기 위해,,, 그 모든것들이 열심히 바쁜척 한다,,, 그래야,, 자..
3일전 아이들이, 뉴스페이퍼 돌리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강민이 동네 친구가 하던 일인데,,,,.일주일 정도 휴가를 가기 때문에,,, 강욱이와 강민이, 그리고 맷스뭇, 이렇게 셋이서 이틀동안만, 돌려 주기로 한것이다,,, 하필이면, 그날 따라 비는 떨어지고,,, 밴쿠버 지역에 내리는 평균적으로 내리는 양 ..
네이버를 청산하고,, 다시 다음으로 왔다,,, 왔다 갔다 하는 이유는 설명이 좀 길고,,,,.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무엇보다, 네이버 아이디가 도용 당해서,,, 다음에서 아보츠포드의 일상들을 적어 보려 한다,,,. 또한, 네이버에 있는 글들을 다시 이쪽으로 백업도 할 것이다. 사진은 이번 여름에 갔다온 ..
아이들에게 밴프전체 모습을 보여주고자,,, 2년만에 또다시, Banff곤돌라를 타고 Sulphur Mountain으로 올라 갔다,,, 더운 여름날씨에,,, 사람들은 무지 많았고, 그 사람들속에 지쳤지만,,, 그래도,,,끈질기게 기다리며, 설퍼산 전망대로 올라갔다,,, 그러나,, 아이들은 먹는것 외에는 큰 흥미를 못..
레이크루이스에서 나와 Banff로 이동을 했다,,,, 밴프중심 banff ave.와 wolf st.에 있는 선덴스몰에 있는,, 한국식당 서울옥에서 점심겸 저녁을 먹고,,,밴프시내를 좀 걸어 다녔다,,,. 밴프에서 구경할 만한 곳이 여러군데가 있지만,,,. 그동안, 항상 시간에 쫒겨, 한두곳 정도만 보다가,, 떠나..
Johnson Canyon에서 나와 Lake Louies로 이동을 했다,,, 한창 여름휴가 시즌에 왔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차들이 많을 줄은 전혀 몰랐다,,, 주차장에서 30분이상을 헤맸고,,, 호수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호수를 보러 온건지,, 사람들을 보러 온건지,,,당췌,,,복잡했다,, 2년만에, 세번째로 찾아..
BowLake에서 93번을 타고 다시 Banff쪽으로 내려갔다,,, 레이크루이스에서 1A을 타고 시속60km로 20-30분 내려 가면,,, 캐슬마운틴을 지나고, Johnson Canyon입구가 나온다,,, 그 입구에, 우리가 두번째 밤을 잘 숙소, Johnson Canyon Resort가 있다,,, 올라갔다 다시 내려오는, 조금은 비정상적인 루트이지만,,..
요호국립공원에서 곧바로,,, Lake Louies Samson Mall로 넘어갔고,,,20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Samson Mall로 간 목적은,,, 점심을 먹기 위해서다,,,. 삼손몰은, 레이크루이스 호수입구, 빌리지 지역에 있는 유일한 Mall 이다,,,. 이곳은 두곳의 Restaurant이 있고,,, 한곳은 Mall중심건물에, 다른 한곳은 in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