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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한국에 겨울은 생각했던것 보다 추워습니다,,, 눈 구경은 못했지만, 그래도 1월말 겨울은, 우리가 서울에 있음을 충분히 일깨워 주지 않았나 합니다,,, 갑작스레이 오느라 옷도 제대로 준비 못했지만, 오래만에 들려본, 서울에 1월은 정말 추웠습니다,,, 공항에서 나가자마자 회기동 쪽..
1월19일 토요일, 오늘은 구름이 잔뜩낀 그런 날입니다,,,, 그 좋던 날들이 어제는 비가 제법 오구 그랬고요, 오늘은 구름을 잔뜩끼면서 뭔가 일을 낼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자연에 한조각 구름에 그칠 뿐이지만 말입니다,,, 구름이 잔뜩 낀건 낀거구,,, 우리는 오늘..
1월 요즘,,, 아보츠포드 날씨는 춥지도 않고, 비도 오지 않는 아주 좋은날에 연속입니다,,, 밴쿠버 지역에 전형적인 겨울철 날씨답지 않게 말입니다,,, 이리 좋은날, 알렉스와 함께 공원도 좀 댕기고 그랬고요,,, 어두워진 어떤날 하루, 뜀박질 영상을 하나 찍어 봤는데,,, 함 올려봅니다,,, ..
꿈을 많이 꾸어야 될것 같은 2019년 황금돼지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아이들,,, 지난 2주간의 방학동안, 강욱이는 단 한번에 '캐더링'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94달러 정도 벌었던것 같고요,,, 강민이는 ARC에서 5번정도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말에 써야 될 용돈을 제법 벌지 않았나, 합니다..
2018년 마지막 날, Manning Park으로 skiing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아이들 셋이서만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재미 있었다고 합니다,,, 가는 길이 그리 쉽지 않는 3번 길이였지만, 다년간에 경험이 쌓여서 인지는 몰라도, 강욱이가 강민이와 소원이를 데리고 잘 다녀온것..
오늘은, 12월25일 크리스마스 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인데, '산타클로스'가 주인공이 되어버린 그런 날 이기도 하고요,,, 주객전도에 날,,, 어찌되었든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선물을 주고 받는 그런 날이지 않나 합니다,,, 물론, 가장 큰 의미는 한해를 마루리하는 연말에 절정을 다..
여기 아보츠포드도 연말 입니다,,,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시작된지 벌써 7일째 밤이고요,,, 12월, 거리와 사람들에 모습이 분주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싶어서인지, 아니면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들떠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12월에 거리는 낮에도 밤에..
역시, 일상은 반복되는 모습 이고요,,, 그래도, 계절에 흐름과 저를 아는 주변에 사람들이 일상에 의미성을 주는것 같아서, 반복되는 하루지만 감사 함을 느낍니다,,, 그 많았던 11월 일상에 모습들 중, 그나마 '셀폰'에 남아 있는 모습을 올려 봤는데,,, 간혹 일어났던 일상에 이벤트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