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연말,,,

오늘은, 12월25일 크리스마스 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인데, '산타클로스'가 주인공이 되어버린 그런 날 이기도 하고요,,, 주객전도에 날,,, 어찌되었든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선물을 주고 받는 그런 날이지 않나 합니다,,, 물론, 가장 큰 의미는 한해를 마루리하는 연말에 절정을 다다른 날 이기도 하고요,,, 

2018년 한해도 이렇게 끝나가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올 한해는 많은 꿈들을 꿨던것 같고요, 다른해와는 달리 그 꿈속에 일들이 조금은 현실에 그런대로 반영(?) 되지 않았나 합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꿈들을 꿀듯 한데,,, 꼭, 그 꿈들이 현실속에서 이루어 지길 바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요지경 인지라,,, 

암튼, 한해을 잘 마무리 할수 있는 마지막 찬스에 시작,,,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이 몇일 남지 않은 2018년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고요,,, 

새해에는 더 많은 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12월 일상,,, 

12월 초,,, 안오던 비가 잘 내리다가, 중순 넘어서 까지도 잘 내렸는데,,, 요 몇일은 비가 잠잠한 아보츠포드 입니다,,, 

날씨도 춥지도 안는것을 보니, 올 겨울은 눈도 없이 조용히 지나갈듯 합니다,,, 

일주일전,,,  

'랭리' DK 치킨에서 지인분들과 한잔 했습니다,,, 물론, 방학이라 운전은 강욱이가 해 줬고요,,, 

치킨 맛은 한국 수준 이었습니다,,, 

DK 치킨에서 가장 좋은 자리인지라, 맥주가 목으로 안들어 갈수가 없었고요,,, 

간만에, 픽쳐로 맥주도 먹었습니다,,, 

역시, 치킨집은 치맥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또,'랭리' ,,, 

'가꿈터' 미용실에서 머리를 처음으로 살짝 볶았 봤습니다,,, 

볶은 기념으로 짜장면을 먹으로 '백미당'으로 이동을 했는데,, 

오랜만에 들려서 인지는 몰라도, 주인분이 바뀐것인지, 친절했고요, 짬뽕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백미당 짬뽕에는 오징어가 무지 많았고요,,,  

23일, 연말 모임,,, 

소주에 닭똥집은 정말 오랜만에 먹어 봤습니다,,, 

우리집 모든 식구들이 가서 맘껏 잘 먹었고요, 

강욱이가 맥주를 먹는 바램에 얼떨결에 강민이가 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강욱이가 운전을 하고, 강민이는,,, 

알렉스,,, 

12월 예정되어졌던, 정기 검진 주사 맞으러 갔습니다,,, 

25일,,, 

크리스마스 날이라고 선물들이 보입니다,,, 

위스키는 강욱이가, 옷은 강민이가, 팀 홀튼 카드와 초콜릿은 지인분에게서, 와인도 지인분에게서 받았습니다,,, 

아, 사진에 와인이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