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면 돼,,, 햇빛이면 돼,,,

29일 오늘 1시쯤 BC 거버먼트는 지금에 비상상황을 2주간 더 연장한다고 발표합니다,,, 5월12일까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명한 판단을 한것 같습니다,,, BC 주정부로서는 몇가지 큰 이유가 있었겠지만, 개인적 생각으로는 캐나다 연방 평균에도 못미치는 '코로나-19'의 인구당 testing 비율..

프렌치 사람들이 대부분인 '퀘벡'주,,, 4월28일 '퀘벡'주 보건국 발표내용을 대충 들어보면,,, '퀘벡'주 스탭들은 책임성이 없는 아주 이상한 비과학적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라는 짧은 생각이 듭니다,,, 요 상태라면은 캐나다 '퀘벡'주가 먼저 외곽 도시들 중심으로 '엘레멘터리'가 대략 5월..

먹을것 사러 다니는것 말고는 어디 특별히 갈수도, 갈곳도 없는데,,, 4월 하순에 봄 날씨는 전반적으로 좋은 상태를 보여줍니다,,, 기온도 괜찮고, 햇볕도 좀 쬐여주고, 바람도 좀 불어주고, 봄비도 잠깐씩 내려주고,,, 정말, 우리가 봄속에 들어와 있다는것을 절실히 보여주는 요즘입니다,,..

오늘 24일 금요일, 코퀴틀람 한인타운 인근의 Austin Ave.에 있는 서울치과에 다녀왔습니다,,, 칫솔질도 잘하고, 치약도 좋은것 쓰고, 치실도 잘 하는, 보기보단 구강관리를 잘 하는 편인데,,, 어찌된것이 이 비상상황에 갑자기 잇몸에 염증이 나고 말았습니다,,, 집에만 콕 박혀 하루종일 먹어..

오늘은 비가 내렸습니다,,, 제대로 된, 봄비가 말입니다,,, 봄비 답게 세차게 내리는 비는 아니였지만, 특유에 스산한 기운을 주는 그런 아보츠포드에 비가 아니었나, 합니다,,, 약간은 스산한 비가 내려서인지는 몰라도, 오늘 BC주에 '코로나-19' 새로운 확진자가 많이 생겼습니다,,, 4월들어..

오늘 잠깐, Langley에 나갔다 왔습니다,,, 날씨은 여전히 좋고, 한국 먹을것들은 떨어져 나가고, 바람도 쐴겸 해서 '랭리'에 짧은 trip을 다녀 온것입니다,,,, 1번 Hwy. 차분해 보였습니다,,,, 예전 같은날 같은시간 보다는 차들에 왕래가 적어지만, 그래도, 요 이전보다는 차들에 왕래가 많이 늘..

요근래, 날씨가 좋아서 굉장히 질투를 하고 있는중 이였습니다,,, 질투가 영원할수 없듯이, 내 마음을 평정 시켜 줄려고 하는것인지 아니면 날씨가 실수를 한것인지는 몰라도, 오늘 비가 어느순간에 잠깐 와서 좋았습니다,,, 좋은 날씨 만큼이나, 이 '코로나' 세상에 BC주는 긍정적인 소식..

어제, 늦게까지 셋이서 술을 좀 먹었더니, 아직도 머리가 좀 띵 합니다,,, 강욱이가 BC 리쿼 스토어에서 사온 새로운 맥주들을 좀 짬뽕 했더니, 그런것 같습니다,,, 어제는 한국에 big '일렉션'이 있어서 새벽2시 넘어서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결과를 보니, 예상대로 놀라움을 보여주네요,,, 한국민에 현명한 판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코로나-19'의 방역과 극복을 잘 마무리하고 2차극복이라 할수 있는 경제극복을 잘 이루어 주길 바래봅니다,,, BC주에 '코로나-19'는 예상대로 관리가 잘 되고 있는듯 합니다,,,, 몇일전, Fraser Valley Health 구역에 있는 Mission 교도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에 여파만 없었다면, BC주는 20명대를 유지하는 성과가 있을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