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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을 갔다온지가 벌써 한달이 지났다,,, 남들은 몇번 정도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냉기며 끝내는 것 같은데, 나는, 무얼 그리 올릴게 있다구,,, 많은 사진을 찍어서 인지, 아니면, 찍은 사진이 아까워서 인지,, 아직도, 두 세번 정도의 포스팅을 더 해야 할 듯 하다,, 재미도 없이, 기록..
예상보다 날씨가 뜨겁다,. 좀 서늘한 곳에 살다가, 이렇게 뜨거운 곳을 돌아 다닐려니, 적응이 안되는 건지,... 조금만 돌아 다녀도 지치는 기색들이 역력하다,,, 나 혼자 신이나서 이리저리 돌아 다니며 재미와 흥미를 가지는 듯,,, 우리 가족들은 그리 흥미를 느끼지 않는 듯 하다,,, 주차..
Trail을 1/3쯤 돌아을까,,, 나무들 사이에서 시커먼 놈이 하나 나오더니,,, 내게로 다가오는 듯 하였다,,, Bison 한놈이 트레일 길 위로 오고 있는 것이다,,, 일단, 거리가 안전함을 느끼고,,, 사진을 찍어 보는데,,, 나에게 곁눈질 하면서,,, 유유히 '트레일' 건너,,,들판으로 들어간다,,, 정말, 이..
Old Faithful Inn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니, 어느새 93분이라는 시간이 다가온다,,, 폭발하기 15분전 쯤, Old Faithful Geyser가 있는 곳으로 걸어 가 보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좀 빨리 나올걸 하는 마음을 가지며,,, 빈자리를 찾아 들어 갔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자리를 ..
역시, Grand Village Lodge에서 늦게 나왔다,,, Lodge room에서 9시 조금 넘어서 나와, Registration Centre에다 열쇠를 반납하구, 9시30분쯤, 이 지역을 벗어 난것 같다,,, 또, 늦은 하루 일정이 시작이 되는,,,일찍 나올려구 해도, 정말 잘 안된다,,. 어제, 저녁 때 지나왔던 길을 다시 올라간다,,, 게으름과 ..
Norris Geyser Basin에서 나와 Madison Area로 향했다,,,. 역시, 배는 고프구,,, 딴 생각들이 없는가 보다,,, 상태들을 보니, 다른곳들을 더 이상 둘러 볼수 있는 상황이 아닌 듯,,, 간단히 둘러 볼수 있는 곳만,,지나가면서 보기로 했다,,, 조금은 늦었지만, 아이들에게 swimming과 물놀이 할수 있는 곳으..
Porcelain Basin Trail에서 나와 Back Basin Trail로 향했다,, 강욱이와 둘이서만, Trail을 돌기로 하구,, 강민이와 소원이 강욱이엄마는 뜨거운 햇볕에 지쳐는지, 차에 가 있는 다구 한다,, 생각보다 '트레일'이 'Porcelain 트레일' 보다 많이 길기도 하구,,, 트레일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니, 나타나는 Emerald..
South Rim Dr.을 벗어나 Norris Canyon Rd,을 거쳐, Norris Area지역으로 들어갔다,,, Canyon Village Area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해서인지,,, 서두른 마음으로 일단은, Norris Geyser Museum으로 들어 갔다,, 뮤지엄은 아주 작은 공간,,, 사진을 걸어 놓은것 이외에는 특별히, 볼것은 없었는지, 한번 둘러 본 후,,, 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