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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 Lake을 대충 둘러 본 후,,, Craig Thomas Discovery and Visitor Center는 아에 쳐다보지두 않구,,, 바로 나타나는 Moose 삼거리에서 도로(89, 26, 191번)로 좌회전 해서, 다시 north 방향으로 조금 올라갔다,,, 오른쪽으로 나타나는 작은 도로 Antelope Flats Rd.로,,, 시간이 멈추어 버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얼른..
아이들의 새학년이 시작된 후, 오늘이 3일째다,,,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간 듯,,,3일이라는 시간이 3년은 되어 버린듯,, 올해는 혼란스럽게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된듯 하다,,, 첫날은, 첫날이라구 half day만을 해서,,,모두들에게 부담을 덜어 주었지만,,, 소원이가 예상했던 반으로 배정이 안되..
긴 여름도 지나갔다,,, 이제, 아이들은 학교갈 적응을 하느라,,, 요 몇일 10시쯤 자구,,,8시에 일어나는 일상을 보내구 있다,,, 8월의 끝 여름에 2군데 정도, 짧은 trip을 갈 계획이었으나,,, 약간의 일들이 생겨 가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운것 말고는, 그런대로 바쁜 2012여름을 보낸 듯 하다,, 요..
가야 할 길은 멀구 먼데,, 즐겁게 놀구 있는 아이들을 보자니,,, 시간 없다는 말은 못하겠구,,,실컷 놀게 냅뒀다,,, 정말, 시간은 많이 가 버려구,,, Signal Mountain과 Jenny Lake을 향해,,, 얼른 출발을 했다,,, 아무래두, 시간에 쫒겨 허둥지둥 대다가,,, 제대로 못 볼것 같은 예감은 했지만,,, Signa..
7월의 긴 road trip 이었던, Wyoming주의 Yelloestone과 Grand Teton의 기억들이 벌써 가물 거린다,,,, 사진을 떠올리며, 기억을 되살리지만,,,좀 혼동 스럽다,,, Yellowstone의 마지막 trip장소인 West Thumb을 너무 꼼꼼이 돌아 다닌건지, 예상시간을 너무 잘못 잡은 건지,,, 너무 늦게 Yellowstone을 벗어 났다,,, ..
서둘러 출발을 했다,,. First come first serve 캠핑 자리를 잡기 위해, Son-Oka Beach에서 Manning Park으로, 서둘러 출발을 한것이다,,, 아직 어두워 지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늦어서인지 도로에 차들은 하나두 보이질 않는다,,, 간혹, 반대차선의 Okanagan지역으로 들어가는 차들만 보일 뿐, Vancoun방향으로..
wine tasting 4잔을 마셨더니, 피로감이 살짝 풀린다,,, Missoin Hill Winery을 떠나면서, 날씨가 좋다보니 이런저런 고민을 좀 했는데,,, 오늘, 아이들 swimming을 여기 Okanagan지역에서 하게 해 줄것인지,,, 아니면, Manning Park에 있는 Lightning Lake에 도착을 해서 조금 늦게라두 하게 해 줄것인지를,,,,. 집으..
cherry을 u-pick 한 후, 다시 West Kelowna로 가기 위해, 97번 도로로 들어섰다,,. Okanagan지역에 왔으니, winery 한군데 정도 들려주는, 기본 예의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들린 곳이 West Kelowna에 위치한, Mission Hill Winery,,, 사람 많구, 큰 곳을 별루 좋아 하지 않는 시골 스타일이라,, 이곳을 가 볼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