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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일 global news, 폭염, 밴쿠버 중앙일보,,,dairy/일상 2021. 8. 12. 12:06
오늘은 11일 수요일,,, 평온한 날이다,,, 요즘 다시, Global News을 시청하기 시작을 했다,,, 주소는 https://globalnews.ca/live/bc/ BC주 코로나는 5월 이후로 신규확진자 수를 갱신했다고 하고, 접종가능한 12세이상 부터 백신 접종율은 2차까지 완료한 사람들이 71.1%가 된다고 한다,,,, 높은 접종률이지만, BC주 12-17세 접종률이 1차는 70%로 괜찮은 편인데 2차는 45.1%로 낮고,,, '켈로나' 가 있는 내륙지역 '인테리어 헬스구역'에 아이들 접종률이 더 낮아서 문제라고 한다,,, 캐나다 전체로는 1차까지 맞은 사람들에 백신 접종률이 82.8% 라고 한다,,, 높다,,, 정말, 높은 백신 접종률에도 불구하고 캐나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예전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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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닥스훈트,,,dairy/일상 2021. 8. 11. 12:00
옆집 프랭크에 작은 dog '미니 닥스훈트' 루시가 네마리에 새끼들을 낳았다,,, 아마, 1년6개월만인것 같다,,, 4마리 강아지중 셋은 girls, 조금 덩치큰 한마리가 boy,,, boy가 먹을것을 주면 독차지 한다고 한다,,, 두번째 영상에서 보이지만, 자기를 건드렸다고 벌써부터 물어재낀다,,,, 너무 귀여워 소원이를 불러서 강아지들 노는것을 보고 있으니, 프랭크가 다가온다,,, 입가에 웃음이 찢어질정도록, 기분이 좋은 표정이다,,, 셋도 아니고 넷을 낳았으니, 말이다,,, 코로나 때문인지, 요즘 새끼 강아지들 분양값이 많이 올랐다고 한다,,, 1년6개월전에 8-9백달러에 주고 새끼를 분양 가져왔는데, 지금은 한마리에 3천달러 정도에 나간다고 한다,,, 4마리나 낳았으니, 프랭크가 당연히 기분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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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ears park,,,,dairy/일상 2021. 8. 7. 15:03
어디 갈데 없을까? 생각한 끝에,,, 어언 십년(?)만에 들려보는 Golden Ears Provincial Park을 다녀 왔다,,, 이제, 아보츠포드 주변은 그리 갈만한 곳이 별로 없고,,,, 아마도, 오래 살아서 이제 아보츠포드와 칠리왁 인근은 식상한가 보다,,, 예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구글맵으로 미리 확인까지 해서인지, 아보츠포드에서 공원까지 들어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십년전에는 공원 주차장 요금을 오직 현금 코인으로 넣어던것 같은데,,, 이날, 들어가 보니 공짜였다,,, 코로나 땜에 그런것인지, 아니면 세월이 지나서인지,,, 암튼, 잘 모르겠다,,,, 암튼, 두번째로 들려보는 골든이얼스 공원,,, 캠핑장도 세군데나 있지만, 한번도 숙박을 해본적이 없다,,, 이번에는 Aloette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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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증,,,dairy/일상 2021. 8. 6. 14:40
BC 주가 백신을 잘 맞고서 컨트럴이 잘 되는가 싶더니,,, 역시나, 결국은,,, 몇일전 부터는 백명대 후반을 기록을 했었고,,, 오늘 8/5일부로 일일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또다시 대유행에 폭증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우세종은 '델타' 변이 이고요,,, 캐나다에서도 BC주는 백신 접종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또 다시 '코로나' 대유행을,,, 4? 5차?,,, 주기가 자주와서 이제 그 차수는 의미가 없어져 버렸고,,, 이번 8월 대유행에 특이점은 메트로 밴쿠버가 아닌, 내륙 도시 켈로나에서 많이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암튼, 메트로 밴쿠버 지역은 높은 백신 접종율 덕분인지는 몰라도, 아직 선방중인듯,,, 다행인것 같고, 빨리 '켈로나' 지역과의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져야 하지 않을까?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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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dairy/일상 2021. 8. 3. 12:48
지난, 토요일 랭리에 들어갔다,,,, 단골 미용실 가꿈터에서 머리도 손질하고, 주말에 세일을 하는 한국 장도 보기 위해서 말이다,,, 랭리 인디고 서점에도 들릴 계획이였으나, 미용실 예약시간에 많이 늦어질것 같아 들리지 않았고, 장을 보고 월남 국수를 먹기로 했다,,, 아, 반대로 국수를 먼저 먹고, 장을 봤다,,,, pho,,, 오랜만에 월남국수를 먹어 보기에,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203 St.에 있는 월남집으로 향했다,,, 좁은 주차장에 딱 하나 자리가 있었고, 그러나, 문을 여는 순간, 식당안에 보이는 많은 사람들을 보고선 그냥 발길을 돌려 버렸다,,, 결국, 대충 먹기로 하고 H-Mart 옆에 있는 국수집으로 들어갔는데, 널널해서 좋았다,,, 맛을 기대 안해서일까? 예전보다는 좋아졌는지,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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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dairy/일상 2021. 7. 30. 04:10
여전히, 비가 오지 않는 밴쿠버 지역입니다,,, 아니, 내릴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이고요,,, 그럼에두 불구하고, 날씨가 좋아서인지, 도로에 차들은 뭔가 바쁜듯 이리저리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는, 아이들이 기거하고 있는 밴쿠버에 다녀 왔습니다,,, 다녀온 이유는,,, 역설적이지만, 비가오지 않는 좋은날에 어딘가로 동 하고 싶기도 했고요,,, 아이들 콘도 열쇠가 말썽을 일으켜서 고장 나 버렸고, 새로이 주문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을 해서 돈으로 해결해 주고자 갔다왔습니다,,, 키 하나 새로 만드는데 $100 달러가 들어가고, 비용 지불은 체크로 전달해 주어야 하는, 뭐 그런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bank 체크를 전달해 주었고요,,, 간김에 생존에 필요한 이런저런 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