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2005/08/06 14:52) 

나는 집착을 많이 한다.

과거에 대한,,, 그리움, 사람, 싸움,,,

아직도, 어떤 하나의 것에 집착을 버리지 못한 듯 하다,, 

존재성에 대한 고민, 사람에 대한 고민,,,

그래도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고, 내 주위를 맴도는 것들이다.,,, 존재성과 사람.

 

오늘,. 조금은 힘든 날이었다.

주말, 금요일 막판에 엉뚱한 일들이 벌어졌기 때문이지만,

새로운 슈퍼바이져가 너무 힘들어 하는것 같다.

아는것은 별로 없고, 말도 못하는 나에게 물어보면서 일을 해쳐 나가려고 하니., 말이다.

갑자기 퇴근 2시간 남겨두고, 금요일, 주말에 말이다.

급박한 오더가 들어온것이다.

저임금에 5년을 생활한 칼 이놈이 휴가를 갔으니,,,

내가 일들을 처리해햐 하는 상황 뭐 그런거,,,

문제는, 영어도 안되면서, 말이다. 물론, 아주 조금은 한다,,,.

아무튼 일들을 마무리 해주었고,,,

새롭게 또하나 배운 슈퍼바이져, 무엇을 생각했는지,,,.

 

그나저나 싸이월드 정리하구, 블로그 관리 할테니, 자주 눌러 오세요,,,.

싸이 정리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ㅎ,ㅎ,ㅎ,ㅎ.

 

여기서, 새로운 세상을 꿈꿔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