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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Assessment 집 감정가,,, 춥다,,,dairy/일상 2022. 1. 6. 14:43
오늘 아침, 갑자기 추워진다,,,
이전 12월에 북극 한파가 몰려오던 추위는 아니지만, 잠잠하던 아침기온이 오늘은 갑자기 영하 7도로 떨어진다,,, 어제 저녁 영하1도를 알려주던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갑자기 추워진것이다,,,
그리고, 오늘 뉴스 일기예보는 한마디 더 한다,,, 수요일 늦은 밤과 목요일 아침에 10-20cm에 눈이 쌓이고, storm이 올거라고, 말이다,,,
그러니까,,, 더 이상에 눈 폭풍은 오지 않을 거라는 나에 상상은 착각일뿐이였다는 것이다,,,
예보대로라면 그냥, 그런저런 영하1도에 날씨를 보여줘야 하는데, 아침 온도가 갑자기 영하 5-6도를 기록했고,,, 늦은 아침에는 바람까지 쌩쌩 불어댄다,,,,
정말, 이러다간 예보대로 수요일 늦은 밤과 목요일 새벽에는 큰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휩쌓인다,,, 일상은 이제 자연과의 싸움이 된듯 하다, 요즘에 이상기온은 장난이 아니기에 하는 말이다,,,
지금은 바람이 부는 추위가 오고 있지만, 눈은 오지 않고 있다,,, 아마, 저녁 11시쯤 본격적으로 오지 않을까? 한다,,, 지금 저녁 9시는 좀 춥다,,, 언제나 그렇듯, 나에 상상은 또 한번 이야기 해본다, 생각보다는 심하지 않을거라는,,,
날씨이야기가 길어졌다,,,
오늘 있었던 포인트는 약간에 추위를 걱정하며 강욱이가 밴쿠버 콘도로 돌아갔다,,,
더이상 추워지거나, 내일 쌓인 눈에 오도가도 못할 신세에 갖히는것 보다는 낳을 듯 싶어, 예정된 오늘 5일 오전에 밴쿠버 콘도로 돌아 간것이다,,,
물론, 우리가 데려다 주었고,,, 올만에 가는길에 1번 Hwy. 주변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올려본다,,,
그리고 요근래,,,
Global News중에서 눈에 띄는것이 있었다,,,
어제 뉴스에서 보도된 BC주 집값과 집 감정가(BC Assessment), 그리고 재산세 관련 부분이다,,, 집 감정가는 집 시세에 영향을 미치고, 집 상황에 따라 틀리고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집값은 집 감정가 보다는 높게 나온다,,,
나도 그렇지만 대부분에 사람들이 집에 민감하다 보니, 보도할때마다 눈여겨 듣게 된다,,, 제대로 알아 듣는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어찌되었든, 눈에 들어오고 어느정도 들려 왔다,,,
그러니까, 2021년 7/1일 기준으로 BC주 집 감정가가 많이 올랐다고 한다,,, BC Assessment 웹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자세히 알수가 있다,,, 집 주소만 알면 감정가를 알수가 있다는 것이다,,,
뭐,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까지 감정가(재산세 반영)가 올랐나? 싶다,,, 사실, 예상된 상승폭이기도 하다,,, 2021년 7/1일 기준이라고 하니, 맞는 이야기 이지 않나? 하는데,,, 공중파 뉴스 보도이니 맞는 이야기라고 보면 된다, 나에 잉글리시 리스닝이 문제이지,,,
그러니까, 작년 7월1일 기준으로 싱글 하우스는 BC주 최대 30% 후반 정도까지 감정가가 오른 지역도 있다,,,,
그중 '프레져 벨리' 지역이 집 감정가가 가장 많이 올랐다고 하고,,,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BC주 전체적으로 감정가가 10-15%(?)정도 올랐으려나, 밴쿠버 콘도는 7%, 타운하우스 10%,,, 써리 콘도 18%,,, 암튼,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싱글하우스에 비해 감정가 상승폭이 적다,,,
싱글 하우스는,,,
특히, Fraser Valley 지역, Hope, Chilliwack, Abbotsford, Langley, Surrey가 많이 올랐다,,, 호프는 45%까지, 써리 34%, 코퀴틀람은 26%, 아보츠포드는 38%까지 집 감정가가 올랐다고 한다, 그러나, 아보츠포드는 11월 홍수문제로 약간 미끄러질거라고 하고,,, 물론, 밴쿠버 안쪽도 감정가가 16% 대략 15-20%정도가 오르지 않았나, 한다,,,
집 감정가 값이 오르면 몇가지 문제가 발생을 한다,,,
일단, 첫째 감정가가 올라 집 재산세(프로퍼티 텍스)를 그 많큼 더 내야 할것이라, 집을 팔고 렌트(월세)로 갈 생각이 없다면 손해라는 것이다,,, 좋은점 이라면, 집값이 오른것이니 그 만큼에 은행 담보대출을 더 받을수 있다는,,,
수요일 아침에,,,
마일로 볼일 해결을 위해,,, 잠깐 나왔봤는데, 눈이 2센티정도 왔다,,,
눈은 둘째치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추웠다,,, 영하6도,,,
마일로가 눈을 밟고 싶은지
집안 문을 열어 달라고 소리를 지른다,,,
밴쿠버 콘도로 출발,,,
먼저, 코스트코에 들렸다,,,
Sumas Way에 있는 Costco에 들려서 가솔린을 채웠다,,,
가솔린 값은 리터당 139.9센트,,,,
천삼백원 정도 한다,,,
Sumas Way에서 찍은 사진,,,
아보츠포드 코스트코에서 나오면서 찍어본 국경쪽에 있는 미쿡산,,,
아보츠포드 이글 마운틴이 보이는 east 지역이다,,,
역시, Sumas Way에서 찍은 사진,,,
1번 Hwy.에서 찍어본 사진들,,,
한번도 가보지 못한 캑터스 클럽 까페,,,
언제 가볼려나?,,,
아보츠포드 Sumas Way을 셀폰으로 땡겨 봤다,,,
예전에는 망원렌즈로 종종 땡겨 보곤 했는데,,,
1번 Hwy.을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강욱이가 뭔가 말을 한다,,, 차가 뒤집어져 있다고,,,
어제 온 눈때문인지 차가 뒤집어져 있다,,,
잽싸게 확대해서 찍어 봤는데,,, 차에다 폴리스 라인 테이프를 돌돌 말았다,,,
두대 정도가 이렇게,,,
지난, 12월 북극 한파때는 10여대가 이렇게 꼬꾸라져 있었다,,,
버나비와 코퀴틀람 경계 North road 한인타운 지역,,,
이것도, 셀폰으로 땡겨 봤고,
사진에 빌딩들은 코퀴틀람으로 들어간다,,,
왼쪽에 살짝 보이는 도로가 Norh road이고 그 왼쪽이 버나비,,,
버나비쪽은 더 큰 대형 콘도들이 있고,,,
메트로 밴쿠버는 콘도 풍년이다,,,
버나비 브렌우트 지역,,,
이렇게 콘도들이 곳곳에 지어졌거나, 만들어지고 있다,,,
오늘 1/5일, Global News,,,
https://globalnews.ca/bc/program/global-news-hour-at-6-bc
글로벌 뉴스에서도 겁을 준다,,,
수요일 늦은밤과 목요일 아침에 눈이 오는 storm이 올거라고,,,
요즘, 또랑에는 차들이 쳐박혀 있다,,,
운전태도가 문제있는 메트로 밴쿠버 사람들,,,
BC Assessment,,,
어제 글로벌 뉴스중에서,
BC주 전체적으로 집값이 올라서 집 감정가(프로퍼티 텍스)도 많이 올랐다고 한다,,,
즉, 집값이 많이 올라 집 세금도 많이 올랐다는,,,
단독주택은 집값이 이렇게 올랐으니,,,
1년동안 우리집도 많이 올랐다, 아보츠포드 평균치에 가깝게,,,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생각보다 적게 올랐다,,,
밴쿠버 지역은 10%정도, 써리는 18%정도,,,
써리는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다른지역에 비해서는 많이 올랐다,,,
전반적으로 코로나에 영향도 있지만,
콘도는 새로 지은 물량이 많다보니,
하우스에 비해 집값 오름세가 적을거라는 예상들을 했었다,,,
그래도, 오름폭이 싱글하우스와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그러다보니, 콘도와 타운하우스 감정가도 생각보다는 적게 올랐다,,,
별로 틀린적이 없는 나에 예상은(?)
아마도, 공급 물량에 상관없이 코로나가 끝나면 콘도값이 생각보다는
많이 오르지 않을까? 한다,,,
BC주 루랄 외곽지역 도시들도 이렇게 감정가(재산세 반영)가 많이 올랐다,,,
BC주 인테리어, 오카나간 지역,,,
BC 북동부 지역,,,
BC주 북쪽지역,,,
오늘, 1/5일 BC주 코로나 신규확진자 수,,,
프레져벨리 지역이 많이 오르고 있단다,,, 어제보다 천명정도 더 많은 듯,,,
BC 보건국 탑 닥터가 가벼운 증상은 검사하러 오지 말라고 했으니,
실질 확진자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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