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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y Grind view pointdairy/일상 2022. 4. 15. 12:16
long weekend,
굳프라이데이와 이스터먼데이 할리데이,
4일간의 롱위크엔드가 시작 되었다,,,
봄에 중심으로 들어 오기도 했고,
코로나 규제가 거이 풀린 첫 long weekend 인지라 곳곳에 장소들은 사람들로 붐빌듯 하다,,,
나도 어디론가 움직여 보려고 했지만,
잠깐 참기로 했다,,,
어제는 마일로 데리고서 강욱이 엄마와 아보츠포드 high 트레일 Abby Grind 등산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가서일까? 아니면, 늙어서 일까?
내가 헥헥 거리니,
마일로가 나를 끌고 올라가는, 그런 신기한 기행이 발휘되는 산행 이였다,,,
이날에 목적지인 view point에 앉아서 처음으로
영상을 찍어봤다,,,
편집을 해서 올려 보려고 했는데, 어찌된게 잘 안되어서 그냥 원본을 올리니,
양해들 부탁 드리고,,,
1번 고속도로와 프레져벨리 Sumas 평야가,,,
나를 끌고 가느라 줄이 팽팽하다,,,
팽팽한 이유는 둘중에 하나,,,
급히 가고자 하는 마일로 욕심이 과하다,,,
예전에는 없었던,,,
이 나무에 꽃이 이렇게 필줄은,,,
혹시 산 부추?,,,
자세히 보니, 아니다,,,
1/2 지점인근 view point,,,
에비 그라인드 뷰 포인트 입구,,,
다음엔 peak까지 가볼 생각이다,,,
Abby Grind View Point에서 바라본,
Fraser Valley 아보츠포드 평야,,,
1 Hwy.,,, 확대,,
마일로가 지쳐보인다,,,
물을 주었고,,,
번득 살아난다,,,
하산,,,
내려가는 길에 새로산 신발이 불편함을 준다,,,
아이를 등에 업고, dog 한마리와 올라가는 사람도 있었고,,,
올라갈때는 차들이 4대였는데,
내려오니, 10대가 주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