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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삼일 정도, 날씨가 매우 좋다,,,
이러다간,
봄에 맛배기를 잠깐이지만 제대로 보여주고, 여름으로 넘어 가지 않을까, 한다,,,
짧은 봄을 화끈하게 보여 줄것 같은, 그런 느낌 말이다,,,
올 봄은,
하늘엔 구름만 자주 보이고, 날씨는 전반적으로 쌀쌀했다,,,
그래서, 다들 감기가 걸렸는지,
약국 감기약 코너에 있어야 할,
에드빌과 타이레놀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잘 보이지 않는다,,,
소원이도 요즘,
목 감기로 고생이고,,,
신속항원 테스트를 해보면 음성이다,,,
암튼, 요즘 목감기가 유행이지 않나? 한다,,,
이번 봄에 어디 가는 것은
우리는 포기했고, 여름을 위해 살고자,
지금, 올 여름 돌아 다님을 위해 몇가지 준비중이다,,,
그 중,
가장 큰 건(?) 이라 할수 있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 아보츠포드 서쪽지역에 있는 아는 사람에 옆집을 방문했다,,,
다시 한번 와 봐야 할듯 하고, 일 해결은 이렇게 힘들다,,,
강욱이 엄마와 소원이가 먼저 들어가고,
나는 주차를 한 다음 들어가 봤다,,,
중요한 일인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타나서 자디밭 풀을 뜯어 먹고 있었고,
꽃 앞에서 서성 거린다,,,
인기척을 느꼈는지, 전혀 움직이질 않고,
10여분을 저러고 있다,,,
저놈은 저 꽃이 좋은가 보다,,,
밥 딜런 노래, 잭과 데이지 cover,
Don't Think Twice It's Al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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