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사람들,,,

나는 내가, 

스스로가 순진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사실, 순진하다기 보다는, 순진 멍청하다고 해야 할까?,,, 아니, 멍청하다,,, 

 

그런데, 나보다 더 순진한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지금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지 않나, 한다,,, 

 

한국 사람들은 정말, 순진하다,,, 

구체적으로 말하긴 그렇고, 

 

그 나라에 대통은 그 나라에 국민 수준에 맞는 사람을 뽑는다고 하는데, 

한국에 한국사람들은 그 수준을 넘어서서, 너무 순진하다,,, 

말하긴 그렇고,,, 

 

암튼, 자중하면서 일상을 보내려고 했는데, 나는 틀렸다,,, 

이렇게, 씨부렁 거리니,,, 

 

 

 

 

대나무,,, 

강욱이 엄마가 일하는 곳에서 선물로 받아 왔다고 한다,,, 

토마토을 심었던 화분에다가 일단 꽂았고,,,

 

 

 

이번주, 화요일에 아이들이 왔었다,,, 

돌아가는 날, 코스코 백립을 맛있게 오븐에 구워서 주었다,,, 

예전에는 아무리 맛있게 해 주어도, 맛이 없었 보였는데,,,

맛있어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암튼, 물가가 장난아니게 오르다보니, 

맛은 이제 의미가 없어졌다,,, 

 

 

 

하루밤만 자고 가는 짧은 시간이었는데,,, 

가방에 담아 보니, 그래도, 제법 된다,,, 

 

 

밴쿠버 콘도로 돌아가는 다음날,

출발전에 한방 찍었다,,,

 

 

요즘, 마일로 때문에 고민이다,,, 

잘 먹여서 살은 포동포동 해졌고, 별다른 질병도 없는데,,, 

 

 

빅토리아 데이, 롱 위크엔드,,, 

30분전 도착, 소원이 학교 목요일날 픽업하면서 찍어 봤다,,, 

다음날 금요일이 노스쿨이고, 월요일 빅토리아데이 공휴일인지라, 

롱위크엔드 들어가지전날, 이렇게, 

목요일날 끝나는 시간까지 리더쉽 그룹 아이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말 안해도 어떤 행사인지 안다, 

예전, 강민이 리더쉽 활동이 생각이 나서, 말이다,,, 

 

 

26일, 강욱이 UBC 졸업,,, 

작년에 졸업을 할수 있었는데, 코로나도 있었고, 신청을 잘못해서(?) 못했다고 한다,,, 

지금, 여전히 law school 준비 중에 있는데, 

그전에, 6개월정도 다른것을 공부해 보겠다고 한다,,,

물론, 메인은 로스쿨 가는것이지만, 여전히 쉽지가 않다,,, 성적만이 아니라, 이것저것이 필요하고,,, 

 

강민이는 5월31일에 졸업을 한다,,, 

졸업사진은 강민이가 먼저 찍었는데, 말이다,,, 

졸업 확정은

사진을 찍으라는 이메일이 와야 결정된다고 볼수 있다,,, 

 

4시에 졸업식 하기전,

립세션을 먼저 하고 졸업식을 거행,,, 

 

 

고통,,, 

어찌되었든,

캐나다는 오일샌드라는 산유국이다,,,

그런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고, 이렇게 매일매일 기록 갱신을 하고 있다,,,

이제는, 기록 갱신에 문제가 아니고 고통에 문제이지만, 말이다,,,

가솔린 기름값이 너무 올랐다,,,

리터당 223.9센트, 2천2백원정도,,,

제일 저렴한 아보츠포드가 이정도면, 밴쿠버쪽은,,, 암튼, 

전쟁때문에 예견된 일이었고,,, 

 

아마도,

한국은 여기에 플라스 알파가 가미되어지지 않을까, 한다,,,

암튼, 결국, 그 고통은 이렇게 일반 다중에게로 온다는 것이고,,, 

샌드오일은 둘째치고, 흙오일도 안나오는 한국은 

앞으로, 한국민들에 그 고통은 더 심해지지 않을까, 한다,,,

전쟁에 여파도 있지만,

현 집권세력은 대체할 외교력이 없는것도 있고, 위기를 돌파할 철학이 없기에 그렇다,,,

암튼, 휴전상태인 한국은 앞으로 어찌될고,,, 

그러니, 정신 차려라 순진한 한국민들이여!,,, 

아직, 늦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