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하순, 추위, 치과,,,

이제, 몇일만 있으면

11월이 가고 2022년도에 마지막 달, 12월이 다가 온다,,, 

또, 이렇게 나이 하나를 더 먹는 다고 생각하니, 찜찜하다,,, 

뭐 하나 제대로 해 놓은 것이 없었서 일까?

이제는 초조함 마져 든다,,, 

 

올 11월은,

레인쿠버 답지 않게 이도저도 아닌 11월로 그냥 끝날줄 알았다,,,

그러나, 계절에 섭리는 이상기후를 발로 차 버리고, 11월 하순이 되니, 레인쿠버 답게 비도 좀 왔다,,,

어제는 겨울로 들어간다고 갑작스런 추위도 닥쳐 왔고,

눈도 왔으니 올것 이상으로 오지 않았나 한다,,,

 

이 추위가, 

올 겨울은 제법 추울듯한 예감을 준다,,,

추위는 늦은 저녁에 겨울 첫 눈을 데리고 왔고, 

뭔가 다른 세계에 온듯한 착각 마져도 줄 정도로, 주변을 하얗게 만들었다,,,

차가운 바람과 함께, 말이다,,,

 

이제 부터 아보츠포드는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 가려나 보다,,,

이렇게, 올 12월은 겨울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기대감을 주며 다가 올듯 하다,,, 

 

 

 

 

 

또 김장,,, 

김치찌개를 좋아하다보니, 배추가 저렴한 가격이면 자주 김치를 담근다,

이번에는 저 김장 깔판을 하나 장만했다, 

 

 

지난주에는 비가 제법 왔었다,,, 

 

 

 

소원이,,, 

지난주에 본 Math 테스트를 잘 봤다고, 자랑을 한다,,, 

학교 프로젝트 한다고, 친구집에 잠깐 들리고,,, 

요즘은, 운전연습 하는 재미가 솔솔한지 시간과 상황이 되면 운전하자고 한다,,, 

 

 

지난, 금요일에,,,

혼자 단독으로는 운전할수 없는 L(learner,연습) 운전면허증이 날라 왔다,,, 

유효기간이 24년 하반기 까지, 

즉, 2년안에 N(뉴드라이버)을 따지 못하면, 필기시험 을 다시 봐야 한다,,, 

 

 

지난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외곽도로에서 운전 연습을 했고,,, 

이번주는 신호등이 있는 곳에서 연습을 할 생각이다,,, 

 

 

 

 

저녁에는 만만한게 고기 궈 먹는 일이 아닌지,,, 

 

특이한 보일러가 설치 되었고,,, 집안이 춥다,,,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데,,, 

 

 

지난주 초반 아보츠포드 가솔린 기름값, 많이 떨어졌었고,,,

페트로 캐나다가 리터당 161.9 정도 가격이면,

코스트코는 154.9 정도 하지 않았을까, 한다,,, 

 

 

지난주 금요일 코스트코 가솔린 기름값,,, 

지난주 초반 보다 더 떨어졌고, 리터당 146.9,,,

 

 

 

 

치과,,, 

지난주 금요일에는 코퀴틀람에 있는 치과에 들렸다,,, 

나이가 나이 이다보니,

오른쪽 어금니 위아래가 말이 아니다,,, 

 

 

다른건 다 잘 따라 할수 있겠는데, 

2-3주 동안 음주를 삼가해야 한다고 하니, 걱정이다,,, 

2주후에 Manning Park Resort에서 이틀밤을 자야 하는데, 

다행이, 그날이 딱 2주 되는 날이라,

조금은 마실수 있지 않을까, 한다,, 

 

 

치과에서 나와, North Rd. 한인타운에 들렸다,,, 

금요일 오후인지라 한인타운 주변이 너무 복잡했다, 

저 사진 왼쪽에 보이는 대형 콘도들에 입주가 시작되면 얼마나 더 복잡할까?,,, 

왼쪽에도 한곳 있으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H Mart 뒷편에도 크게 짓고 있는 중이니, 더 끔찍하다,,, 

이번에는 한남슈퍼에서 장을 봤고,,, 

 

 

1층이 복잡해서, 2층 주차장으로 들어 갔다,,,  

 

 

붕어빵 앞을 그냥 지나칠수 없었서,

호떡과 붕어빵을 먼저 주문하고 슈퍼로 들어갔다,,, 

 

 

어제 일요일,

늦은 저녁에 눈이 왔었다, 첫눈이,,, 

 

 

11/28일 Global News 

올해의 단어, '가스라이팅'

한국에 주요 언론들이 생각이 난다,,, 

https://globalnews.ca/live/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