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가능성과 현실성, 축하,,,

여전히, 아보츠포드는 춥다,,, 

 

영하에 날씨를 몇일째 보여주고 있다,,,

화요일 저녁에는 눈이 많이 와서,

다음날 수요일은 학교들이 휴교를 하였을 정도로, 춥고 눈이 많이 왔었다,,, 

 

내일 토요일 부터는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간다고 하니,

이번 추위는 오늘로서 마감하지 않을까? 한다,,, 

 

오늘 아침 7시쯤에 일어났다, 

소원이 학교 가는 준비로 바쁜 시간이기도 했지만, 오늘 만큼은 나에 시간과 노력은 컴퓨터로 향했다,,, 

한국과 포르투갈에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서, 말이다,,,

오늘,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길 가능성이 아주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 스스로들에 투지로 오늘 게임을 이겼다,,,

 

그렇다고 한국이 이겼다고 해서, 16강에 올라가는 것은 아니였다,,, 

가나가 우루과이와 비기기만 해도 한국은 떨어지고, 

오로지, 우루과이가 가나를 1:0 또는 2:0으로만 이겨야만, 올라갈수 있는 마지막 경기 였는데, 이겼다,,, 

우연성은 필연성을 동반 하다고 하지만,

운도 조금은 따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어찌되었든, 

가장 중요한 것은 9%의 가능성을 100%의 현실성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이다,,, 

 

가능성은 항상 존재 하는 것이고,

그 가능성을 현실성으로 만들어 낸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한국 선수들이 만들어 버렸다,,, 

 

투지(투쟁)만이 가능성을 현실성으로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본다,,,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에게 뜨거운 찬사를 보낸다,,,

화이팅 이다,,, 

 

 

 

화요일 저녁때 온 눈,,, 

이 눈을 소원이가 보더니, 내일 아침에 학교에서 메세지가 올거라고 한다,,,

학교 오지 마라고,,, 

 

 

 

 

 

준비,,, 

어제는, 

몇일 후에 있을 Manning Park trip을 준비했다,,, 

그동안 가방에만 있던 체인, 정말, 올만에 꺼내 보는 타이어 체인이다,,, 

4x4이고 사계절 타이어라 큰 문제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가올 현상은 우리가 알수 없는 일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서, 사전 점검을 해 봤다,,, 

올해 매닝팍 가는 3번 길이 다른때와는 달리 올 겨울은 만만치 않을 듯,,, 

 

 

소원이 운전,,, 

최근에는 Lowe's와 HomeSense가 있는 몰까지 갔었다,,,

 

 

 

11/30일 엇그제, 아보츠포드 코스트코 가솔린 값, 

리터당 138.9 센트(1.39 캐나다달러, 1,390원) 많이 내려갔다,,, 

 

리터당 138.9센트,,,, 78리터를 넣었더니, 108달러 정도,,, 

오랜만에 보는 숫자다,,, 

 

 

12/2일 금요일, 아보츠포드 주유소 가솔린 값,,, 

 

 

 

16강,,, 축하,,, 

한국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다,,, 

9%에 확률을 뚫고 올라갔다, 

'투지'만이 가능성을 현실성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고, 

이 기적 같은 일을 모두가 한마음으로 만들어 내지 않았나 한다,,,

또 다시 4강까지 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화이팅 이다,,, 

2번째 골을 손흥민 패스을 받아 황희찬 선수가 넣는 장면,,, 

정말, 기막힌 패스와 슛에 합작품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