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보면, 모두에게 힘겨운 2월이다,,,
힘겨움,
무질서에 흐름 정도랄까?,,,
그냥, 그 무질서가 증가하는 시간에 흐름일 뿐이다 라는 것이다,,,
그러니, 너무 두려워 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나 보다는 더 나은 내가
다른 공간에 있을거라 여겨지면서,
상호부조 하지 않는 이 어려움을 잘 견녀 내었으면 하는, 뭐 그런거다,,,
이렇게, 각각 다른 시공간 속에,
그냥저냥 이번 2월에 일상도 지나간다,,,
일상,,,
소원이 충치 이와, 나에 임플란트 때문에
지난주에 또,
\코퀴틀람 오스틴에 있는 서울치과에 다녀왔다,,,
나는 임플란트가 완전히 끝나는 날이고, 소원이는 다음주에 또 와야 한다,,,
전반적으로 서울치과는 마음에 든다,,,
치과치료 끝나고,
North Road '한인빌리지'에서 아이들과 만났다,,,
루틴처럼 들리는 한인빌리지에 있는 뽕에 들려 짜장면을 먹었다,,,
짜장면을 먹어야만,
아보츠포드에서 빠져 나온 듯한 기분은 뭘까?
역시, 먹을땐 즐겁다,,,
짜장면을 먹었으니 장을 봐야 한다,,,
한인빌리지에 있는 H마트가 요즘 부실해서,
건너편에 있는 한남마트로 들어갔다,,,
패밀리데이 기간 아이들이 집에서 지냈다,,
이틀밤을 자고 다시 밴쿠버 콘도로 돌아갔고,,,
먹을것들을 이것저것 챙겨주었다,,,
강욱이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고,
강민이는 리치몬드에 있는 lab에서 아르바이트 하기로 했다는,
한학년을 마치는 4월 중순부터 진행할
회사 인턴과정에 메니져가 소개해 주었다고 한다,,,
소원이는,,,
학교생활에는 별 다른 어려움이 없는 듯 하다,,,
몇 안되는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것 같고,,,
성적,,,
듣고 있었던 모든 과목에서 A를 받았지만,
중요한 Math 성적이 기대했던것 만큼 나오지는 않았다,,,
11학년 1학기는 어너롤로 만족해야 되지 않을까, 한다,,,
사실,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받을수 있을 정도로
이곳에 어너롤은 받는것이 그리 어렵지가 않다,,,
여기 아이들은 그렇게 노력을 안하는 것 같고, 물론, 잘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말이다,,,
한국 아이들은 대부분 받는 듯 하다,,
올만에, 코스코도 가 보고,,,
이전과는 다르게 많이 절약하느라 적게 구입 했음에도 불구하고,
270달러 정도 나왔다,,,
어제는, 소원이 콘텍트렌즈 찾으로,,,
컴플리트 아이케어에 들렸었다,
그 옆에 있는 델리 가게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길래,,,
아보츠포드 컴플리트 아이케어,,,
랭리나 밴쿠버쪽에 있는 한국 안경점들은 렌즈 구입에 시간이 2주이상 걸리지만,
여기는 1주일이면 받을수 있다,,,
렌즈찾고 나온다,,,
지난주, 아보츠포드 가솔린 가격,,,
오늘, 아보츠포드 가솔린 가격,,,
이 가격이 안정되어 가고 있는 가격이라고 한다,,,
날씨, 이럴수는 없는 일,,,
오늘, 아보츠포드 아침 기온, 영하5도,,,
2월말에 이럴수는 없다,,,
내일 금요일은,
아침에 영하13도까지 떨어 질수도 있다고 한는데,
요즘, 몰아치는 북서부 한파가 무섭다,,,
토요일날은 영하 1도정도,
그러나 토요일 늦은 밤에 눈이 온다고 한다,,,
'dairy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드커넥션 "조용히 완전히 영원히",,, (0) 2023.02.26 자판기,,, (0) 2023.02.26 새로운 페밀리 닥터,,, (0) 2023.02.18 2월,,, (0) 2023.02.11 미분양, 적자, 고통,,, (0) 202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