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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룡에 해가 밝아 왔다,,,
우리집에도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것 같은, 기운이 넘쳐날듯한 좋은 청룡에 해가 아닌가, 한다,,,
항상 행복해 할 필요는 없지만,
올해는 용에 기운을 받아 모두가 소원성취를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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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알버라 프리미엄' 위스키를 사러 아보츠포드 BC리쿼에 들렸었다,,,
그러나, 이보다 저렴한 놈이 눈에 들어온다,,,
그동안 가장 저렴했던 '알버타프리미엄' 보다 2달러나 저렴하다니, 들고 나오지 않을수가 없었고,,,
이럴수가, 먹어보니 맛이 괜찮다,,,,
랭리 한남슈퍼,,,
우리가 가장 애용하는 한인마트 이다,,,
이곳을 가고난 뒤 부터는 다른 한인마트를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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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초, 강욱이 생일날,,,
아이들이 칩거하고 있는 밴쿠버 콘도에서 케익과 미역국을 들고가서 술한잔 했다,,,
집에서 만든 족발도 보이고,,,,
술을 제법 먹었으니,
고속도로 운전은
우리집에 드라이버 소원이가 운전을 했다,,,
비까지 온다,,,
이번주도 족발을 삶았다,,,
내가 보기에는 족발은 몸에도 좋고 술안주에도 좋고 그런것 같다,,,
요즘은, 족발 삶는 재미가 솔솔하다,,,
참기름을 칠하면 더 윤기가 나고 맛있다,,,
요즘 , 아보츠포드 코스트코 가솔린 기름값,,,
아직까지는 오르지 않고 저렴하다,,,
리터당 1,400원정도,,,,
이번겨울 내내 괜찮았던 날씨가 급 반전을 한다,,,
북극한파로 인해, 요몇일 아보츠포드는 너무 춥다,,, 어엇그제는 갑자기 영하 12도로 떨어지더니,
어제는 영하 15도를 기록하고 있고, 오늘도 영하 14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강욱이는 친구들하고 영하 20도를 기록하고 있는
휘슬러를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