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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채석강,,,trip/korea 2025. 6. 20. 10:52
이번 남도여행에서 가장 의외의 여행지다,,,
예정에 없던 장소이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쉽게 접하기 힘들정도로 깊게 들어간 장소가 아닌가 한다, 그래서, 변산반도라는 이름이 붙지 않았을까?
그래서일까? 아직도, 채석강에 일렁이는 파도와 구름은 뇌리에 기억되어진다,,,
음산한 날씨에 어울렸던 숙소, 손님이라고는 우리만 있었던, 꼭 영화에 한장면속에 우리가 들어가 있는것 같은 착각을 줄 정도로 숙소와 외진마을은 음산한 날씨와 어울렸다,,,
부안 그 곳은 쓸쓸한 곳이다, 기회가 된다면 그 곳을 다시한번 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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