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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nagan - Osoyoostrip/canada 2011. 8. 18. 16:14
Penticton 다운타운에서 길을 뚫어 보려다, parade을 구경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들을 소비했다,,,
또, winery에서도 시간을 좀 소비 해서 인지,,,
Osoyoos visitor센터에 도착한 시간이 점심을 지나 오후의 중심에 서 있었다,,,
97번과 3번이 만나는 visitor센터에 간단한 정보를 얻고자 들어갔지만,
별로 얻을 만한 것들은 보이지 않는다,,,,
간단한 free지도와 무뚝뚝한 아줌마 한사람이,
우리의 질문을 딱딱하게 대답을 할뿐,,,흥미로운 것이 없다,,
그래도, 무언가 들어왔다는 표시를 남기고 싶어서인지,,근사한 지도 한장을 사들고,
그리 좋지 않은 인상을 받으며,,, 센터 밖으로 나왔다,,,
그래도, 무뚝뚝한 그 아줌마는 나에겐 좀 nice했던 것 같다,,
아이들은 배가 고픈지,
서로 으르렁 거리며 시끄럽게 아우성 비슷한 시위를 한다,,,
그러면, 모든 것들은 뒷전으로 밀리고,
바로 먹을것을 찾아 헤매야 하는 상황으로 몰린다,,,
시간은 없구,,,
역시, 이날도 간편한 햄버거 집으로 들어 가서 아이들을 진정 시키고,,,
돈을 주고 사온 지도를 펼쳐 봤다,,,
아니, 이럴수가,,,, 지도가 이상하다,,,잘못 사 왔다,,,,
다음에 한번 더 올일이 있을 것 같아,,,Okanagan지역의 상세한 지도 인줄 알고 샀는데,,,,
Okanagan지역은 맞았지만,,, outdoor recreation map이었다,,,
그 무뚝뚝한 아줌마에게로 다시 가서 환불을 하니,,,
이래저래 시간은 흘러,,,약간의 일정을 수정을 했다,,
Osoyoos 다운타운과 Lake Osoyoos을 둘러 보는 것을 다음으로 기약하구,,,,
visitor centre에서 사진만 찍고,,, 3번 도로로 바로 들어 가기로 했다,,,
그 다음 일정인 Spotted Lake가 3번 도로에 있어서, 빨리 출발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하는 상황이라,,집에 늦게 도착을 할수가 없었다,,,
3번 도로를 10분 정도 달리니, 도로변 가까이에 차가 2대 정도 서있었고,,,
사람들이 서서 무언가를 보고 있다,,,
순간적으로 Spotted Lake임을 느끼고, 차를 돌려 주차를 했다,,,
가는 방향에서 반대 방향으로 위치 하구 있었구,,,사람들이 멀리서 구경만을 하는 모습이었다,,,
이 호수는 원주민 구역이라 들어 갈수가 없어서,,,
울타리를 쳐 놓은 경계에서 쳐다만 볼수 있는 구조다,,
호수에 물은 medicin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마음 같아서는 사람들이 없으면, 들어 가고 싶었지만,,,무엇보다 시간이 없었다,,,
정말, 신기 하게도 호수에 점이 박혀 있었고,,,
무언가 신령 스러움과 신비 스러움에 약에 효과가 있을거라 느끼며,,,,
사진을 찍어 댔다,,,,,
,,,,Osoyoos,,,
visitor centre,,,많은 기대를 하고 들어 갔지만,,,,역시나,,,,
캐나다에 관광 인프라는 그렇게 썩 마음에 들지을 않는다,,,
이곳도 그런곳 중에 하나인듯,,,
visitor centre안에서 별로 물어 볼 말과 물어 보고 싶지 않았고,,,
강욱이가 앉아 있길래, 사진을 좀 찍고, 그냥 둘러 보다 뒷문으로 나갔다,,,
뒷 문으로 나오니, 원주민이 밀을 탄 모습의 동상이 하나 서 있었고,,,,
Osdoyoo 다운타운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사거리 보였다,,
미국 국경이 가까워서 인지,,, 미국기가 캐나다 국기와 나란히 옆에 보인다
Osoyoos의 중심과 Lake Osoyoos Park로 들어가지 않고,,,
3번을 타고 Spotted Lake쪽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언덕에서,,
Lake Osoyoos의 전체적인 모습이 보이길래,,,
여러방 찍었다,,,
사진에서 가운데 부분이 호수가 두개로 갈라지는 부분이구,,,
3번 East 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3번도로, West방향이구,,,Spotted Lake 을 가고 있는 중이다,,,
저 언덕을 내려가면 Spotted Lake가 나온다,
자
,,,Spotted Lake,,,
차 2대와 약간의 사람들이 모여 있길래, 차를 돌렸구,,,
일단은 사진을 찍었다,,
Spotted Lake의 전체 모습을 담아 봤다,,,
마음 같아서는 저길 가고 싶어지만,,,지켜만 봐야 했다,,
Zoom을 최대한 땡겨 봤다,,,
오른쪽 아래로 내려 갈수가 있는 듯 하다,,,나무로 만들어진 울타리를 따라서,,,
그러나, 들어갈수는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쳐다보며 사진만 찍고 가는 듯 하다,,,
사람이 없는 한적한 때는 들어가는 사람도 있는 듯,,,,
주차된 차 옆으로 3번 도로가 보인다,,,
west 방향이다,,,Keremeos가는 길이다
인증 샷 한번 날려 보구,,,
다시, 3번 도로로 들어 왔다,,
사진에 앞차는 RV Trail 차량,,,,뒷차는 Tent Trailer 이다,
둘이 다정하게 가길래 한번 찍었다,,,
,,,다시 Keremeos,,,
마을 전체 모습이다,,,여기서 또 cherry을 2상자 샀다,,
Keremeos의 다운타운,,,
밴쿠버로 가는 이정표가 웬지,,,오랜만에 친근감을 준다
Keremeos을 20-30분정도 지나다 보면은 나타나는 작은 마을 Hedley이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마을 박물관 구경을 할수가 있구,
무엇보다 아이들에 아우성을 잠재우기 위해 아이스크림 사먹었던 조용한 마을이었다,,,,
3번 도로,,,Hope에 가까워 오니,,,Manning Park으로 들어가는 간판이 보인다,,
,,,Hope Slide,,,
Hope에 다 왔음을 알려 주는 듯,,,Hope Slide가 3번도로에서
무언가를 자랑한다,,,아마, 산사태의 흔적을,,,
배도 고프고,,,cherry을 한상자를 전달 해주기 위해,,집을 지나쳤다,,
그래서, 일단은 Langley 한아름으로 들어가서,,,,
짜장면3개와 짬뽕2개를 시켰다,,,
설것이를 못할 정도로 깨끗이 그릇을 비우곤,,,집으로,,갔다는,,,,,,
근데, 강욱이 표정이 좀,,,,무어라 표현을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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