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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1 15:35
삶이란 참 소중한 것이란 생각이 든다.
존재가치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을 사랑할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말이다.
우리가 정들아 살던 아파트를 떠나기전,
이곳 아파트에 바로 이사온, 한 가정 집에 오늘 저녁 초대를 받아 갔었다.
올 망년해는 우리집에서 해야 될것 같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사람들을 끊임없이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며, 살아 가는것이,,,.
,,,,.사진은,,,,.
크리스마스트리 나무를 베로, 위니펙 외곽 스타인백 근처로 갔었다,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추운 겨울에 야외로, 나들이를 간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말 썰매을 공짜로 타고, 땅콩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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