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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trip-Banff, Campingtrip/canada 2010. 8. 19. 10:41
레이크루이스에서 나와 Banff로 이동을 했다,,,,
밴프중심 banff ave.와 wolf st.에 있는 선덴스몰에 있는,,
한국식당 서울옥에서 점심겸 저녁을 먹고,,,밴프시내를 좀 걸어 다녔다,,,.
밴프에서 구경할 만한 곳이 여러군데가 있지만,,,.
그동안,
항상 시간에 쫒겨, 한두곳 정도만 보다가,,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이번에도,,, 역시,시간에 쫒겨 원했던 곳들을 그리 구경하지는 못한것 같다,,,
Banff 중심가를 좀 둘러본 후,,,
예약을 해 두었던 Tunnel Mountain Village1 캠핑장으로 들어갔다,,
터널마운틴빌리지 캠핑장은 두군데가 있구,,,Villiage1 캠핑장은 전기가 없지만 불을 피울수 있고,,,
Village2 캠핑장은 전기는 들어 오는대신 불을 피울수가 없는 상황이다,,,
우리는 당연히,, 불을 피울수 있는 곳으로 예약을 했구,,,,,.
캠핑장은 생각보다 별루 였다,,,.
캠핑사이트들이 뻥 뚫려서 훤했고,, 주변에 나무들이 거의 없는 그런 상황,,,.
사이트 자리들도,, 군데군데 많이 망가졌고,,,.
사이트들간에 간격은 좀 넓어 보였지만,,,
뭐 랄까,,, 황량한 느낌,,,.
그래도,,11시 이후에는 못피우게 되어 있는,
장작불을 조용히 조심스레, 열심히 피워 버렸다,,,.
국립공원의 캠핑장들은 장작불을 무료로 마음껏 가져다가 피울수가 있어서,
불피우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로서는, 이것 하나는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아침에도 피울수 있을 만큼의 여분의 장작까지도 쌓아 놓고, 피운것이다,,,
아이들이 아침에 춥기 때문에 불을 피워 달라구 해서 그렇다...
보통,, 일찍 자는 사이틀도 있지만,,,
일부 사이트들은 조용히,,장작불을 늦게 까지도 피운다,,
캠핑장마다 규칙들은 어딜가나 거의 같은듯,,
10시이후는 조용히 해야하구,,,11시이후는 장작불을 못피우는,,듯 하다.
캠핑장은 예약을 할수 있는 곳들과,
예약을 할수가 없고, 당일 선착순으로 들어가는 곳들이 있다,,,
밴프지역은 Tunnel Mountain Village캠핑장들, LakeLouies Tent와 Trailer캠핑장,그리구,
Jasper지역은 Whistlers캠핑장, Wapiti캠핑장, Wabasso캠핑장,
Pocahontas캠핑장등은 미리 예약을 할수가 있다,,,
인터넷 예약은, www.pccamping.ca 전화예약은 1-877-737-3783로 하면된다,,.
(,,,Lake Louies에서 Banff가는길 ,,,)
1번Hwy.동쪽으로 가는 방향에서 바라본,
Castle Mountain
(,,,Banff,,,)
,,,Banff Ave.,,,
밴프의 중심 도로이다,,
,,,Wolf st.,,,
,,,한식당 서울옥,,,
Bear ave.에서 들어가야한다,
공용주차장에서 바라본 선덴스몰 건물의, 서울옥 뒷쪽 출입구 모습이다.
주차장은 3시간 동안 free, 그러나 빈자리를 찾기가 힘든 곳이다,,,
서울옥 한식당 내부의 모습,,,
한가한 시간이라서 인지,,, 사람들이 없었다,,,
그러나,
30분 후에 전형적인 한국 아저씨 아줌마들이 들어와 시끄러웠고,,,
그래서, 좀 짜증난 시간들이었다,,,.
,,,Hoodoos,,,
한식당에서 나와 캠핑장으로 이동을 했다,,.
Tunnel Mountain Village2 캠핑장 들어가는 입구에 멋있게 펼쳐져 있는데,,,
Tunnel Mountain Rd. 도로변에 주차장이 붙어 있고,,,
이 주차장에서 View을 감상할수 있다,,
(,,,Tunnel Mountain Villiage1 캠핑장,,,)
Banff Ave.에서 Wolf St.동쪽으로 들어가 Tunnel Mountain Rd.로
10분정도 들어가면 터널마운틴Village2 캠핑장이 먼저 나오고,,,
약간 더가면 Village1캠핑장이 나온다,,.
캠핑장 시설들은 만족 스럽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캠핑을 하면서,, 이러저런 이야기와
자연속에서 밤하늘에 별을 보며,, 나눈 웃음거리들은,,,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는 듯,,,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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