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trip- Banff 곤돌라, Blue카누

 

아이들에게 밴프전체 모습을 보여주고자,,,

2년만에 또다시, Banff곤돌라를 타고 Sulphur Mountain으로 올라 갔다,,,

더운 여름날씨에,,, 사람들은 무지 많았고, 그 사람들속에 지쳤지만,,,

그래도,,,끈질기게 기다리며, 설퍼산 전망대로 올라갔다,,,

 

그러나,, 아이들은 먹는것 외에는 큰 흥미를 못느끼는 듯하고,,,

강욱이와 강민이 이렇게 셋이서,,,

설퍼산 Trail을 갔다 오는걸로 만족을 했다,,,

trail일을 끝낸 뒤,,,아이들이 배고픔을 호소하는 듯 하여,, 빨리 내려갔다,

역시, 아이들의 허기짐을 빨리 해결하지 않고서는 여행의 즐거움이 없을 듯하여,,,

황급히, 찿은 곳은,,, 바로 맥도날드,,,

어찌 보면 여행객에게는 만만한 장소가 아닌지,,,,,,.

 

햄버거에 배부름이 이렇게 평온한 휴식을 주다니,,,

약간은 피곤한 몸이 었지만,,, Active을 위해,,, 카누를 타러 이동을 했다,,

밴프 Bow River에 있는,

블루카누는 Wolf st.와 Lynx st.가 만난는 지점 근처이고,,

밴프 중심에서,,, 걸어서 갈수 있는 곳이다,,,,바로, 밴프 Hospital 뒷편에 있다,,,.

웬 모기가 그리도 많은지,

모기에 잔뜩 물린것 말고는,,, 카누는 재미 있었고,,,

2년전에 탓을땐,무서움 밖에 모르던, 아이들이,,

이제는 제법, 재미를 느끼며 노를 젓는다, 새로운 경험이 된듯,,,

 

 

 

(,,,Sulphur Mountain,,,)

설퍼산 올라가는 길에서 만난,,, 사슴이다,,,

사람이 다가가도,,, 나무만 뜯어 먹는다,,,

 

 

 

설퍼산으로 가기위해 곤돌라 타는곳,,

옆쪽 약간 위로,,, 밴프 온천장이 있다,,,

 

 

 

 

,,,Banff 주변 모습들,,,

곤돌라 타고 올라가면서 찍어 봤는데,,,

 

 

 

 

 

왼쪽으로 밴프 시내와 보우강 그리고,

오른쪽 밑으로 보우강과 밴프스프링스 호텔이 작게 보인다,,,

 

 

 

 

,,,설퍼산 전망대,,,

곤돌라 정거장이있는 전망대에서 내려와,,,

조금더 높은 건너편 봉우리 Cosmic ray station으로 trail을 올라 가고 있는 중이다

 

 

 

설퍼산 전망대에서 시작한,

trail의 중간쯤에서 바로본 모습이다,

 

 

 

'트레일' 정상부근에 있는,

Cosmic ray station에서 밴프를 배경삼아

 

 

 

,,,Cosmic ray station,,,

한국에 첨성대? 같은 곳,,,

이곳에서,,, 하늘를 관찰하며 머물렀던 곳인듯,,,,

 

 

 

Cosmic ray station 내부모습

 

 

 

 

 

 

(,,,Blue Canoe,,,)

'위니펙'이 생각날 정도로 모기가 너무 많았고,,,

그동안 못했던 수혈을 다 할정도, 무지하게 열심히 뜯김을 당했다,,

강물흐름이 조용하고,,, 물살이 거센곳이 없었다,,,

물은 정말 빙하가 녹아서 흐른듯,,,색깔이 오묘했고,,,

 

 

 

 

 

모자이크 처리가 안되어서,,,,얼굴에 해가 떴다,,

 

 

 

 

 

둘이서 신나게 앞서 가더니,,, 잠시 기다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