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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trip- 레이크루이스trip/canada 2010. 8. 18. 14:03
Johnson Canyon에서 나와 Lake Louies로 이동을 했다,,,
한창 여름휴가 시즌에 왔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차들이 많을 줄은 전혀 몰랐다,,,
주차장에서 30분이상을 헤맸고,,,
호수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호수를 보러 온건지,,
사람들을 보러 온건지,,,당췌,,,복잡했다,,
2년만에, 세번째로 찾아와본 Lake Louies는,
지금까지 본것중 가장 볼품이 없었고, 대충 보고 지나온 듯 하다,,,.
사진 찍기도 좀 그랬고,,,
주차하면서 지쳐서인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세번째로 와봐서 감흥이 없는건지,,,
아니면, 더운 날씨 탓인지, 호수 빛깔도 그냥 그랬고,,,.
호수옆 트레일을 올라가는 길도,
더워서 가다 말았다,,,.
이래저래,,,
피곤한 레이크루이스 구경이 아니었나 싶다,,,.
되도록이면,,, 아침 일찍 오거나,,, 성수기를 피해서 오는것이,
호수를 제대로,, 보고 올수 있을 듯 싶다,,,.
(,,,Lake Louies,,,)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 되겠고,,,
사람들이 많아서, 피하다 보니, 증명사진이,,,
눈이 아니라, 빙하가 보인다,,,
레이크루이스 정면에서 왼쪽 방향으로 카누 타는 곳이 있다,,
,,,The Fairmount Chateau Lake Louies Hotel,,,
왜 저게, 여기 있는지,,,,.
멀리서 보니,,, 멋있어 보이긴 한데,,,자연의 싱싱함을 거스르는 듯,,,
비싸기도 하구,,,예약할 시기와 가격이 엄두도 안나구,,,
,,,호수옆 Trail,,,
Tea House까지 갈 계획이었으나,,,,
거의 다 와서,, 소원이가 잠을 자고,,, 더워서, 아이들은 갈 엄두을 안내고,,
나는, 가서 커피한잔 먹고 싶었지만,,,,, 결국,, 포기,,,,.
호수 끝편을 지나, 산위로 올라갈수도 있는데,,,
우리는 소원이 때문에 거의 끝부분에서 다시 와야 했다는,,
Trail을 따라 가면서 찍은,
호수주변과 Chateau Lake Louioes호텔
레이크루이스 왼편으로 솟아 있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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