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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4 15:34
조금은 나아진 내 모습을 보면서,,,,
이곳 생활들의 단조로움이, 더 단조로운 나를 많이 일깨우는 것 같다.
사람은 반복의 동물이고, 욕망에 동물이듯이,. 이곳의 일상들은 항상 반복된다.
반복의 연속은 단순한 나에게도, 새로움을 주고, 조금은 사회적 발전을 시켜주는것 같음을 느끼곤한다.
너무나 일상적인 단조로움에,,, 이러한 일상적 단조로움을 즐기고 있는것은 아닌지,,,,.
일상의 일탈,,,
올해는, 나에 나라로 들어갈수가 있을것 같기도하다. 4년만이다.....
지금, 집사람과 연구중이고,,,,,..
가장, 소중한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다.....
아래 사진은, 옆집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이다,
그 밑은, 첫째아이의 연말 공연 발표 모습이다.
그래도, 이놈이 마지막을 혼자 멋있게 장식하는 모습을 보고,,,,
이곳이 나름 배려 하려고 하는 단순한 모습속에서,, 교육제도는 좀 잘된것 같다는 확실한 느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