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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봄인것 같은데,,,,dairy/일상 2013. 3. 3. 16:56
봄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계절,,,3월에 들어섰다,,,.
여전히, 아보츠포드는 구름끼구 비가오는 날씨지만,,,봄이라서인지 추운것은 둘째치구,,, 싸늘함도 없다,,,
이제 비가 그칠때두 된것 같은데, 아직 하늘은 구름낀 날씨와 간간이 빗줄기를 보여준다,,,
그래두, 시간은 지나갈 것이고,,,비는 멈추려 할것이다,,,
요근래 햇볕을 못봐서인지,,,몸도 근질 거리구,,,빨리 햇볕좀 봤으면 좋겠는데 그럴 기미는 안보이구,,,
몇일전까지 강민이 문제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다,,,
여기저기 전화도 해보구, 패밀리 닥터도 만나보구, 다시 강민학교 부교장과 면담도 하구,,,,
나름 돌아 다녀봤지만, 별 성과는 없이 마무리 되는 듯 하다,,,
일단, 강민이에 상태가 원 상태로 거의 돌아온것 같아,,, 무척 다행이라 여러모로 안심이 된다,,,
이번일로 나타난 문제점들을 나름 고쳐보려했던 의지도,
심리적으로 나태해져서인지,,,아니면, 어제 의사을 만나서 그런건지, 강민이 다친 문제는 이렇게 이대로 정리 될듯 하다,,,,
그래두, 우리와 마음에 맞는 변호사가 있으면,,,
지금까지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이야기 해볼 생각이다,,,
아무튼, 요즘 일어난 일상에 문제들은, 다시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듯,,,
또 다시, 이런저런 계획들을 세워보기두 하구,,,아이들의 이전 일상의 계획들도 다시 추진 중이다,,,,,
일단, 강민이 7학년 농구는 여기서 끝났구,,,
잠깐 준비을 중단했던, 4월초에 시작하는 '커뮤니티' 야구을 위한 사전 준비을 다시 시작했다,,,
아직 구입하지 않았던,,, 몇가지의 장비들을 사러, 비가오는 날임에두 불구하구,
고속도로을 타구 또 다시 랭리에 다녀왔다,,,,,
머리 조금 다쳐다구,,,, 이렇게 일상이 어긋나는 것을 보니,,,
이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건강인 듯,,,내가 아는 이들이 항상 건강했으면 한다,,,,
어찌보면, 이것도 또 다른 하나에 일상인것,,.
,,,Langley Sports Replay,,,
'랭리' 10번 도로인 'Langley Bypass'에 있는 used가게이다,,,
신제품도 있구,,,매장도 생각보다 넓었구, 다양한 sports장비들이 있었다,,,
직원들이 물어보는 질문에 잘 대답해 주워서 좋기도 했구,,,,,
다른곳 보다는 가격이 착하다,,.저렴한 것들도 많았구,,, 위치는 20560 Langley By-Pass, V3A 6K8
소원이가 강민이 모자를 한번 써 보더니,,,저렇게 쓰고 다닌다,,
Sports Replay에서 강욱이 바지와 모자을 구입하지 못했다,,,
그래서, 다른 store가게로 향하면서, 찍어본 200st.
200st. 중심에 있는 Timhortons 꼭대기에 대형 컵을 올려 놓았다,,,
얼마전까지는 없었던 걸루 아는데,,,시선을 끌어낸다,,,
,,,Pro Stock Athertics,,,
두번째 store에 도착을 했다,,,
Costco 건너편에 있구,,,new제품만을 팔구 있는데,,,가게 이름이, 'Pro Stock Athertics' 좀 어렵다,,
여기도, 맞는 바지는 없었구,,,,없을거라 예상했던 모자는 있었다,,
,,,가꿈터,,,
아이들 머리를 가꾸러 가꿈터에 들렸다,,,처음으로 들어가는 입구을 한번 찍어봤는데,,,흐릿하다,,,
위치는 Superstore 옆에 있는 198 st.,,,
소원이가 머리를 자르기 위해, 샴푸을 했다,,,
머리를 다 자를때 쯤, 사진을 찍자구 하니,,,싫은지 표정이 영 떨뜨름하다,,,
아침을 먹구 나갔구, 한남슈퍼에서 먹을것을 사서 차에서 실컷 먹었는데두,,, 배고프다구 이야기한다,,,.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아보츠포드 Nikko Sushi 롤로 점심겸 저녁을 사왔는데,,,
강민이와 소원이가 roll만 먹기 때문에,,, 항상 롤 위주로만, 사온다,,,
머리 자른 기념인증샷,,,
...소원이,,,,
요즘은 몇몇 친구들과 학교 끝나구 놀이터에서 노는 재미로, 학교을 다니는 소원이다,,,
역시, 수업 끝나구 밖으로 나오려는 모습을 창가에서,,,,
학교 끝나구 놀이터에서,,,,
,,,강민이,,,
지난번 강민이가 머리를 다쳤던 마지막 게임의 학교,,,Eugene Reimer Middle School,,,
이름도 꼴갑지 않게 졌다,,,
서쪽 끝자락 깊숙한 곳에 있어서인지, 대부분은 인도 아이들인듯 하다,,,,
이날, 끝나기 30초전에 도착을 했는데,,,강민이는 벤취에 앉아 있었다,,,
한 아이가 다쳐서 쓰러지자,,,, 강민이가 벤취에서 일어나 다가서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게임이 다 끝나가길래, 나는 사진만 한장 찍구 다시 차로,,,,
강민이가 차에 타더니,,,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다,,, 가는도중에 차에서 이야기를 한다,,,머리를 다쳤다구,,,
그래서 벤취에 앉아 있었구,,, 어쩌구 저쩌구,,,
아무튼 머리는 후휴증이 문제,,, 이때 이후로 머리 아프다구,,,,시름시름,,,,
강민이 머리때문에 '패밀리'닥터을 만나러 '메디컬 센터'에 들어가는 중,,,,
얼마전에, e-mail로 보내준,,, 강민이 Term2 성적표 진행과정,,,
3월중순 봄방학 할때 최종 Term2 성적표을 줄 것이다,,,
,,,강욱이,,,
2학기 새로 시작한 Social과목,,,
첫, 프로젝트중 하나에서 잘했다구, 선생님이 샘플로 아이들에게 설명해 줬다구 한다,,
은근히 자랑하길래 한번 찍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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