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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봄, 그리구 일상,,,dairy/일상 2013. 3. 14. 13:03
한것도 없는데, 시간은 잘도 지나간다,,,,
간간이 터지는 일상의 골치거리들 때문에, 정신줄은 없구,,, 아무것도 아닌 일에 골치아파 한다,,.
이런저런 고민들을 해보지만,,, 약간의 위로를 줄뿐 언제나, 일상은 답을 주지 않는다,,,,
도대체가 내공은 쌓이질 않고, 일상의 시간만 붙잡구 있는 형국이랄까?
어찌 해야 될지,,,
일상에 최선을 다하면 될까?
여전히, 봄이 왔건만,,,, 비는 결정적인 날마다 내려주고 있다,,,
baseball을 위해 이리저리 다니며 준비한 것들도, 이놈에 결정적으로 내리는 비 때문에 연습을 못하구 있으니,,
아이들은 더더욱 비를 원망할듯 하다,,,
아이들에 일상은 나 보다는 잘 지나가는 듯 하다,,,.
소원이는 갈수록 학교 생활을 잘 한다,,,.
다양한 친구들과 잘 놀구, 자주 play하는 친구들도 있구,,, 시험도 잘 보구,,,
지난주 금요일날에 받아온 report card도 예상대로 잘 받아 왔다,.
집에서도 스스로 잘 놀며 보낸다,,,
혼자서 놀지만,,, 열심히 무언가를 만들고,,,, 책도 잘 잃고,, 나름 지루하지 않게 스스로 지내는 방법을 터득했다,,.
강민이는,,,
이제 거의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한번 더, family doctor을 만나 허락을 받아야 하지만,,,,학교gym 활동도 다시 시작을 했구,,,
어제 받아온 report card도 예상대로 잘 받아왔다,,.
강욱이는,,,
학교생활에 별다른 변화는 없구,,, 온라인 Math도 열심히 하구 있구, 핸드볼도 금요일 마다 잘 하구 있다,,,
4월초에는 Kamloops로 원정 토너먼트도 간다구 하는데,,,
워낙에 밴쿠버 지역에 고등학교 농구팀이 없어서,,, 성인팀들과 멀리까지 가서 게임을 해야한다,,
작년 9월중순 부터 해왔던 농구 볼룬티어두, 지난주 금요일로 끝났구,
마지막 날이라구 약간의 party을 했다구 하구, 세가지의 선물까지 받아 왔다,,,
본인도 재미있어하구, 좋아두 하구,,,다음term에도 계속 할 생각이다,,,
야구는 지난주에 testing을 한번 해서, 4개의 팀으로 나누었다,,,
첫, 팀 연습은 결정적인 날 비가내려서 못하구 있는데, 내일도 힘들것 같구,,, 토요일 할수 있을것 같다,,.
이제, 내일모래면 아이들이 봄방학을 들어간다,,,
어디 머리도 식힐겸 여행계획도 세워보지만, 고작 미궄가서 굴과 조개나 한번 따 볼심상인데,,,
어찌 잘 될지 모르겠다,,,.
,,,소원이,,,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창문에다 붙여 놨다,,
몇일전에 받아온 test,,,, 선생님이 잘했다구,,,재미난 스티커를 붙여 주었다,,.
모두가 다, 정상적으로 잘 따라가고 있다는 소원이 report card,,,
report card 뒷장,,,,소원이에 대한 선생님의 평가,,,,
,,,강민이,,,
Baseball '배팅' 연습하러 '맷스뭇'과 Castle Fun Park 으로 들어가는 강민이,,,
가운데 자세히 보면은 파란 '후디'입은 모습이 보인다,,
지난번에 등록한 baseball팀 test을 위해 Abbotsford Exhibition Park에 있는 Agrc 건물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다,,
픽업하러 갔더니,,, 또 자기자랑을 한다,,,
자기가 테스트를 제일 잘해서,,,코치들이 더 상위그룹으로 가야 될지도 모르겠다구 한다,,,
빨리 baseball을 하구 싶은지,,, 옷을 입고 폼잡고 돌아 다니길래,,,, 한장 찍어 줬다,,,
지난주에 완전히 끝난, 학교basketball 팀이,,, 리그 우승을 했다구,, 메달을 받아왔다,,,
머리를 다치는 바람에 마지막 2주정도을 참여 하지 못했지만,,,
해산하는 날 갔더니,,, 메달을 받아온 것이다,
아보츠포드 middle school들의 band팀들이, Abbotsford Arts Centre에서 공연을 가졌었다,,
Arts Centre와 붙어 있는 'Abbotsford Collegiate School'을 완전히 새로이 단장을 하였더니,,,주변이 깔끔해 보인다,,,
이름도 Abbotsford Senior School 바꿔는데,,, 그 이후로 처음 와 봤다,,.
6팀 정도가 나왔던 것 같다,,,
좀 더 빨리 올걸,,,자리가 꽉 차서, 겨우 앉았다,,, 잘 보이지도 않구,,,
불어학교인 '칩덴조지' middle school 밴드팀,,,,.
'클레이번' middle school, 강민이 학교 밴드팀을 찍은 사진이 실수로 지워져 버렸구,,,
끝나구,,,
공연 마지막은 middle school들의 8학년 연합팀과 음악선생님들로 이루어진 공연을 보여 주었구,,,
강민이 report card,,,
3가지(음악, 목공기술, 음식)의 자기개발을 위한 수업인 Explorations과 머리를 다쳐서 2주넘게 gym active을 못했다구
항상 A을 받던 Physical Education을 "B" 주었다,,
Main 4과목을 잘 해서,,,
,,,강욱이,,,
우연히 날씨가 좋았던 몇일중,,,baseball testing을 하구 있는 장면을 찍어봤다,,,
Fright Night Basket Ball 볼룬티어 마지막 날, 들어가는 뒷모습을,,,
금요일은 피자 먹는 날,,,
강욱이 볼룬티어 수고 했다구, 들어오는 길에 '리틀시저'에 들려 피자를 사주는 선심을 섰다,,,.
강욱이가 '불룬티어'에서서 받아온 선물들,,,팀홀튼 카드, 파나고 피자 티켓, 그리구 편지,,,
'리틀시저' 미디움2개 와 2L 세븐업,,,14.5불 정도했다,,,
저 두판을 둘이서 다 먹는다,,,
토요일, 강욱이 학교gym에서 Kamloops 성인팀과 핸드볼 게임이 있었다,,,
main 출입구로 들어오면 맞이하는 loby, 오른쪽이 office,,,
원래는 한 경기만을 하구 나왔어야 했는데,,,
11, 12학년 senior 팀 선수들이 많이 나오질 않아, junior팀인 9학년10학년 선수 몇명이 합류해서,
두번째 게임을 하구 있었다,,,
강욱이가 정말로 열심히는 하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잘 하지는 못하는것 같다,,
게임은 졌다,, 끝나구 나오면서,,,
office 벽에 '우등상' 리스트들이 붙어 있었구,,, 강욱이 이름도 보여서 한번 찍어 봤다,,,
한국아이들 이름이 눈에 많이 들어 왔구,,,
강욱이 야구바지를 구하지 못했었는데,,,
갑자기 첫 연습을 바로 시작한다구 하길래,,, 부랴부랴, 아보츠포드 다운타운에 있는 스포츠shop 'Mad Dog's'에 들렸다,,,
구 다운타운2556 Montrose Ave 에 있다,,,
들어가면 두가지 문으로 나누어 지는데, 왼쪽으로 들어가면 ski와 snowboard가 주로 있었구,,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hockey와 baseball이 주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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