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봄 trip-Port Angelestrip/usa 2013. 4. 1. 10:54
Sequim Bay State Park에서 30분 정도 왔을까???
Port Angeles 도심의 업타운에 있는 Quality Inn으로 들어 왔다,,,
들어오는 도심 입구에 있는 Safeway에서 저녁거리를 좀 샀으니,,,
1시간 정도는 소비한 듯 하다,,,
구름이 끼여 있는 우중충한 날씨,,,
도시의 첫 느낌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오래된 시골 도시의 차분함과 항구도시의 소란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거리의 모습과 건물들,,,
눈에 띄게 보이는 모텔들,,,
보이지 않는 사람들,,, 위로 보여지는 산들,,,.
비가 내리지 않는 것이 어디냐 하면서, 차창밖을 유심히 쳐다보며 숙소로 들어갔다,,,
너무 유심히 쳐다봤는지, GPS(네비게이션)에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한체,
반대방향의 일방도로로 들어 와 버렸다,,
이런, 클 날뻔 했다,,,
상대방 운전자가 경종을 울리며 놀란듯이 지나간다,,,,
Quality Inn에서 처음으로 잠을 자본다,,
가격에 비해 시설은 뭐 그리 그냥 그냥 그랬지만,,,
'알렉스' 때문에 선택에 여지가 없이 묶어야 하는 숙소인지라, 그냥 그냥 그런대로 잘 지냈다,,,
바로 옆에 붙어 있는 Port Angeles Inn이 좀더 시설이 좋아 보였지만,,,,
No pet allowed여서 예약을 할수가 없었다,,,
Inn 바로 밑으로 펼쳐지는 Port Angeles의 다운타운은 예상했던 것 보다 차분해 보였었구,,,
도시의 속 모습은 어떨지 모르지만,,,
업타운에서 바라본 다운타운의 모습이 독특한 풍경처럼 펼쳐준다,,.
이런 펼쳐짐의 모습을 처음 본것인지,
바다와 함께 보여지는 다운타운의 모습은 풍경이 있는 도시라는 느낌을 받는다,,,
나에게 알려진 Port Angeles의 모습,,,
Olympic National Park의 Hurricane Ridge을 보려면 거쳐야 가야 하는 도시 정도라 할까??,,,
그런 모습과는 또 다르게
Port Angeles는 첫 느낌은 그렇게 좋은 모습으로 내 눈에 비추어진것 같다,,,
Port Angeles East 에 있는 Safeway,,,,
도심으로 들어가기 전에 몇가지 저녁거리을 사기위해 들어갔다,,,.
미궄에는 Safeway가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구,,, 그래서, trip시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는 곳이다,,.
미궄 Washington 주가 좋은점 중에 하나,,,
대형mart에서 '술'을 판다는 것이다,,, 그래서, 경쟁이 있구, 가격이 저렴하다,,,.
캐나다는 언제쯤, 대형mart에서 술을 팔런지,,,
지정된 Liquor Store에가서만 사야하니, 불편하구, 귀찮구, 비싸기두 하구,
그래서, 술 한번 살려면 날 잡아야 한다,,,,
사진에 보이는 $10.99 짜리 위스키를 살까 하다가,,,, 같은 용량에 절반 가격인 Vodka을 한병 샀다,,.
Port Angeles 도심으로 들어 왔다,,,
다운타운,,,
완만한 경사를 이룬 업타운으로 올라가구 있는 중이다,,,
업타운 초입에 있는 Quality Inn,,,
check-in 하러 들어간 사이,,,, 주변 모습을 찍어 봤다,,,
바로 앞에는 다운타운 중심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고,,,
약간 어둠이 밀려오는 시간, 나무계단에서 보여지는 풍경이 또 다른 모습으로 비쳐진다,,.
직선으로 멀리 Ferry Terminal이 보인다,,,
저 터미날을 이용해서 캐나다로 들어 가려는 일정을 생각하기두 했지만,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포기했다,,,
Inn 건물이 작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두곳으로 분리 되어 있었다,,,
check-inn을 하는 main건물에는, 주차할 자리가 없는 것을 보니 벌써 사람들이 꽉 찬듯하다,
건너편 건물로 방을 준다,,,
건너편 Inn 건물,,,
3대의 차가 주차되어 있었구,,,
등치큰 '알렉스' 때문에라도, 우리에게는 조용한 이곳이 더 나을 듯 했다,,.
1층은 주차장,,,, 바로 방 밑에 있다,,.
방 커텐을 열고 건너편 main건물을 찍어 봤다,,
check-in desk 바로 뒤로, 작은 breakfast room이 보이구,,,
safeway에서 사온 것들을 먹기 시작을 한다,,.
먹을 동안 문을 닫아 낳더니, 알렉스가 나오고 싶어한다,,,,
문을 열어주자마자, 뛰어 다니기 시작을 하구,,,
먹었으니, 움직여야지,,,,
들어 올때 봤던, 계단 있는 곳으로 가 봤다,,,. 컴컴한데두, Inn 바로 앞에 있어서인지 몇사람이 보였구,,,
젊은 남녀 한싸이 지나가자, 알렉스가 유심히 쳐다본다,,,
소원이가 한번 내려가 보더니, 그냥 올라온다,,,,
캐나다 밴쿠버 섬에 있는 BC주의 주도 Victoria와 Pprt Angeles을 왕복하는 ferry terminal,,,
줌으로 땡겨 봤다,,.
삼각대가 있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두 해보구,,,
아이들이 한번 내려가 본다,,,,.
중간쯤 내려가더니, 다니는 사람도 없구 을씨년 스럽구 겁나는지,,, 다시 올라온다,,
가게 하나가 불을 밝히고 있길래, 찍어 봤는데,,,,
Safeway에서 사온,, Vodka
안주는 Sequim Bay에서 따온 oyster을 국 끓이듯이 끓였서 먹었는데,,,
싱싱했고,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맛있었다,,.
여행지 숙소에서 홀로 먹는 vodka는 또 다른 맛이랄까?,,
아침이다,,,,
옆 오른쪽으로 Port Angeles Inn이 보이구
작은 breakfast room에서 아침을 먹구,,,
Inn을 떠나기 전에 다시 한번 들려 다운타운의 아침 모습을 찍고 싶었다,,,
캐나다 Victory에서 들어오는 여객선,,,
이번 trip의 목적지,,,
Olympic National Park의 Hurricane Ridge로 올라가기 위해 도심을 지나구 있다,,.
웬지 모를 불안감,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여 있는 모습에,
어째 오늘 일정이 심상치 않음을 예감한다,,
그래두,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들의 멋스러움을 위로삼아 가 본다,.
이 건물은 법원 건물이었던 것 같은데,,,
정면이 보이길래,,,,
단색의 페인트를 칠한 집들,,, 보라색 감이 좋아 보인다,, 파란색도 괜찮아 보이구,,,
사진을 약간 왼쪽으로 더 움직여서 찍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trip > usa'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봄 trip-Lake Crescent (0) 2013.04.12 2013봄 trip-Olympic National Park, Madison Fall (0) 2013.04.05 2013봄 trip-Sequim Bay State Park (0) 2013.03.28 2013봄 trip-Port Townsend (0) 2013.03.26 2013봄 trip-Deception Pass Bridge (0) 201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