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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Baseball Tournarmentdairy/일상 2013. 5. 23. 15:53
지난 16일-19일 동안 Vancouver Nanaimo Park에서, 12-13세 그룹의 '더블A' baseball tournarment가 열렸었다,,.
6팀이 참가을 했는데,,,
A그룹은 Surrey Cloverdale, Burarny, Abbotsford,,,, B그룹은 Vancouver, Coquitlam, White Rock,
이렇게 6팀이 16,17,18일 3일동안 4경기씩을 했구,,, 20일 순위을 가르는 마지막 경기을 치루었다,,,
'싱글A'에서 뛰고 있는 강민이가 '더블'A 토너먼트로 가게 된것은,
더블A 팀에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져 선수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을 했구,, 그래서, 한사람이 필요해 대타로 간 것이다,,
물론, 싱글A에서 제일 잘하기 때문에 데리구 간것인데,
사연인즉슨, 농구때문에 2월달에 있었던 '더블A' try-out을 하지못한 아쉬움속에 싱글A try-out하는 날,
코치진들이 강민이를 눈여겨 봐 두었다가 이번에, '토너먼트'을 위해 데리고 간것이다,,.
끝나면, 다시 복귀해야 하는 조건으로 참가했구,,, 이것도 '싱글A'감독이 보내기 싫어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토너먼트' 전날 AA팀과 하루 연습을 맞춰본 뒤, 바로 참가하는거라,,,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두 했지만, 나름 잘 할거라 믿었구,
3일간의 게임중 20일 마지막 날만 게임하는것을 구경해 봤다,,.
밴쿠버로 가는거라 멀기두 하구,, 근처에 친구들이 있어서 굳이 내가 픽업을 할 필요가 없었다,,.
확실히, AA팀들이라 경기하는 수준이 다르긴 달랐다,,
6팀중 '코퀴틀람'팀 빼구는 5섯팀에 경기수준은 비슷했구,, 강민이 팀은 3, 4위전을 치루어서 3위을 했다,,
아무튼, 토너먼트 방식이 좀 웃기게 짜져서,,, 좀 그랬구, 강민이 팀에게 졋던 팀이 결승에 올라갔다,,,
어째됐든, 강민이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보구,,,.
가는길,,,
게임하는 장소가 '밴쿠버'이긴 하지만, '버나비' 지역과 가까워서 이날도 '뉴웨스트민스터'을 지나가야 했다,,
낡은 Pattullo Bridge을 지나고자,,
뉴웨스트민스트 중심을 지나며,,
'킹스웨이' 도로변에 있었던 재활용품 옷을 넣는 박스가 보이길래,,,
우리는 '빅브러더'라는 곳에다 '도네이션' 한다,,,
경기가 열리는 밴쿠버'나나이모 Park' 입구,,,
버나비와 밴쿠버의 거리들을 지나면서 느낀거지만, 동양인이 많이 보였구, 특히 중국인들이 많이 보였다,,
,,,게임,,,
2시30분에 시작한 경기, 2시간30분정도 한것 같다,
도착을 하니 2회정도 진행이 되었던 것 같구,, 하얀옷에 줄무늬가 있는것이 아보츠포드 팀이다,,,
상대팀은 제일 못하는 '코퀴틀람' 팀이다, 둘다 팀명이 추신수가 있는 신시네티의 Red이다,,
도착하자마자 강민이가 보이길래 찍어 봤는데,,외야을 보고 있는 것 같다,,,
타석에 들어섰다,,,
땅볼 아웃이 되었구,,
다시 수비,,,
수비을 보고 있는 모습을 망원렌즈로 땡겨 봤다,,,
수비를 잘했구,,, 다시 공격,,,
3명 빼구 다 아는 아이들이다,,, 학교친구이자 동네친구인 '맷스뭇'이 1루베이스을 봤다,,
제일 덩치큰 50번 아이가 '맷스뭇',,,
맷스뭇, 이날 안타도 2개나 치구,,, 실력이 많이 늘었다,,
픽업을 맷스뭇 아빠가 했는데, 우리가 도착을 하니, 그래두 아는 사이라구 이런저런 말을 우리에게 걸어본다,,,
이날은 신통찮은지,,, 표정이 별루다,,
그래두, 전날은 5점을 냈구, 거의다 안타을 쳐다구 집에서 자랑을 그렇게 하더니만,,,
우리만, 오면 컨디션과 표정이 별루다,,,
우리가 본 두번째 타석인데,,, 그래두 안타을 쳤다,
park의 세군데 경기장 중 north쪽에서는 다른 경기가 열리구 있었다,,,
'클로버데일'과 '화이트락'의 결승전 이었던 것 같다,,
옆에는 매점이 있구,.
강민이 수비가 바뀌었구,,.
싱글A에서 보는 2루 수비로 이동을 했다,,,
망원으로,,,
경기는 끝났구,,
물론, 7:3으로 이겼다,,, 진 팀인 코퀴틀람 팀이 더 좋아했던것 같다,,
10점 이상을 안 주었다구,,,
대회 진행요원이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메달을 주고 있다,,
참가했다는 기념으로, 선수들 모두에게 걸어준다,,,
강민이 팀 감독이다,,
아보츠포드 야구협회 총 감독 '레이'다,,, MEI농구팀 감독이기도 하구, 그래서 강민이를 잘 알구 있다,,
보조코치도 강민이 친구 아빠구,,, 다 아는 사이들,,,
캐나다는 모든것이 인맥으로 형성된 사회라, 더더욱 그렇다,, 우리는 제외,,,
상대팀 최우수 선수에게 메달을 주고 있는 레이,,,,
강민이가 메달을 받는,,,
집으로, 다시 '패튤로' 다리을 지나며,,,,.
멀리, 새로지은 '포트맨 브릿지'가 보인다,,, 우연인지, 지금까지 저 다리를 딱 한번 지나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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