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서 5월로,,,

정말, 화창한 5월이다,,,

요즘, 왜이리도 날씨가 좋은지,,,,

딴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아보츠포드에 날씨는 환상을 보여주고 있다,,,

매년 이랬으면 좋겠건만,,,

 

아이들은 요즘, 야구하는 재미로 일상을 보내는 듯하다,,

강민이는 엇그제 금요일 처음으로

'칠리왁'팀에게 게임을 져, 하루동안 짜증을 내다가 혼좀 났구,,

어제는 강욱이와 둘이, 공원에서 3시간을 연습하는 불굴에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강욱이는 너무 많은 시간을 야구에 빼앗기다보니,

요즘들어 공부할 시간이 그리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그래서, 시간을 좀 조종하자 했더니, 얼굴에 불만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말을 잘 하지를 않으려고 한다,,

어쩔수 없는 일,

안하기로 한것도 아니구,, 이번주와 다음주에 한번씩 빠지기루 했다,,,

 

화창한 5월의 날씨가 무지 반갑기두 하지만,,,

어떤때는 비라도 좀 내렸으면 하는 마음이 들때도 있다,,,

비가오면 야구게임을 못하기 때문인데,,, 그러면 강욱이는 스케줄 조종할 필요도 없구,,,

몇가지 일석이조의 일들이 있다구나 할까,,,  

그래도, 비오는 봄 보다는 화창한 날이 연속 되길 바래본다,,,

 

 

 

 

 

,,,소원이,,,

들어가기전,,, 어떤 아이들은 선생님이 물어보기도 전에, 이런저런 말들을 조잘거리는데,,,

소원이는 아직까지,,, 선생님이 물어본 말에만 대답을 한다,,,.

그래두, 아이들하고 노는것을 볼때는,,, 정신이 없을 정도로 잘 놀고,, 재잘거리고,,,

 

 

 

 

어디에서 봤는지,,, 몇일간 집에서 머리를 저걸 쓰고 다니며, 만들고 자르고,,,,,

 

 

 

 

,,, 강민이,,,

'미션'으로 원정 게임을 가는 중에,,, 11번 freeway에서 본 스쿨버스에 '백미러'가 인상적이다,,

이곳에서 가끔 대형사고가 나는데,,,, 조심해야 할곳중 한곳,,.

 

 

 

 

'미션' 야구장 들어가는 입구의 길,,,

저 높은 언덕길을 올라서면 나타나는 평지의 야구장과 그 주변의 집들이 볼만하다,,

 

 

 

 

좀 일찍 도착을 한듯,,,, 주차장에서 기다리며,,

 

 

 

 

 

 

 

 

강민이가 폼을 잡고,,, 치려구 한다,

 

 

 

 

2시간동안 해바라기 씨를 씹으면서,,,

 

 

 

 

 

 

 

이겼나 보다,,,

 

 

 

 

게임이 끝나면, 저렇게 앉아서 코치에 마지막 말을 경청해야 한다,,.

 

 

 

 

상대 '미션'팀에 한국아이가 한명 있었는데,,, 그 아빠가 옆에서 많이 가르쳐 주고 있었다,,,

오른쪽에 파란 옷을 입은 모습이 살짝 보인다,,

 

 

 

 

매점에 가서, 소원이에 먹을거리를 사고,,, 산속이라 빨리 어두워 지는 듯,,,

 

 

 

 

경기 끝나구 '미션' bridge을 건너 집으로,,

저 멀리 미국쪽의 산위에는 눈들이,,,,

 

 

 

 

 

,,,강욱이,,,

운동을 좋아하는 강욱이, 운동이라는 운동은 다하고 싶은듯,,

4월하순경 '핸드볼'팀에서 Kamloops로 1박2일 원정갔다가, 전세버스로 돌아온 모습,,.

 

 

 

 

야구 연습도 빠지지 않고 나간다,,,

 

 

 

 

집 근처에 있는 Delaire Park에서 게임이 있었다,,

그래도 '유끼'와 오래전 부터 알아 왔다구, 만나면 반가워 한다,,

 

 

 

 

7시에 시작을 하는 게임이라, 야간 경기로 치루어 진다,,,

밤에는 쌀쌀해서, 두터운 옷을 준비해 가야 하구,,,

 

 

 

 

 

 

 

 

 

 

오랜만에 게임을 이겼나 보다,,,

 

 

 

 

한달만에 '누들로드'에 가서,,,

 

 

 

 

Sushi Combo A 을 시켰는데,,,, 초밥먼저 나오구 나중에 '롤'들이 나왔다,,,

 

 

 

 

 

 

 

돌솔비빔밥,,,

 

 

 

나는, 육계장,,,,

 

 

 

 

랭리에도 나갔었다,,,

2주에 한번정도 나가는 듯,,. 장보구, Chapters에서 책도 사구,,,

 

 

 

 

좋아하는 짜장면도 먹구,,,

 

 

 

 

강민이에게 충치가 생겨,,, 다시 아보츠포드의 Marshall로드에 있는 치과로 들렸다,,,

 

 

 

 

한인 치과의사 David Lim의 이름표가 붙여져 있다,, 새로운 환자을 받고 있다는, 글씨와 함께,,.

 

 

 

 

오랜만에, 집에서 맥주을 마셨구,,,, 저 맥주는 흙맥주 맛이,,,

 

 

 

 

'월마트'에서 사진도 뽑구,,,

 

 

 

강민이가 찍어온, 사진이다,,,

이번 여름에 미궄으로 trip갈때,,, 저 '트레일'에다 '알렉스'을 넣어서 다니자구 한다,,,,

아이들이 다니는 공원근처에 있는 집인데,,,

저기서 dog가 나오는것을 봤다구 하면서 찍어 온것인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