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s day, band 공연,,, 끝,,

힘들었다,,,

6월중순이면 찾아오는 감기가, 어김없이 올해두 우리집을 기웃거리더니,,

강욱이엄마, 소원이, 그리구 나를 건들고 갔다,,.

그래두, 작년에 비하면 새발에 피,,, 그나마 감사하게 여기구 있다,,

아마두, 조금은 쨍쨍하던 날씨가, 6월이면 장마전선이 형성이 되는지 2주정도 비가 오락가락 한다,, 

그래서 환절기가 다시 형성이 되구,,, 감기가 걸리는 듯 하다,,.

 

이놈에 감기때문에 블로그도 못 올리구,,,

6월28일 떠나는 미궄19박20일의 일정도 간신히,,, 마무리 했다,,,

아이들은, 학교 막바지를 나가느라,,, 아니, 강민이 혼자 막바지를 열심히 잘 나간것 같다,

소원이는 감기때문에 3일을 집에서 푹시셨구,,,,

강욱이는 저번주 수요일로 학교 일정이 다 끝나서 집에서 즐겁게 탱자탱자, 잘 지내구 있다,,,

 

다음 포스팅은 미궄 trip 중에 올려야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다,,,

좋은 trip이 되었으면 하구,,, 모두들 행복하시길,,

 

 

 

 

 

소원이,,,

학교 막바지 행사 중 하나로, Spots Day행사가 지난주에 있었다,,

주차하기가 힘들어 좀 늦게 운동장에 도착을 하니, 벌써 첫 게임을 시작하려구 하는지,,,

시작전에 첫 단체 포토탐임을 갖는것을 간신히 찍었다, 

 

 

 

 

첫 게임,,,

소원이 교실은 노란색 티셔츠 팀과 빨간 티셔트 이렇게 두팀으로 나누었는데,,,,

구름이 끼구, 좀 쌀살해서 겉옷들을 입어서, 구분이 잘 되지를 않았다,

 

 

 

'오레오' 쿠키를 입에 물고,,,

 

 

 

 

 

 

세번째 게임,,,

gym에서 하는 게임인데,,,, 작년하구 거의 같다,,, 갔다오는 길이 틀릴 뿐,,

소원이는 노란색 팀, 순서대로 줄서 있는 모습을,,,

 

 

 

 

 

 

 

네번째 게임...

춤추다 멈추는 게임인데,,, 소원이는 그 닦 흥미가 없나보다,,

W.A Middle School의 진행하는 학생들이 더 신나하구,,

 

 

 

 

다섯번째 게임을 하기위해, 밖으로 나왔다,, 바로 보이는 daycare건물,,,

뒷쪽 운동장쪽인데,,, 이곳 빈터에다 daycare 건물을 새로 만들었다,,, 원래는 소원이 교실이 daycare였는데,,,

학생이 늘어나면서,,, '데이케어'가 이쪽으로 빠진것이다,

 

 

 

 

다섯번째 게임,,, 스트리트 하키,,,.

 

 

 

 

 

 

 

 

 

 

 

 

 

 

 

 

농구장으로 들어가서,

 

 

 

 

 

 

 

 

 

 

중간에 간식 타임,,, 교실로 들어와 집에서 가져온 것들을 먹는다,,,,

소원이는 중국 귤 '만다린'을 ,,,

 

 

 

 

교실에서 간식을 다 먹구,,,, 밖으로 나와 진행하는 측에서 주는 쥬스를 먹는다,,,

 

 

 

 

 

 

 

먹었으니 또 해야지,,,

야구 방망이를 잡고, 바닥을 보구 빙빙 돈 다음에,,,

 

 

 

달려가, 바닥에 있는 옷을 아무렇게나 입고 달려 오는 게임이다,

 

 

 

 

 

 

 

 

 

 

 

저 하얀 플라스틱 공을 휘둘러 보는 게임인데,,,

 

 

 

이렇게, 털이 없는 오리 인형으로 휘두른다,,,

 

 

 

 

힘차게 휘둘러 보구,,,

 

 

 

 

운동장 끝쪽에서 찍어본 모습이다,,,

산 꼭대기 학교라서인지,,, 저 밑으로 아보츠포드의 동네들이 보인다,, 미국과의 국경 border도 보이구,,,

 

 

 

 

역시, 운동장 끝쪽에서 찍은 것인데,, 줌으로 땡겨봤다,

아직두, 집을 짓구 있는 '아보츠포드' 부촌 '이글마운틴'집이 보이길래,,,

이제 거의 다 집으로 차서,,, 더이상 지을곳은 없다,,

 

 

 

 

엠마가 소원이 팔을 꼭 잡는다,,,

 

 

 

 

경쟁하는 옆에는,,, 장난꾸러기 '말키스'가 아주 조심스럽게 잘 했지만,,,

엠마와 소원이에게 졌다,,

 

 

 

 

야, 아직 거기오냐, 하면서 소원이가 '말키스'쪽을 쳐다본다,,

 

 

 

 

lunch box,,,

이름이 써있구, 주문한 음식들도 써있다,,

 

 

 

 

play를 다 끝내구, 점심을 먹기위해 교실로 들어 왔다,,,

점심을 다 먹으면 집에 데리구 가두 되구,,,

 

 

 

 

 

 

 

화장실을 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름 옆에다 집게를 꽂았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과 사진을,,,

 

 

 

 

강민이,,,,

학년 마지막 정기 밴드공연이 있었다,,,

이 공연 끝나면, 아침 일찍 안나가두 된다,,. 그래서, 즐거운 공연,,,,

 

 

 

 

7, 8학년으로 구성된 Advance 밴드팀이 공연을 하러구 준비 중이다,,

 

 

 

 

 

 

 

 

 

 

 

 

 

Jazz밴드팀,,,,

베이스기타들은 앉아 있어서,,, 강민이는 보이질 않는다,,, 그래서, 내년에는 드럼과 섹스폰을 해 볼 생각이라는데,,,

 

 

 

 

사진 찍는 걸 알구선,,, 우리쪽을 쳐다보는 중이다,,

 

 

 

 

 

 

 

올해두 상을 준다,,,

 

 

 

 

 

 

 

 

알렉스,,, Bosley's Pet Food Plus 체인점,,,

3개월만에 와서인지,,, 목욕탕까지 데리구 가는것이 힘들었다,,,

처음에 정문까지는 잘 들어 가더니만,,, 들어서자 마자, 고양이 새끼를 보더니,,, 그 주변을 안가려구 해서,,,,

빙빙 돌아서 안구 갔다,,, 

 

 

 

목욕탕에서 바라본 내부,,,

 

 

 

 

 

 

 

어디 갈 일이 있어, 강민이를 30분정도 일찍 데리구 나왔다,,,

 

 

 

 

머리를 자르러, Langley '가꿈터' 미용실에 들렸구,,,

 

 

 

 

'랭리'에 나와 머리를 잘랐으니,,, 먹어야지,,

 

 

 

 

금요일 피자day는,,, 맛있구 저렴한 '리틀시져'에서,,,

아이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일주일 한번, 저렇게 '미디움' 3박스를 항상 산다,,,

주문은 미리 전화로 해 두고,,,

 

 

 

 

미궄 long trip을 위해,,, 차를 점검하러 GM으로 갔다,,,

엔진오일도 갈구, 인스펙션도 하구, roof rack cross bar도 달구,,, 

우리의 자동차 전문 담당 '피터'가 미궄trip의 이런저런 궁금한것들을 물어본다,, 즐겁게 대답을 해주고,,,

1시간30분정도 걸린다구 해서,,,

waitting room에 있는 신문하나 들구 팀홀튼으로 갔다,,

 

 

 

팀 홀튼에서,,,

 

 

 

long trip을 위해 roof rack cross bar도 달았다,,

 

 

 

아이들이 오늘(6/26일) 마지막 날이라구 학교에서 이것저것 가져왔다,,

 소원이,,,

아침에 선생님께 카드한장과 초콜릿을,,

그동안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드렸더니,,, 본인이 더 기쁨이었다고 대답을 주더니,,

이렇게, cd도 만들어 주었고,,,, 몇가지 선물도 주었다,,,

 

 

 

 

소원이 report card,,,

예상외로 소원이가 책을 잘 읽는가 보다,,, Reading이 Exceeding에 마크가 되어 있다,,.

사실, 받기가 어려운데,,,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웬만큼 잘해두 거의가 다 Meeting을 받는다,,

 

 

 

 

강민이,,,

또 자신있게 report card를 받았다구 말을 한다,,,

선생님이 award을 주면서 강민이가 반에서 top이라구 이야기를 해주었다구 한다,,,

그래서, Academics상을 받아 왔구,,,

top글씨가 없다구 말하니까, 선생님이 직접 이야기를 했구,,, 이것은 반에서 한명만 주는것이라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