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여름 trip-7/9일 road trip, Zion National Park

'후버댐'에서 맞이한 땡볕 때문에,,, 아이들이 좀 지친듯,,, 차 안이 조용하다,,,

 

밋밋하구 황량한 15번 도로,,,

Utah주로 올라가는 북쪽이여서 일까?,,, 아니면, 한참 더위을 지나치는 시간이여서 일까?,,, 살짝 몰려왔던 졸음두 금새 사라진다,,,

언제나 그렇지만,,, 새로운 길은,,, 뭐랄까?,,,

trip하는 사람에게는 생소함을 넘어, 미지에 세계을 탐험하는 듯한 착각을 줄 정도로,,, 항상 기대감과 어떤 일이 일어 날거라는 설레임과 간장을 준다,,, 그래서일까,,, 어느순간에 들어오는 졸음두 흔적만 남길뿐,,, trip을 방해 하지 못한다,,, 이렇듯, 처음 가보는 길은 보는것 만으로두 나에게는 또다른 재미 거리인듯 하다,,,

 

오늘 늦게라두 Zion을 둘루 볼 어리석은 심상으로 서둘러 속력을 내보지만, 이미 많이 늦은시간이라,,, 제대루 도착만 해두 다행일듯 싶다,,,

Hoover Dam에서 4시간 정도 달렸나?,,, 갑자기 나오는 푸른 나무 몇그룻,,, Zion 공원의 도시, Springdale 마을이 나타났다,,,

정말 작구 아담한 마을,,, 다른 공원입구 마을과 달리, 주변도로의 호텔들도 작구 아담해 보이구,,, 전원 마을 같았다,,, 마을 사람들두 착해 보였구,,, 여행객들두 착해 보인다,,

 

Springdale 마을 만큼많이나,,, Zion National Park두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소박하지 않나 싶다,,, 소박한 만큼 모든것들이 조용했구,,, 아담 한듯,,,

황토색 산의 독특함이 묻어나는 공원이랄까?,,,

처음계획했던,,, 이틀밤을 보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들었지만,,,, 이 또한 어쩌랴,,, trip에 아쉬움일뿐,,,

'라스베가스'와 더불어 Zion Ntional Park두 나중에 다시한번 꼭 와봐야 할곳으로 머리속에 기억을 해본다,,,

 

 

 

 

 

 

7/9일 road trip,,,

4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A: Hoover Dam      B:Zion National Park

 

 

 

15번 도로,,,

 

 

 

75 mile이라는 간판이 마음에 든다,,,, 120km,,,

 

 

 

사막성 기후을 지나다 나오는 간판들,,, 이런 간판들이 나오면 앞에 마을이 있다는 것,,,,

 

 

 

Mesquito,,, 동네 간판이 근사해 보이길래 들어갔다,,,, 배고파서,,,

 

 

 

가장 쉽게 접하는 맥도날드에서,,, 실컷 먹구 나왔다,,

 

 

 

또 다시 보이기 시작하는 황량함,,,

 

 

 

 

 

 

그러다 나오는 굽은 내리막길에다, 돌산들,,,

 

 

 

 

 

 

canyon 같은 모습도 나온다,,,

 

 

 

 

 

 

 

 

 

언제나 반가운 welcome,,,

Navada주를 지나 Arizona주 북쪽 끝으머리를 살짝걸쳐서, Utah 주로 들어 왔다,,,

 

 

 

 

 

 

Utah주의 첫 도시,,, St. George

Zion National Park으로 들어가기전에 있는 가장 큰 도시인듯 싶다,,,

 

 

 

Salt Lake 간판이 보이니 반갑왔구,,,

 

 

 

일단, 이날밤 캠핑을 위해,,, 이런저런 먹을것들을 사기위해,,, St. George로 들어갔구, 이리저리 헤매다 결국 Target으로,,,

 

 

 

St. George을 벗어나자,,, 보이기 시작하는 Zion National Park의 글씨,,,

 

 

 

St. George에서 얼마 안가서 나오는 Hurricane도시,, Zion National Park을 가려면 여기루 빠져야 한다,,,

 

 

 

황량한 주변 환경은 사라지구,,, canyon들이 나타나기 시작을 했다,,,

 

 

 

Hurricane 도시,,, 여행자들의 지나가는 도시인듯,,,,

 

 

 

기대와 달리,,, 계속해서 canyon과 황량한 들판 같은 모습들이 나타났다,,,

 

 

 

중간에 한번 내려,,, 사진두 찍구,,

 

 

 

여기서 한번 서 볼걸,,,

 

 

 

갑자기 푸른 나무들이 조금 보이기 시작을 했다,,

 

 

 

 

 

 

주변은 작은 canyon의 모습들인데 어찌,,, 이렇게 푸른 나무들이 갑자기 둘러쌓인 모습을 보이는지,,,

그래서일까,,, 아주 작은 마을이 형성 되었구,,,

 

 

 

 

 

 

Springdale 이라는 글씨들이 보이기 시작을 한다,,,

 

 

 

Springdale 도시,,,, 멀리 entrance간판이 보이구,,, Zion National Park이 가까이 다가온듯,,,,

 

 

 

 

 

 

 

 

 

 

 

Springdale 도시,,,, Zoin National Park 때문에 형성된 작은 마을,,,,

 

 

 

얼마 길지 않은 Springdale의 도로을 5분정도 지났을려나,,,, Zion의 공원 간판이 나타났다,,,

 

 

 

인증샷두 찍구,,, 강욱이 심각하게 품두 잡아 보지만,,,, 아니야,, 

 

 

 

입구 주변에서,,, 병풍처럼 막아서는 Zion의 모습들,,,

 

 

 

 

 

 

 

 

 

 

 

 

엔터런스 매표소,,,

 

 

 

이틀을 예약했다가,,, LA로 급 하루 가는 바람에 하루만 묶었던 Watchman Campgroud,,,

 

 

 

역시, 늦게 도착을 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