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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여름 trip-Las Vegas, Old Downtown Fremont 거리,,,trip/usa 2014. 1. 11. 16:40
피곤한 몸은 둘째치구,,, 소원이을 데리구 라스베가스 스트립 거리을 밤늦게 까지 이리저리 돌아 다녀서일까?,,, 역시나, 다음날 늦게 일어났다,,,
사실, 일찍 일어나 봤자 딱히 할일두 없었구,,,,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라스베가스의 낮 거리를 돌아 다닐만큼,,, 그런 큰 용기두 없었다,,, 무엇보다 이놈에 게으름 때문에라두 일찍 일어 날수가 없었을 것이다,,,
지나간 시간들이기는 하지만,,, 아무리 더운날씨을 보여 주어었두 그렇지, 그래두 여기까지 왔는데 좀더 기웃거려 볼걸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피곤함을 물리치구 조금만이라두 더 부지런을 떨었으면, 나름 라스베가스의 이런저런 곳들과 몇가지의 것들을 할수있었을 터인데 하는 아쉬움,,, trip은 이렇게 뒤 늦은 후회을 꼭 준다,,,
늦게 일어난건 일어난것이구,,, resort에서 늦은 아침겸 점심을 해결하구,,,, 일단, 다시 strip거리루 나갔다,,,
어제밤에 봤던 휘황찬란한 스트립의 거리을 낮에 다시 보구 싶어서 나간것인데,,, 예상대루 더워서, 여기저기 돌아 다닐수는 없었구,,, 힘닿는대루, 무엇보다 소원이가 힘들어 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어제처럼 비슷한 거릴을 들락거렸다,,, 아마두, 밤에 봤던 모습들을 낮에 다시 비교확인하구 싶은 심정이 강해서랄까,,, 사진을 보니,,, 동선이 그렇게 그려졌다,, 특히,, 벨라지오 호텔을 많이 기웃거린듯,,, 밤에 보지 못했던 호텔 몇군데두 기웃거렸는데,,, 사진이 없어서 좀 아쉽다,,,
더위와 싸우며 돌아다니던 라스베가스의 스트립거리,,,
강렬했던 그 거리의 땡볕두 밀려오는 어둠에는 어쩔수 없었는지 사람들에게 조금씩 점령 당하구,,, 어느새, 거리의 호텔들에는 불이 들어오기 시작을 하구, 본연의 휘청거리는 모습으로 돌아간다,,
일정을 맞추기위해 시간을 확인하구, 안되겠는지,,, 한두곳을 수정하구선 출발을 했다,,, 그래두 초조하구 급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은채 old downtown의 Fremont 거리로 이동을 했다,,, 쉽지는 않았구,,,, 아무튼, 이놈에 마젤란 GPS도 엉망이지만, 제대로 보지못하는 나두 엉망,,, 차라리 지도을 보구 갔었으면 하는 후회을 해본다,,, 그래두, Las Vegas Hwy.에서 보는 호텔들의 모습도 또 다른 묘미를 주어서 잘 해멨단 생각두 들기두하구, 어디에다 장단을 맞출지,,,에구다,,,
Old Downtown지역에 들어와서두 길을 좀 헤멨다,,,
한바퀴 돌아서,,, 간신히 Fremont St, 주변에 도착을 했는데, 어찌 주변이 썰렁, 아무리 구시가지라지만 이렇게 다를수가 있나? 하는 의구심을 갖을 쯤,,, 다시 원점으로 돌아 왔다,,, 저기 주차공간이 보이구,,, 무작정 차을 대구 보니 free다,,, 어찌됐든, Fremont St. 입구에 있는 유료주차을 하려구 했는데 찾지 못하구, 아니 못보구 그냥 지나쳤던것이다,,, 우연히 그렇게 떨어져서 주차을 하게되었다,,, 그래두 먼거리가 아니라 걸을만 했다는,,,
Fremont입구에 들어서니,,, 하늘에 보이는 반원의 써클천장이 네온싸인의 불을 밝히며 우리를 반긴다,,,,
올드다운타운 주변 거리에 보이지 않던 사람들이 다 여기왔는걸까,,,, 사람들로 북적거리구,,, strip거리와는 또 다른 모습이 펼쳐진다,,, 안으로 들어서니,,, 처음 들어섰던 입구주변과는 달리, 일단 시끌벅적하다,,,
대부분 관광객인듯 싶구,,, 거리의 중간에서는 rock band 공연이 폎쳐져서,,, 열심히 카메라을 작동 시켰다,,,
거리의 양 사이드로는 이런저런 게임들과 카지노,,, 그리구 이러저런 사람들,,, 또 다른 볼거리였다,,, 한참을 락밴드 공연을 지켜 봤을까,,, 주변의 모든 조명이 꺼지더니 천장에서는 또 다시 화려한 전구쇼가 음악과 함께 펼쳐지구,,,, 아마, 30분 간격으로 펼쳣졌던것 같다,,,
Fremont 전구쇼의 음악은,,, 무언가 착각에 빠져버릴 정도루,,, 익히 알던 노래들이라,,, 나는 옛날루 돌아갔구,,, 그러나 그것두 잠시,,, 아이들이 부른다,,, 아직은,,, 에구,,,
아무튼,,, 감동적이었다,,, 무엇보다,,, 이 어마어마한 전구을 한국에 LG가 만들었다는 한국민의 자부심을 갖구 돌아가지 않았나 싶다,,,
라스베가스,,, 끝,,, 아, 공연 동영상 하나 올려야겠다,,,
7월8일 일정,,,
A:숙소 B:벨라지오 호텔 C:Old Downtown Fremont St.
오전,, 점심때까지,,, resort에서 죽쳤던 것 같다,,,
아이들은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냈지만,,, 그 마져두 너무 더워서,,, 살짝 몸만 담그다 나와 버렸다,,,
생각보다 수영장이 작아서,,, 실망,,,
첫 호텔 습격을 MGM으로 정하구 들어갔다,,,
주차장을 통해서 들어 갔다,,, 음, 입구부터가 심상치 않다,,, 나름 기대을 했던 MGM이지만,,,그놈에 사자 우리가 이제는 없어졌단다,,
로비의 모습,,,,라스베가스의 호텔들 대부분이 그렇듯,,, 카지노가 한편으로 자리를 잡구 잇다,,,
사자는 못 봤지만,,,, 로비에 있는 사자상에서 증명사진 찍구,,,
밖으로 나오니,,, 역시 사자상이다,,, 여기서 부터 스트립거리의 본류로 들어간다,,,걷기 시작을 했는데,,, 예상대루 더웠다,,,
건너편의 '뉴욕뉴욕' 호텔,,, 밤에 봤던것 과는 좀 다르긴 했다,,, 저 롤러코스터두 못타보구,,,축소판 뉴욕,,, 이제 뉴욕은 안가봐두 될듯,,,,
MGM에서 조금 올라가니,,, 나오는 foodcourt 그리구,, M&M
먹는것을 참지 못하는,,, 아이들,,, 푸드코드로 일단 들어갔지만,,, 먹을것이 별루,,, 그냥 나왔다,,
초코렛이라두 먹으려구 옆에있는 M&M에 들어갔지만,,, 구경만 하구 나왔다,,
M&M 2층,,
다시,,,Strip거리루 올라갔다,,, 어젯밤에 감동이 있었던 건지,,, 밤에 봤던 모습들을 다시 보구 싶었다,,,
올라왔던 길,,, MGM 방향이다,,,
망원으로 벨라지오 호텔을 찍어보구,,,
근처의 아리아,,
도저히 배가 고파서 안되었다,,, 어제밤에 봤던 휘황찬란한 간판의 맥도날드로 들어갔다,,,
먹었으니 열심히 걸어서,,, 벨라지오 호텔인근에 도착을 했다,, 한숨 돌리구,,, 작전을 짜본다,,
아무리 작전을 짜두 답은 없구,,, 일단 더위을 피하는게 최우선,,, 건물안을 통해서 이동을 하기루 한다,,,
들어간 건물인데,,, 웬 미싱기계들이,,,
일단 앉아보구,,,
하이힐 신발이,,, 시선을 끌구,,, 대부분의 건물들안에는 이렇게,,, 카지노가 있다,,
다시 밖으로 나오니,,, 벌써 어두워 질려구 하는건지,, 벌써 부터,,, 스트립 걸들이 나타났다,,,
어제 밤에 봤던,,, 벨라지오 호텔,,,
다시 분수쇼두 보구,,, 밤에 봤던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쇼,,, 영상두 찍구,,, 한참을 놀다 간 호텔이다,,,
벨라지오 호텔의 상징이랄까,,,
입구 로비근처에 천장에 붙어있는 형상물,,, 촌스러워 보이면서 화려해 보였다,,,,
괴로워하는 소원이,,,
벨라지오 호텔 로비을 조금 걸어 들어가니,,, 실내 정원이 나왔다,,, 음, 볼만했다,,
벨라지오 호텔두 역시,,, 한켠에는 카지노가 자리잡구 있었구ㅡㅡㅡ
로비에서 나와. 분수쇼을 다시 보기위해,,, 일찍 감치 자리를 잡았다,,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힘들어 하던 소원이가 기분이 좋은지,,,, 건너편의 파리호텔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어보구,,,
어둠이 밀려오기 시작을 한다,,,
벨라지오 호텔에서 시간을 많이 지체했다,,,
Old Downtown의 Fremont 거리로 출발을 해보면서 찍어본 호텔 사진이다,,, 이름이??? ,,,, 까먹었다,,, 그러나, 찾았다,,,
엑스칼리버(Excalibur)호텔..
중세 아더왕시대의 성곽과 다리를 동화처럼 꾸며다구 한다,,,
Strip거리 Las Vegas Blvd.에서 나와 Las Vegas Hwy.로 들어갔다,,,
Strip거리 조금 북쪽으로 형성되어 있는 호텔들이 보이구,,,,
'윈'과 '앙코르',, 쌍둥이 호텔,,,
그 유명한 부부 호텔,,, 스티브 Wynn이 호텔 하나을 부인 Encore에게 선물로 지어 주었다는데,,,
생일선물이었나?, '윈'호텔 지은지 1주년 선물이었다구 한다,,
가장 비싸게 지은 호텔인걸루 알구 있으니,,, 자세한 사진한장 더,,
Flick에서 캡쳐해온 사진이다,,, 주소는 http://www.flickr.com/search/?q=wynn
그 옆으로 Trump,,,
Rio,,,
Strip 거리와는 완전히 건너편에 있다,,, Las Vegas Hwy. 건너편에 있다,,
Las Vegas Hwy. 고속도로,,,, GPS을 잘못본 실수루,, 길을 잘못 들어서 역순했다,,,
Strip거리의 중간쯤에 형성된 호텔들,,, 시져스 밸리스,,, 벨라지오,,, Cosmopolitan호텔이 보인다,,,,
다시,,, 리오스,,, 도로을 헤메구 있는 중이구,,
멀리 산에 불이 났다,,, 날씨가 얼마나 더우면,,, 미서부 지역은 저렇게 자연 발화가 많이 일어난다,,,,
Cosmopolitan 호텔,,, MGM Grand 함께 가족호텔루 괜찮은 곳이다,,,
Strip거리에서 제일 북쪽에 있는 호텔,,,
타워 꼭대기에 놀이시설이 있는걸루 유명한 호텔이구,,, 이름을 까먹었다,,, 아무튼, 라스베가스에 제일 높은 곳이다,,,
저기서 보는 라스베가스의 야경두 볼만한데,,, 못봤다,,, 아, 이름이 '스트라스토피아'(Strastophere)호텔이다,,
한번 헤맨끝에,,, 드디어,,, Old Downtown Fremont지역에 도착을 했다,,,
입구에서 인증샷,,,
해질녁 부터해서 자정까지 펼쳐지는 전구쇼,,,
락밴드 그룹에 공연이 펼쳐지구 있었다,,, 역시, 실력은 최구,,, 정말 잘 불렀다,,,
강욱이와 강민이두 재미있는지,,, 열심히 공연 주변을 기웃거린다,,,,
강욱이는 인파을 해치구 돌아다닌다,,
여성2명 남성2명의 가수가 돌아가면서 불렀다,,,
앉아서 부르는 노래는 '포더블론즈'에 'What's going on? 이다,,, 참 좋았해던 노래,,, 따라 불러 보기두 했다,,,
물건두 사구,,,,
관광사진 찍는 곳두 있엇다,,.
돈을 주고 Strip걸들과 사진만 찍는 줄 알았더니,,, 웃통을 벗은 남자들과두 돈을 주고 사진찍는 곳두 있었다,,,
멀리서 찍었는데두, 망원이라 좀 가까이 나왔다,,, 손에 든것은 돈 지갑인듯,,
어딜가나 있는 스프레이 그림,,,
전구쇼가 다시 시작 되구,,,, 천장에 선명히 붙어잇는 LG 마크,,,
저사람 머리가 센터에,,,,
본조비 노래,,,
숙소로 들어가면,,, 라스베가스 Welcome to Fabulous sign에 다시 들렸다,,,
간판, 뒷부분을 찍구 싶어서,
뒷 부분,,, Come Back Soon 사인,,
그래, 운전조심해서 갔다가 다시오자,,, 이번에는 맛베기였구,,, 쩐의 전쟁을 위해 다시 와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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