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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여름trip- Zion National Park, Emerald Pools Trailtrip/usa 2014. 2. 7. 15:42
오랜만에 올리는 블로그 포스팅,,,, 나는 아직두 2013 여름 trip중이다,,,
이룬, 빨리 끝내야 할텐데,,,
하루만 더 머물렀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Zion National Park,,,
Riverside Walk과 Narrows Trail을 가기위해, 캠핑장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셔틀버스 타는 곳으로 갔다,,, 좀 서둘러야 겠다는 감은 있었지만,,, 그래두 충분히 갈만한 시간이었구, 오로지 Narrows Trail에서 강물을 걷기위해 쓰일 지팡이 막대기를 구할 생각만 했다,,,
그러나, 웬걸,, Alex을 전혀 고려하지 못했구,,, 때문에 일이 발생,,,
이 더운날 알렉스을 차안에 오래동안 놔두구 우리끼리 갈수는 없는 일, 그렇다구 데리구 갈수도 없는 일,,, 마침 지나가는 ranger에게 급기야, 이런저런 정보와을 물어보지만,,, 얻어낸 정보는 Springdale 마을로 내려가 boarding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연락처을 알아내 '스프링댈' 마을에서 이리저리 아무리 찾아 봤지만,,, 시간만 낭비,,, 정말 많은 시간을 낭비해 버렸다,,, 아,,, 도저히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하는수 없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 Riverside Walk과 Narrows Trail은 포기,,,
일단, 아침겸 점심을 해결하기루 하구,,, 식당을 찾았다,,, 도대체 우리 식구들은 구경이구 머구, 배고픔을 해결하는것이 먼저다,,, 먹는곳은 또 왜이리 잘 찾는지,, 웬지 괜찮아 보이는 작은 레스토랑이 보이길래 무작정 들어 갔구,,, 배고픔을 해결했다,,, 친절한 주인 아줌마인듯,,,
아무튼,,, 강욱이엄마와 소원이가 Alex을 마을에서 데리구 있기루 하구, 셔틀버스을 타구 강욱이 강민이와 함께 Emerald Pools로 향했다,,,
근디, 마을에서 타구 올라가는 셔틀버스는 Visitor Centre 입구까지만 가구,,, 여기서 다시 Zion공원안으로 들어가는 셔틀버스을 타야 했는데,,, 국립공원 연간pass을 차에 냅두구 왔으니,,, 아 어쩌랴,,, 환승게이트에서 ranger직원에게 안되는 영어로 한두마디 했더니, 알았다구 하면서 그냥 통과을 했다,,,
Zion N.P 주변,,,
Zion N.P 지도,,,
지도에서 보이다시피 Visitor Centre에서 셔틀버스를 타구 시골산길 올라가듯이 죽 올라가면서 중요 포인트들을 둘러 보면 된다,,, 주로 trail들이다,,,
아래지도에서, 빨간색 타원은 가본곳,,,, 빨간색 사각형은 가고 싶었지만 못가본곳,,
모처럼 일찍 잠을 잤건만,,,,
어제 저녁 잘때까지두 멀쩡하던 날씨가,,, 갑자기 미쳐 버렸는지, 새벽에 불어대는 강풍때문에 잠을 설쳤다,,,
그래두 굉장히 일찍 일어난 날이었다,,,
Emerald Pools Trail을 가기위해,,, 셔틀버스을,,,
주변 모습,,,
셔틀버스을 타구 올라가면서 찍어본 모습,,,
Emerald Pools Trail,,,
Lower Pool과 Upper Pool의 두곳이 있다,,, 워낙 덥구 물이 없어서일까,,, Lower Pool을 보구선 실망,,, 사진두 안찍은듯,,,
Upper Pool은 올라가지두 않았다,,,, 거까지 갔으니 올라가 볼걸, 하는 후회을 했다,,
셔틀버스에서 내려,,, Emerald Pools을 향해 걷기 시작을 했다,,,
걷기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모습,,, 도대체, 저 산속에 무슨 '풀장'이 있다는 것이지,,, 정말, 의아했다,,
날씨가 더운지라,,,, 물병 몇개을 나름 준비 하구 올라가 본다,,,
trail 입구에 무언가을 펼쳐놓구 있는 ranger,,,
가서 보니,,,,
저 산을 향해 걷는 것인지,,, 아무튼 산길을 계속 걸어 올라갔다,,,
갑자기 나타난, 움푹패인 절벽같은 곳이 나왔구,,,
사람들이 제법 있었구,,, 위에서 물이 조금씩 떨어지거나 벽을 타구 내려오는 모습이 보였다,,
아이들 서 있는 아래쪽으로 pool이 있구,,, 사진을 아무리 찾아봐두 없다,,,,
위에서 물이,,,
벽에서두 물이,,,
하늘에서 물이,,,,
저놈에 기계가 어줍잖은 사진 배경이 버린다,,
아이들 오른쪽으로 물이 떨어지구 있다,,, 떨어지는 물 아래루 작은 웅덩이 Lower Pool이 있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니 물이 없다,,, 원래두 많이는 안 떨어지는듯,,,
Upper Pool,,,
여기두 한 여름에는 물이 잘 안떨어질듯,,,, 사진으로 보기에는 물이 잘 떨어지는것을 보니,,, 아마두, 봄철인것 같은데,,,
어찌됐든, Lower Pool 보다는 웅덩이가 크구 주변두 멋있어 보인다,,,
사진은 Flick에서 http://www.flickr.com/photos/pancier/481374705
Upper Pool로 올라가는 길을 잘못 들어갔다,,
조금더 trail을 올라가니,,, 선인장들이 간혹 보였다,,, 사막???
한번 들어가 보구,,, 여기까지 갔다가 그냥 내려 가 버렸다,,, 날씨는 덥구,,, 배는 고프구,,,
다시내려와, Visitor Centre에서 내렸다,,,
강욱이, 폼 잡아 보구,,,
Zion National Park의 전체모습,,,
이런모습을 기대하구 올라갔건만,,,
Lower Pool에서 물은 쬐금 떨어지구,,, pool웅덩이두 안보이구, 그래서 Upper Pool은 안올라 갔었는데,,, 급 후회을 했구,,,,
이 사진은 Upper Pool인듯,,,
여기가, 마을과 visitor center을 오고가는 셔틀버스 환승 입구다,,,
역시, 강욱이 폼 잡아 보구,,,
마을로 가는 셔틀버스,,,
아이들에 센슈, 카메라를 들이대니 저절로 포즈을 취해준다,,,
아침겸 점심을 먹었던 레스토랑,,,
일단, 간판이 마음에 든다,,,
커피두 한잔,,,,
Museum,,,
점심을 먹구, vsistor centre에서 봤던 멋진 그림을 상상하며 Zion의 계곡을 향해 올라갔다,,,
visitor center에서 조금 올라가니 작은 건물이 하나 나타났다,,, 화장실 때문에 아무래두 내려야만 했구,,, 자세히 보니, museum 이었다,,,
워낙 박물관에 관심이 없는 놈이라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구,,, 시간두 없었다,,
Museum 뒤의 배경이 멋있어서,,, 사진만 찍는다,,,
Museum 주차장에 한국인 단체 관광객 버스가 보이길래,,,,
Museum 주차장에서 찍어본 모습이다,,,
좀더 땡겨 보구,,,
Zion 계곡의 마지막 볼거리인 Canyon Overlook Trail을 가기위해,,, 올라가구 있는 중이다,,,
Canyon Junction 지점,,,
여기서, 좌측으로 턴해서 죽 올라가면,,, Zion안쪽 Angels Landing, Weeping Rock, Riversidw Walk, Narrow Trail로 깊숙이 들어가는것이구,,,
그리구, 이 지점까지 자가용으로 올수 있다,,, 사진에 오른쪽 앞쪽으로 보이는 길이,,, 9번도로
Canyon Junction 지점 주차장,,,, 주차된 차들이 보인다,,, 여기서 부턴 셔틀버스만 올라갈수 있다,,
우측으로 가면 9번도로이구,,, Tunnel을 지나 Canyon Overlook Trail로 간다,,,
정션 주변의 모습,,,,
Zion의 깊숙한 곳들과 Narrow Trail을 다음 기회로 미루고,,, Canyon Overlook을 향해
9번도로로 들어 섰다,,,
아 이것두 유명한건데,,, 이름을 까먹었다,, 내일 찾아서 다시 써야 할듯,,,
계속 9번도로,,,,
왼쪽으로 물고기 입처럼 보이는 푹 파인 굴 같은 곳과,,, 오른쪽으로 작은 동굴이 보인다,,,
물고기 입을 확대해본다,,,
상어 입처럼 보이구,,,
동굴을 확대해 본다,,,
인공적으로 사람이 만든 모습이 역력히 보이구,,, 저 동굴은 거대한 벽 안쪽에 길게뚫어 놓은 Tunnel의 채광과 숨 구멍 역할을 하는 곳이다,,,
도저히, 통과할수 없는 Canyon의 끝 부분에 거대한 cliff face절벽이 막아서구 있는것을,,, 그 절벽 안쪽을 길게 뚫어, 10년에 걸쳐 1930년에 완공한 터널이다,,,
그래서, Bryce Canyon과 Grand Canyon North Rim을 연결했다구 한다,,,
비록, 두개의 line이 있지만,,, 작다보니,,, 지금은 RV와 큰 차들은 지나갈수가 없구,,,
이렇게 큰 차가 지나가려면,,, 한쪽은 stop상태에 있어야 한다구 한다,,
최대한 망원으로 땡겨봤다,,,
계속 9번도로을 올라갔다,,,
망원으로 땡겨봣다,,
역시, 갑자기 터널 입구가 나온다,,,
저렇게 옆으로 뚫어 놓은 두개의 숨구멍이 보인다,,,,
터널을 다 빠져 나오니,,,
RV와 큰 차들을 stop시켜서 통과 시키는 곳이 나오구,,, 바로 건너편으로 Canyon Overlook Trail으로 올라가는 작은 주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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