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것이 백지다,,,
나에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 살아가야 하는 척박한 캐나다 땅,,, 아이들이 무엇보다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하느님 보다 간절하다,,,
오늘, 강민이가 basrball AA팀 트라이 아웃을 하구 나왔다,,, 내심 기대는 하구 있는데,,, 어찌보면,,, 그냥 탈락했으면 하는 마음두 반반이다,,,
내 나름대루 기대하는 것이 있기 때문인데,,, 어찌됐든,,, 지가 좋아하는것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마음,,
강욱이는 나하구 한바탕 했었다,,,
서로에 대한 기대,,, 그래서 그 기대에 대한 답답한 마음을 서로 한바탕 하지 않았나 싶다,,, 물론, 내가 승리했지만,,, 내가 편해졌기 때문이랄까,,,
어찌됐든,,, 강욱이두 편한것 같구,,,
소원이,,, 요즘, 마테오가 자꾸 집으로 놀러오라구,,, 꼬신다,,,
그래서, 이래저래,,, 저래이래 하니까,,, 나중에 생각을 해보자구 설득했다,,, 그래서, 소원이는 우리에게루 넘어 왔다,,,
이놈이 이제 그만 야그하겠지?,,,
일주일전에,,,
앞집 노란차 놈하구 결국,,, 한바탕 입씨름을 했다,,, 물론, 결론은 우리가 이겼다,,
예상했듯이,,, 이놈이,, 지난번 했던 약속을 어기구,,, 다시,,, 시끄럽게 오토바이을 켜대구, 엔진 워밍업을 하구 있는것이 아닌가,,,
이날따라, 강욱이 엄마가 숙면을 취해야 하는 상황,,, 물론 앞집 이놈들은 편한 시간이라구 생각을 했갰지만,,,, 그것은 지들생각이구,,, 옆집 앞집 우리 이웃 모두들은 아니어엇다,,, 아무튼,, 내가 나가서 한마디 했다,,, 어언, 1년만에 이놈 부부들하구 대화을 하는 듯,, 오죽했으면 말이다,,
문제는, 이놈들이,,, 내 이야기을 잘 알아듣지를 못하는 듯한 행동을 하구,,, 그래서, 한마디 했더니,, 정신차리구 알았듣는다,,, 이야기 하다보니 말이 딸려서,, 숙면을 취하는 말빨좋은 강욱이 엄마 깨워서 부부끼리 4자회담을 하면서,,,, 좋게 좋게 확실히 마무리 했다,,,
그 뒤,,, 이 놈에 앞집은 쥐죽인듯이 고요하구,,, '스트라다' 회장으로써,,, 자각을 했는지, 부끄러웠는지 눈 곱배기두 안보이구,,, 오토바이두 조용하다,,, 일단 이웃들에 반응이 우리에게 호의적인것 같구,,, 그래서 우리가 승리하지 않았나 싶다,, 웬만하면은 객관적이구 싶어서 하는 말이다,,,
요즘, 나에 고민이 있다,,,
물론,,, 한국문제이구,,, 정치문제이구,,, 결국, 유시민 문제이다,,, 이것을 풀어야 할 나만에 숙제가 생겼다,,,
중간 결론은,,, 내가 처음 제기했던,,, 당분간에 자중과 휴식이 답이 아닌가 싶다,,, 그 기간이 좀 길어 졌다는 것이다,,, 이 자체가 물론 유시민이 만들어 놓은 스스로의 함정이랄까,,, 그만큼 한국사회는 너무 발전되어 버렸다,,, 즉,,, 자유적 뭇정부성이 통하지두 않는 그런사회랄까,,,
그 사회을 이끌수 있는 지도력을 점더 늘어난 휴식기간에 유시민 갖추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짧은 생각을 해본다,,,,. 화이팅,,, 유시민,,
솔직한 고민,,,,
새로운 사회, 새로운 구조,,, 새로운 다중,,, 새로운 지도력,,, 미래의 한국사회, 안철수 아니면 유시민,,, 뭐 이런 구도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두 해보지만,,, 생각은 생각,,,
현실은 항상,,, 우리에 생각을 넘어서는 구조을 갖구 있구,,, 현실자본은 지금두 스스로의 연속성을 가지기 위해, 지금두 열심히 연구할거라 보는데, 맞나요?,,, 자본의 진정성을 무시하면서 말입니다,,, 현실만이 아니라, 이세상의 모든 지배구조는 그러 할듯 하다,
일단,,, 안철수쪽이 유리한 상황이 아닌지,,, 물론, 거품이 있구요,,, 어찌 됐든, 그러면 이것을 받아 들일것인가?,,, 음,,, 또 생각을 해 볼문제인데,,,받아 들여야 할듯 하구요,,, 세상사 앞일을 우리가 어찌 알겠습니까???
올해 중간 정도면,,, 윤곽이 나올듯 하구요,,, 중요한것은,,, 올해 중간정도을 지나면 어느정도 실력이 나올듯 합니다,,,
물론,,, 유시민 아저씨가,,, 중간에 실수만 안했었두,,,, 게임은 진작에 유시민에 승리루 끝날수 있었는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중간에 잠깐의 실수?, 착각?,,, 어찌보면 '솔직함' 인데,,, 아무튼,,, 세상은 그렇게 싶지을 않더라구요,,,
늦었을때까 빠르다는 말 있듯이,,, 올 중반까지 아무 말 없이 참았으면 하는 마음이구요,, 그 참는것이 그냥 참는것이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이구 세상과의 싸움입니다,,, 그러한 것들이 자유을 위한, 행복을 위한 싸움이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술한잔하구,,, 횡설수설한 글이다,,,
복잡한 내마음과 같이,,, 한국두 지금 분수령에 처해 있는 정치상황을 궁민들이 잘 모르는것 같아,,, 나름 자만에 휩쌓여 횡설수설 했습니다,,,
'dairy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quitlam SilverCity,,, 변호인 (0) 2014.02.16 많은 일들이,,, (0) 2014.02.09 2014 첫달 중순,,, (0) 2014.01.15 2014년, 청 말띠해가 밝았습니다,,, (0) 2014.01.02 12월 끝무렵, Holidays 일상 (0) 201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