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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그것두 잠깐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다,,,
주로 강민이 관련된 일이다,,, 그리구, 올 여름 한국가는 문제,,, 물론, 비행기표 change문제와 새로운 스케줄 문제이다,,
무엇보다 아보츠포드에 큰 변화라면 변화랄까?,,,
요새 한 2주정도 날씨가 무지 추웠다,,,, 비두 안오구 그렇게 좋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을 하는데,,, 지금까지 겨울중 제일 춥지 않아나 싶다,,
아침 기온은 보통 영하 5-7도 정도이구,,,, 낮 기온은 3-4도정도을 오락가락 하는 듯,,,
정상적이라면, 아마두,,, 10도을 오르락 내리락 거리면서 비가 한참 오구 있어야 하는데,,, 요즘, 추워서 비보기가 정말 힘들다,,,
소원이,,,
모든것이 무난하다,,,
강민이,,,
학교스포츠 basketball에 그리 열심히던 강민이,,, 아보츠포드 baseball 협회 Bantam(age14-15)더블AA try-out에서 뽑혔다,,,
어찌나 좋아하던지, 농구때문에 으기소침하던 모습에 생기가 돌기 시작을 했다,,.
야구,,, 당근, 실력은 트리풀AAA인데, 작년 singleA 에서 처음 시작한 관계루,,, 트리풀AAA에 초대장을 받지 못해 try-out 자체을 못했지만,,,
더블AA는 그나마 try-out을 시도할수 있었다,,. 싱글A에서는 3명만 try-out을 했구,,, 25명의 try-out 인원중에서 12명에 뽑혔다는 것은 대단한 일,,, 여기 시스템에서 말이다,,, 아무튼,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문제 였다는것을, 나중에서야 알았다,,, 뭐 어느정도 예정된 엔트리에 그래두 팀이 이기기위해 필요한 사람으로 뽑힌, 그런거랄까?,,, 아무튼, 무지 기뻤다,,, 역시, 스포츠는 실력이 우선이다는 나에 진리가 팍 통했다는 나만에 당연한 분석에 우쭐하기두 했다,,, 사실, try-out 이문제가 보통 문제가 아닌데,,, 나중에 기술하기루 하구,,,
강민이에게 일어난 중요한 일, 학교농구을 그만 두었다,,,
물론, 우리가족에게두 같이 연관된 일이기두 하지만,,, 요즘, 우리집에 이슈 거리였다,,
강민이가 3번의 baseball try-out을 할 동안,,, 학교스포츠인 basketball은 막바지에 다다르구 있었다, grade8 리그는 거의 끝났었두, 중요한 게임들이 남아 있기에 농구에두 무지 신경을 쓰고 있었던 그런 상황,,, 그래서 연습두 한번두 안빠지구 게임과 연습을 열심히 했다,,, basketball은 grade8 sports의 꽃이라 할 정도로, 아이들이 하구 싶은 운동이구 학교에서두 많은 지원을 한다,,, 일단, 가방 유니퓸들이 틀리구,,, 무엇보다, tournoment까지 주최을 할 정도이니,,,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당근 강민이 학교두 그렇게 했구,,, 당연히 학교관계자들이 많은 참여을 통해 관심을 이끌어 냈다,,, 거기에 부응을 하듯이 강민이 학교 팀이,,, 우승을 했으니,,,, 어찌 경사가 아닐수 없으랴,,,
근디, 문제는 결승전에서 강민이가 소외 되었구,,, 음,,, 역시나, 농구 코치와의 작년에 일어났던 일들이 주마간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여기서 농구코치는 농구선수중에서 한아이 학부모가 맡는 볼룬티어 이다,,, 문제는 작년에 했던 사람이 계속하구 있다는 것,,,
결국, 집안 토론을 걸쳐 강민이는 농구시즌 막판에 그만두기루 결정을 하구,,, 농구연습과 마지막 게임에 3일을 안나갔다,,, 그리구, gym선생에게 e-mail을 보냈구,,,
아, 그러는 사이에 커뮤니티스포츠인 baseball 최종 try-out 에 뽑혔다는 결과두 e-mail로 왔구,,,, 아무튼, 그사이 체육선생gym teacher로 부터, e-mail이 왔다,,, 강민이가 농구을 그만두는 이유와 문제점에 대해서 나열해서 e-mail을 보냈더니만,,, 예상했던 답변이 왔다는 것이다,,, 그래숴, 지금 학교sports에대해 e-mail로 논쟁을 시작했다,,,
강욱이,,,
음, 역시 예상대루, grade12 math 점수가 잘 안나왔다,,, 그래서, 또 한바탕을 했구,,,
이점수루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알아서 해라 했는데,,, 강욱이 엄마와 둘이서 이런말 저런말을 주거니 받거니하더니, 지가 다시 해 보겠다구, 당찬 결심을 했구,,, on-line vertual school을 한번 더 듣기루 했다,,, 그래서, 요즘, 열심히 알아서 공부중,,, 마지막 기회라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다른건 다 잘하는데,,, 수학이 약해,,,
나,,,
나야 그렇지 뭐,,, 주변에 일어난 일들중 하나는,,, 별 다른것은 없다,,,, 항상 생각만 복잡할뿐,,, 그것두, 한국문제루,,,
주변환경문제는, 앞집 옆,,, 노란차 집이 요즘 심각하다,,, 두 부부가 싸웠다,,, 거의 싸우질 않던 집이구, 다정한 집인데,,, 몇일전에 가라지문을 열구 한바탕을 했다,,, 그래봤자, 말도 한마디 안하구 액션한번 정도 취한것인데, 경찰차가 두대나 오구, 그 집 안으로 들어가더니 무려 1시간30분정도 후에 갔다,,, 보통 집에 문제가 있어 경찰이 오면 30분정도면 가는데,,, 심각했나보다,,, 절대루 주변에 피해을 안주고 말이다,,
이들에 부부싸움 특징중 하나는 절대루 주변에 피해을 안주고, 조용히 싸우는데,,,, 아무튼, 그리 다정해 보였던,,, 집이, 한방에 날라가는 것을 보니,,, 정말, 세상사 모를 일이다, 지금 별거에 들어간것 같구,,, 이혼 절차을 밟구 있는듯 하다,,, 약간은 부족한, grade9 고등학교 다니는 딸두 하나있는데 말이다,,,
아, 그리구 , 한국가는 비행기표 문제가 새로이 change해야만 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을 해 버렸다,,,
강민이가 아보츠포드 야구 AA에 뽑히다보니, 여러 일정상에 문제가 발생을 한것인디,,, 이게 사실 우리에게는 보통 문제가 아니다,,,
2014년 AAHA(아보츠포드 하드볼 야구협회)가 새로이 태어나려는지,,, 우리가 알구 있었던 더블AA일정과는 틀리게두,,, 올해 AA는 여름시즌까지 같이 묶어서 가 버리기루 했구,,,
그래서, 8월4일까지는 의무적으로 있어야 된다는 또 다른 사실,,, 아니면 다른 아이을 뽑아야 된다는 사실을,,,
강민이 실력을 놓치기 싫구 provincial 게임까지 잡아 두구 싶어서 하는 제스쳐인데,,, 아무튼, 이것 때문에,,, AA코치와 심각한 연락을 취했구,,, 결국, 우리가 포기, 가뜩이나 짠하게 살구 있는 집안에 비행기표 스케줄을 바꾸어야 하는 새로운 상황이 발생해 버렸다,,, 사실 change fee가 그리 적은 돈이 아니라,,, fee는 둘째치구,, 짧아진 한국 스케줄,,, 어뜨게 새로이 계획을 세워야 할지,, 또 다른 고민에 일상에 연속이다,,,
요근래 일어난 일상의 결론은, 참는 사람이 성공을 한다,,,
생각보다, 이곳 사람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잘 절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일뿐,,, 사람사 다 똑같다구,,, 결정적일때 참지을 못하는것 같다,,
그래서, 인생은 참는것이다,,, 라구, 나는 느끼구,,, 이번 강민이 건두, 잘 참으면서 해결하려 한다,,, 끝,,,
어머님께서 보내주신 미숫가루 소포가 도착을 했구,,,,
Save-On mall에 있는 Shopper Drug Mart 우체국에서 찾아왔다,,,
소포를 찾구 나가는데,,,, 그 옆에 비워져 있는 작은 공간에 walk-in clinic이 새로이 open을 했다,,,음, 우리동네두 public 동네의원이 하나 생기다니,,, 나날이 발전을 하는 듯,,
open 시간과 clinic의사들을 찍어왔다,,, 안에가 협소해 보이구
요즘, 춥다는것을 알려 주려는지,,, 도로 바닥이 너무 하얗게 변해 버렸다,,,
우리 앞 바로옆집에서 부부싸움을 했다,,, 아무도 모르게,, 오로지 강욱이만 순식간에 창문을 통해 봤다,,,
그래서,,, 부부싸움인줄 알았다는,,,
소원이,,,
모든 생각과 활동들이 정상적이다,,,, 집앞에 있는 Castle Fun Park을 무지 좋아하구,,,,
사탕건지기를 무지 잘한다,,, 강민이가 감탄할 정도이니,,,
아직두 어리다,,,
야구 batting 하는곳 바로 앞에 있는,,, 배운전,,
소원이,,,
강민이,,,,
AAHA Bantam AA try-out을 하기 바로전에 캐슬펀 팍에서 배팅과 피칭 연습을 한번 해 봤다,,
소원이를 먼저 한참 태워주고선,,, 강민이 피칭연습을 했다,,, 60mph까지 나왔구,,,
Batting 연습,,, 한번할때 $4였던것 같은데,,,
강민이 농구,,, 농구 무지 열심히 했는데,,,
아보츠포드 city 토너먼트 이후로 갖은 Rickhamsen Tournament을 Eugene Reimer 중학교에서 했다,,
Eugene Reimer Middle School,,,
서쪽 깊숙이 있구,,, 80%정도가 인도 아이들이 다니구 있는 학교다,,
상대팀은 '버나비'에서 온팀인데, 아깝게 졌다,,,
사진 왼쪽아이,,, 나는 무슨 코치가 게임을 하는 줄 알았다,,
HighStreet 쇼핑몰에 다녀왔었다,,, Marshalls가서 옷좀 사 볼라구,,,아보츠포드에두 드디어 대형 개봉관이 생겼다,,,
종류는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할인된 가격에 가끔 건질것들이 있기두 하다,,,
HighStreet mall안에 새로 생긴 Wal-Mart에두 들려봤다,,, 건물 맨 아래층이라 주차장이 cover된 곳이라 비올때는 괜찮을 듯,,,
안에는 생각보다 별루 였구,,,
Surrey 한남슈퍼도 갔구,,,
올해 복을 좀 받아 볼라구,,, 복조리두 하나 샀다,,,
한남슈퍼에 없는것이 있어서,,, 들어가는 길에, Langley 한아름마트두 들렸다,,
정성스러운 마음만 가진채, 조촐하게,,,
강민이,,,
클레이븐 middle school에서 주최하는, Clayburn Tournament을 Batmen Secondary에서 열렸구,,,
역시, 우승을 했다,,,
Robert Bateman Secondary,,,
아보츠포드 동북쪽 깊숙이 주택가 한가운데에 자리잡구 있는 고등학교이다,,,
Clayburn Middle School과 붙어 있구,,,
아보츠포드 public학교중에서는 Yale Secondary 고등학교와 함께 괜찮은 학교라구 할수 있다,,.
학교 Main place,,, 정면으로 gym이다,,,
항상 8팀이 하는 토너먼트경기이구,,, 참여한 학교들의 응원 벽보가 gym 구석탱이에 붙어 있다,,,
결승전 상대는, Surrey에 있는 인도학교다,,,
밴쿠버 지역에서는 Surrey와 그리구 아보츠포드 서쪽지역에 인도사람들이 많이 살구 있다,,, 힌두교가 아닌 주로 '푼자비' 사람들이다,,,
야구, 두번째 try-out을 하러,,,
abbotsford agriculture centre에서 했다,,, 직진해서 쭉 가면 베팅과 피칭을 할수 있는 건물이 있구,,,
야구, 첫번째 try-out,,, 사진순서가 바뀌었다,,,'Delaire Park 돔 장소에서, 주로 피칭과 베팅을 했다,,, 피칭을 하는데,,, 코치가 말하길 공이 빠르다구 한다,,
들어가는 모습을 찍어 봤는데,,, 자세히 보면 강민이가 보임,,
강민이 야구, 세번째 try-out,,,
이날두 아보츠포드 고등학생들 최고팀이자 아마추어 최고팀인 Abbotsford'카디날스' 홈구장인 Delarie Park 야구장에서 있었다,,,,
베팅을 무지 잘했다구 한다,,, 이날은 주로 field와 running을 주로 했구,,,
농구, 토너먼트의 마지막,,,
강민이 학교에서 주최하는 Fraser Tournament,,, 그래서, volunteer 요청두 받았지만,,, 바빠서? 못했다,,
보통 토너먼트는 2틀에 걸쳐서 하는데,,, 첫날 경기을 마치구 나오는,,,
챔피언쉽,,, 결승전, 빨간 유니폼의 MapleRidge와 했다,, 물론, 이겼다,,,
이날 강민이는 1분정도 뛰었나,,, 사실 1분도 못 뛰었다,,
거의 벤취에 앉아 있었다는,,,, 세컨선수들 보다 자리에 오래동안 앉아 있어야만 했다,,
시상식,,,
강민이 학교 교장이 나와서,, 말두 하구,,, 그만큼 강민이에게는 중요한 게임이 아니었는지,,,,
당근지, 주최을 했는데,,,
3번째 대회을 주최한 강민이 학교가 처음으로 우승한,,, 대회이다,,
그래스 모드가 기뻤다는,,, 응원 플랫카드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아래는 사진찍는 나를 쳐다보구 있구,,,
강욱이,,,
on-line vertual school 문제루, vice principal부교장과 통화을 했는데,,, 강욱이 칭찬을 많이 한다,,,
학교생활을 정말 성실히 잘한다
이렇게 밤에두 열심히 운전연습 중이다,,,, 면허시험을 연기했다,,, 4월달루,,, 사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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