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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Baker skiing,,,dairy/일상 2014. 3. 27. 16:04
2주간의 봄방학 동안 집에세 빈둥빈둥 거리다 막판에, 엇그제 24일 월요일 skiing을 댕겨왔다,,
강민이 더블A 야구팀 스케줄 때문에 어디를 움직일수도 없었지만,,, 마땅히 갈만한곳두 찾지 못했다,,, 사실, 뭐 멀리 trip을 가기에는 요근래 불우한 가정 형편이 안좋기두 했구,,, 이상하게 요근래 쩐이 많이 들어가기두 했다,,,
그래서, 예전처럼 멀리 갈수는 없는일,,, 집에서 제일 가까운, 항상 집앞에 떵하니 버티구 있는 미궄쪽 Mt. Baker Ski Area 지역으로 갔다왔는데,,,
언젠가 한번 가 봐야지 했다가,,, 이번에 실행에 옮긴것이다,,,
일단 가장 땡긴건,,, 아보츠포드에서 제일 가깝다는것,,, Hemlock Valley Resort 보다두, 밴쿠버 Mt. Seymour 보다두 가깝다는 것이다,,, 그 다음 땡긴건,,, 리프트 대기시간이 북미에서 가장 짧다는것,,, 그리구 무엇보다 굉장한 경치와 눈상태, 사람이 별루 없다는것,,, 또, 만년설루 항상 우리의 시선에 들어오는 곳이라,,, 한번 댕겨오구 싶었다,,,
항상 게으른 이놈에 습성과 아이들 때문에,,, 아침 서두른다구 서둘렀는데,,, Sumas국경에 그리 일찍 도착을 못했다,,,
봄방학이긴 하지만,,, 월요일이라 당연히 border에 차들이 거의 없었구,,, 대기하구 대화하구,,, 5분만에 통과을 한듯하다,,, 앞차가 office쪽으로 차를 대구 나오는데, 한국에서 조기유학온 가정인듯 하다,,, 이날 미궄 border 직원두 인상이 괜찮다,,, 딱 두마디면 될 상황을 세마디 대답해주구,,,
항상 그렇듯이 일상적인 대화을 했다,,, 차 창문을 뒷쪽 창문까지 동시에 열어주구, 바로 여권주구,,, "어디에 사냐",,, "아보츠포드에 산다",,, "어디에(뭐하러) 가냐",,, "스키타러 마운틴 베이커에 간다",,, "얼마동안 있을거냐",,, "하루만 있을거다,",,, 여권 돌려주며 "땡큐" 하길래 나두 "땡큐",,, 직원인상이 괜찮아서 상쾌한 기분으로 출발을 했다,,,.
출발은 좋았는데,,, ski area 근처을 몇번 와 봤던 길이라 너무 방싱을 했는지,,, 깜박 착각을 했구,,, 꺽어지는 길에서 그만 꺽어지지 못했다,,, 벨링햄쪽으로 가 버렸으니,,, 으메 시간을 소비해 버렸구,,, 그래서, 강민에게 GPS을 맺겼는데,,, 업데이트을 안했더니만, 엉뚱한 곳으로 또, 안내을 해 버렸다,,, 에구,,,
아무튼, 예상 도착 시간보다 1시간을 늦게 도착을 했구,,, 그래서, 점심먼저 먹구,,, half day만 끊어서 탔다는,,,
trip 경로,,
A:아보츠포드 B:Sumas C:Glacier D:Mt. Baker White Salmon Day Lodge(Ski Area)
A에서 D까지는 대략 1시간 10분정도의 거리이다,.(국경통과 시간은 not include)
아보츠포드 Sumas 국경 border,,,
월요일이라, 사진에서 보이듯이 차들이 안보인다,,, 고속도로에서 봤던, 전광판에서 알려준 예상대기 시간대루 '토탈' 5분만에 통과을 했다,,
Sumas마을,,,
항상 그렇듯이,,, border 나오자마자 마을 사진부터 찍었다,, 항상 사람이 없다,,,
gasolin이 거의 바닥이라,,, Sumas마을에서 기름 먼저 채워주구,,, 가는길을 위해 아이들 음료수두 사주었다,
근디, 산속마을보다 더 비쌌다,,
Sumas 마을 Front St.(547도로)로 좌회전 해서 가야한다,,, 가는길은 547에서 542 east 방향으로만 가면 되구,,,
547 도로,,, 여기까진 좋았다,,
여기서,,, 직진 방향인 542 east로 가야하는데,,, 두어번 와 봤던 길이라구,,, 방심,,, 이순간 잠깐 이야기 하다보니,,,
이놈에 치매끼을 생각했어야 했는데,,, 542 west루 가버렸다,,.
헤매다가 542 east루 다시 들어왔다
Glacier 마을,,, 주로 cabin이나 ridge가 있는 숙소가 있는,,,.
Glacier 마을을 벗어나니,,, 눈산이 보이구,,,
낮은 경사들을 조금 올라갈수룩,,, 눈들이 보이기 시작을 한다,,,
3월 하순경이구, 날씨가 따뜻한 상황인데두,,, 도로 양쪽으로는 올 겨울동안 쌓였던 눈들이 많았음을,,,
저멀리 무슨 간판이 보인다,,,
입구다,,,
입구간판에서 정말 조금 올라가니,,,
검은 독수리 같은 새가 우릴 째려보며 빨리 오란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바로, 주중에 open하는 White Salemon Base Ski Area이구,,,
오른쪽방향으로 더 올라가면 주말에만 open하는 Heather Meadows Base Ski Area가 나온다,,,
그래서, 우리는 White Salemon Base Area로 들어갔다,,
White Salemon Day Lodge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습,,,
Mt. Shauksan인듯,,,
White Salemon Lodge,,, 여기서, rental및 lift 티켓, 그리구 먹을것들을
Mt. Baker,,,
중간부분에 만년설의 빙하가 보인다,,,
빙하 부분을 땡겨봤다,,,
주차장에서 lodge 반대편의 모습,,,
입구에서 lift 티켓을 대충 알아보구,,,
lodge안으로 들어와,,, 점심을 먹기위해 자리잡았다,,, 앉은 자리 맞은편에 그림에 필이 꽂혀,,,
햄버거을,,, 배가고파서인지 그냥저냥 먹긴했는데,,, 프렌치프라이 감자튀김은 먹기 힘들었다,,
가격이라두 싸면 좋았을 텐데,,, 하나에 구달러 했던가,,,
창밖을 쳐다보니,,, 그런대루 운치있게 먹을만 했다,,,
햄버거을 먹구선 1층으로 retal을 하기위해 다시 내려왓다,,,
먼저, 종이에 인포메이션을 적어 냈구,,,
두번째,,, 본격적으로 장비를,,,,
소원이는 처음으로 lesson을 받기루 했다,,,
렌탈shop 바로 문앞에서 접수를 받았구,, 1시간30분동안 50달러 였나,,, 기억이,,, 나중에 다시 확인해서 올려야 할듯,,
구름이 끼는 날루 일기예보가 나왔건만,,, 막상, 햇볕이 따사로이 쫴여주는 아주 좋은 날이었다,,,
눈에 반사된 햇볕과 안경이 좀 불편해 보였는지,,,
표정이,,, 장난아냐,,,
소원이 lesson을 기달 동안,,, 강욱이와 강민이는 벌써 한바퀴 돌구 온듯,,,
경치가 죽인단다,,,
왼쪽이 T-bar가 있구,,, 여기서 모든 lesson을 받는다,,,
T-Bar 구역,,,
뒤루,,, Mt. Baker가 보인다,,,
Lesson이 좀 늦어지는 동안 소원이가 언덕을 두어번 왔다갔다 했다,,,
소원이 Lesson 시작이다, ,
저 teacher가 소원이는 good student라구 칭찬을 많이 해 줬다,,,
사진에 윗쪽 멀리 산 정상 부분에서 주로 스키를 탄다,,, lift기 상당히 길게 올라간다,,,
정말 열심히 잘 배운다,,, 처음 타보는데,,,
이제는 폴대를 들기 시작하구,,,
리프트에 사람들이 거의 없다,,, 그리구 lift에 보호대가 없다는 것,,,
딱 둘이서만 lesson을 배웠는데,,, 저 남자아이두 아보츠포드에서 왔다,,, 여기서 강민이 친구두 보구,,,
아보츠포드 사람들이 많이 가는 듯하다
강욱이 강민이가 또 내려왔다,,, 정말 환상적이란다,,,
스키타면서, 강욱이가 낡은 아이팟으로 찍어온 사진들을 막 올렸다,,,
그래서 화질이 꽝,,, 그래두 봐 주시길,,,
lodge가 있는 base area,,
다시, base area,,,,
리프트 기계,,, 무슨 오래된 전차같다,,,
소원이가 재미있나 보다,,,
Mt. Baker,,,
집에서 바라볼때와는 모습이 틀리구,,,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인다,,,
커서 그런지 바로 앞에 있는 듯한
같이 배우는 남자아이는 teacher가 거의 포기하구,,, 소원이를 많이 가르쳐 주었다,,,
소원이가 잘 따라하구, 귀여웠는지,,,
저 남자아이가 생각보다 잘 못 따라오는지,,, 저렇게 엉뚱한 곳으로 가 버린다,,,
lesson 끝나구,,, 증명사진 하나 찍어본다,, 찍기 싫은 표정이 역력히 보이구,,
강욱이와 강민이는 재미있었는지,,, 표정이 괜찮아 보이구,,,
재미있게 잘 배운 소원이는 표정이 영아니다,,, 그냥 사진을 찍기 싫어한다,,
나가면서 주차장에서 찍어본 사진,,,, 저 산정상부근에서 타구 논다구 한다,,
산 정상부분 왼쪽에 사람이 보이구,,, 스키 자국이 보인다,,,
나가는 길에 '벨링햄'에 들려서 강민이 야구 장비를 좀 샀더니만,,, 좀 늦게 아보츠포드 국경에 도착을 했다,,,
아직 봄방학기간이라서인지,,, 차들이 좀 있었구,,, 그래두 많이 밀리지는 않았다,,,
내가 선 라인은 그래두 빨리 통과을 했다,,, 아무래두 캐나다 border 직원이 인상이 괜찮은 가 보다,,,
창문열구 여권 보여주구,,, 손에는 영수증을 들구,,
"어디에 갔다왔냐",,, "마운틴 베이커에 스키타구 왔구, 약간에 그로서리 쇼핑을 했다",,, "얼마만큼 했냐",,, "대략 $80 달러 정도 했다",,,
"술 담배 사온것 없냐",,, "없다",,,
20분정도 기다리구 1-2분 대화한것 같다,,, 끝,,,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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