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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여름trip-Capitol Reef National Park, Grand Washtrip/usa 2014. 6. 6. 15:21
6월,,, 2014년 여름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나는 2013년 여름trip을 아직두 하구 있으니,,, 어찌 된일인지, 여전히 비현실의 과거에 머물며 살구 있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포기하지 않구,,, 없는 기억을 만들어가며 사진을 올리는것 보면,,, 나에게두, 끈질긴 근성은 있나보다,,,
사실, 이제는 기억두 뭐라구 해야하나?,,, 감정적 충격을 주었던 찰나의 모습들만 기억으로 가물거리는 먼 이야기의 추억들이 되었지만,,, 그래두 사진을 보며, 그때 그당시 모습들을 다시 상상해보구,,, 추억을 되살리는것은 현재의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기억 나는대루 2013년 미서부 trip을 끝까지 올려 볼 생각이다,,.
Capitol Reef Park와 Grand Wash,,, 한마디로 뭐라 정의해야 하나?
미서부이 독특한 공원답게, 들어가는 길은 황량한, 그리구 사람하나 보이지 않는 그런 주변 환경이랄까?,,,
암튼, Capitol Reef Park 초입의 '굴뚝'바위와 그 주변의 풍경에 매료되어 어쩔줄 몰라하는 나에 감성적 스펙트럼은 Goosenecks이라는 곳에서 조금은 실망을 해서일까,,,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구,,, Visitor Center에 들어갔다,,,
작은 비지터센터였지만,,, 나름 기대했던 정보만큼,,, 푸른꿈을 가득 안구서 비지터 센터을 나와,,, Scenic Drive 길루 들어섰다,,,, 첫 맞이하는 Smith의 대장간은 오래된 이곳생활의 과거현실을 느끼며,,, 음, 뭐랄까,,, 들려볼만하나는 나름 괜찮은 감명을 받았구,,, 초기'몰몬교' homestead 집 박물관은 그냥 스쳐지나갔지만, Grand Wash 지역으로 들어가서는 주변의 희한하구 멋있는 풍광보다,,, 우리가족만 홀로이 미지에 세계로 들어간다는 두려움을 받기두 했다,,, 그만큼,,, Capitol Reef N.P은 지금까지의 미서부 다른 국립공원보다 뭐랄까,,, 외로움과 두려움이라는 색다름을 주지 않았나 싶다,,,
Capitol Reef National Park의 특징은,,, Waterpocket Fold Clifts라는 지형인데,,, 지층간의 충돌로 융기된 지형이 빗물과 홍수루 길게 변형된 160km의 아주 긴 협곡을 말한다구 할수 있다,,, 그 긴협곡은 붉은색의 다양한 성벽모양으로 변형이 되었구,,, 빗물을 저장할수 있는 poket홀이 있기두 하다,,,
그 Waterpocket Fold Cliffs 지형은 전체적인 모습을 봐야 장관을 실감 할수있는데,,, trail과 차로 drive하면서 보는것은 부분적인 모습만 볼뿐,,, 내가 보기엔 하늘에서 비행기를 타구 봐야만이 볼수 있을듯 하다,,, 당연하지 160km나 된다구 하는데 말이다,,,
Utah주 trip 경로,,,
지나버린 여름이야기를 띄엄띄엄 올리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의 이해를 돕고자 유타주 trip경로만, 다시 만들어 봤다,,,
A: Zion N.P B: Bryce Canyon C: Capitol Reef N.P D: Goblin S.P E: Arches N.P F: Canyonlands N.P
Capitol Reef National Park에서 들려본 곳들을 표시해 봤다,,,
사각의 파란색부분들,,,
오늘, 포스팅 한부분들의 경로을 표시해봤구,,, 구글맵에서두 Waterpocket Fold Cliffs의 지형 일부가 보인다,,,
A: Visitor Center B: Grand Wash Cassidy Arch Trailhead
Capitol Reef N.P Visitor Centre,,,
시간에 쫒길때는 visitor center을 그냥 지나치는 편인데,,, 이곳만큼은 들어가 보구 싶었다,,,
그 만큼 기대를 했던, 곳이구,, 그러나, 비지터센터는 그리 크지 않았다,,,
특별히 둘러 볼곳은 없었지만,,, 내가 원했던 지형과 사진이 있어서,,, 나름 만족했구,,, 사진을 좀더 크게 찍어서 나왔어야 했는데,,,,,
그러지못해 지금두 못내 아쉬워 하구 있다는,,, 후회스러움이 있지만 어쩌랴,,,
날씨가 더워서일까,,, 아이들이 무지하게 장난을 쳤던것 같다,,,
Visitor Center의 주변 모습중 하나,,,
역시, 비지터센터 주변
Visitor Center 내부,,,
Capitol Reef National Park의 전체 모형,,, Waterpocket Fold Cliffs의 모습이 길긴 길다,,,
사진으로 본 모습보다는 색깔 표현이 잘 안된듯,,,
이 사진을 크게 찍어 왔어야 하는데, 그것두 여러장을,,,, 그런디, 달랑 이것 하나 찍어왔다,,,
이렇게 높은곳에서 이런 모습을 보지는 못해두,,, 비슷한 모습은 볼줄 알았는데,,, 이런비슷꾸리무리한 모습을 보려면 높은 곳으로 trail을 가야 할듯,,,
Fruita 마을,,,
Visitor Center에서 나와 위 사진과 비슷꾸리한 모습을 보기위한 일념으로 출발을 해 보는데,,,
온통 주변은 붉은 흙돌산만 있는 곳인데,,, 이럴수가 비지터센터 나가자마자 보이는 웬, 수풀과 집들,,, 아주 작은 마을, 개천물도 흘렀던 기억이 있다,,,
초록의 나무가 있는 작은 지대를 벗어나자,,, 역시나 붉은 흙돌산들이 주변을 감싸기 시작을 한다,,,
오래된 대장간 Shop,,,
이 마을 농부 Merin Smith의 대장간 같은 곳이구 1925년에 지었다,,, 나무가 있던 지대을 얼마 안가서 바로 나왓던것 같다,,,
이곳에 대해 설명을 해 주는 사람은 없었구,,, 오른쪽에 스피커에서 말소리가 나오는 검은 기둥이 보인다,,,
버튼을 누르면 이곳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뭐라구 했던것 같은데,,, 벌써 먼이야기라 당연 까먹었구,,,
무쟈게 설명은 해댔는데,,,,
1차세계대전 끝나구,,, Smith가 이곳에 왔구,,, 여기서 성장을 했구,,,
이곳에 작은 광산을 갖구 있던 Oyler's의 딸과 결혼을 했구,,, 그리구, 1925년에 대장간을 지었다는,
이 지역에 처음으로 트랙터을 사들여 왔구,, 처음으로 Fruita마을에 그당시 굉장한 포드자동차을 처음으로들여 왔구,,,
Gifford Farmhouse,,,
아마두, Mormon교의 예전 Homestead 지역에 하나인듯,,, barn두 있구 형태두 그렇구,,
Museum & Store가 open을 했다,,, 우리는 그냥 pass
Scenic Drive 길,,,
길 구경 입장료를 여기다 내는 듯, 통에다 차량당 $5,,, 대부분 넣지 않는다,,, 지금까지 넣는 사람을 못봤기 때문인데,,,
이상하게두 사람들을 피하구 다니는 우리로서는 마주치는 일이 드물어서 넣는지 않넣는지 알수가 없었다,,,
한 두어본, 본걸루는 그렇다는 것이구,,, 아무튼, 우리는 국립공원 연간Pass가 있었구,,,
뒷 돌아보며 스쳐지나온 캠핑장부분을 향해 찍은 듯,,, 약간의 수풀이 캠핑장 부분이다,,,
주변을 찍구,,,
주변을 확대해 보구,,,
첫 point stop지점에서,,, 진행방향을 향해,,,
붉은색의 바위들은 진흙과 모래로 이루어졌다구 한다,,,
또 다른 stop지점에서,,, 뒤 돌아보며 왔던 길을 찍어봤다,,,
땡겨보니,,, 멀리 차한대가 보인다,,
진행방향을 향해,,,
이렇게 설쳐댈땐 기분이 좋은 상태,,, 뒤루 멀러 white dome이 보인다,,
물이 지나갔던 흔적을 확대해 봤다,,,,,,,
White Dome을 땡겨봤다,,, Capitol Reef에는 이런 white 돔들이 몇개 있었던것 같다,,,
Grand Wash,,,
Gifford Farmhouse Museum & Store지점에서 Scenic Dr.길을 20여분 들어갔을까,,, 좌측으로 들어가라는 Grand Wash 이정표가 나왔다,,
wash라는 것은,,, 갑자기 내린 빗물로 물길이 형성되어진 작은 하천같은 길이나 지형,,, 비가오지 않는 날은 말라있는,,,
입구에 떡하니 버티구 있는 경고표지판,,,
Wash지역이니,,, 갑자기 물이 불어날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당부의 말씀,,,
비포장의 붉은 흙길을 통해 canyon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오른쪽 아래에 작은 두개의 구멍이 보인다,,,, Olyer Mine의 입구다,,
Olyer Mine,,,
Grand Wash 길을 들어가서 얼마 안되었던 같은데,,,
구리와 방사능 물질인 우라늄을 캤던 작은 광산, 지금은 폐쇠되었지만,,, 국립공원에 이런곳이 있다니, 일단 좀 놀랬다,,,
Wash 길가 멀리서 줌을 땡겼길래 다행이지,,, 아무튼, 주변에서 빨리 벗어나는게 상책이다,,,
뭐라구 쓰여있는지 읽기가 어려워 보이구,,,
다행이다, 읽지않구 사진만 찍구 지나가서,,, 시간에 쫒기는게 이럴때는 도움이 될줄이야,,,
youtube영상에서 입구을 캡쳐한 사진이다,,,
내부에 방사능물질 위험표지가 보인다,,, 아직두 활동중이다는 것이구,,, 음,, 다행히, 멀리서 사진만 찍구 지나갔으니 그나마 다행이구,,,
아무튼, 문제다,,,
간혹 먹구름 비슷한 것들이 보였다,,,
이날은 날씨가 전체적으로 좀 꾸려서 사진들두 흐릇한 느낌이다,,,
그러다, 구름은 얼른 사라지구,,,,
또, 한무리의 구름대가 보이더니, 갑자기 날씨가 어두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사진이 그런가,,, 아무튼, 그 당시 약간의 먹구름에,,, 갑자기 불어난 물에 주의하라는 입구의 경고표시판이 생각나서, 움찔했다는,,,
조금 더 가면 차로 들어갈수 있는 마지막 부분이 바로 나오지만,,
일단, 이 근방에서 차를 멈추구,,, 내렸다,,,
구멍뚫린 모습이 신기한지,,, 강욱이가 아이팟으로 담구 있다,,,
소원이가 더운지,,,
조금 더 가면 차로 들어갈수 있는 마지막 부분이 바로 나오지만,,, 여기서 인증샷 찍구,,, 회군을 결정했다,,,
주변은 구멍파인 모습들이 많이 보였구,,
땡겨보구,,,
Cassidy Arch,,,
물론, 계획에는 있었지만 올라가 보진 못했구,,, 왕복 3.4마일(5.5km)2시간30분은 걸리는 거리이다,
사진을 보니, 올라가는 trail입구는 오른쪽으로 좀더 가야하는듯,,,
아래의 Cassidy Arch사진은 구글에서 캡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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