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여름trip- 7/11일,12번도로 Secnic Byway

봄,,, 조금있으면 2014년 여름,,, 아직두 철지난 2013년 여름 trip을 포스팅 하구 있는 이 뻔뻔함과 게으름이 아직 내 블로그을 유지 시켜주구 있다,,,

음, 이런 게으름이 이렇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일이 있다니,,, 역시, 세상은 절대성이라는 것은 없는 듯 하다,,,

 

사진을 많이 찍어서일까,,, 것까지 가서 사진 찍은것이 아까워서일까,,, 늦었음에두 불구하구,,, 별볼일 없는 사진들을 꾸준히 많이두 열심히 당당히 올리구 있으니,,,

그래서일까?  이 뻔뻔함과 게으름이 온통 내 주위을 감싸는 듯하다,,, 사실, 이렇게라두 해야지,,, 그 놈에 자존심이 이곳에서 버텨가구 있는것인지두,,,

 

이제 이놈에 2013년 여름trip두 후반부로 치닫구 있다,,,

아직 Utah주에 머물러 있지만,,, 이번 여행의 주 포인트 지역이어서인지, 많이 둘러보구 사진두 찍구, 별 짓 다했던 부분이었다구 할수 있을런지,,,

그래서일까,,,

아니면, 워낙(?) 아름다운 secnic byway 도로중 하나여서일까,,, 아니면 몇몇 여행 블로그들이 추전했던 길중에 하나여서일까,,,

12번 Secnic Byway을 한 포스팅으로 올려봤다,,,

 

12번 멋있는 풍광길은 Bryce Canyon 인근에서 시작되어 Capitol Reef National Park 인근의 Torrey라는 작은 마을까지 이어졌구,,, 이어서 이어지는 24번 도로두 볼만했다,,,

그러다보니,,, 아래의 사진들은 전부 12번 도로의 것들이구,,, 사실, 사진실력과 날씨만 받쳐줬더라면,,, 멋있는 사진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해본다,,

그만큼, 실지루 보면 멋진 길이라는것이구,,, 한번쯤은 지나가 볼만한 길이 아닐까 한다,,,

 

 

아래 사진두, Capitol Reef National Park과 함께 하나의 포스팅으로 올리려구 했던 메인 사진중 하나인데,,,

어찌 하다보니,,, 게을러서 남겨진 흔적에 사진이다,,

 

 

7월11일 아침, Arches National Park 으로 가기위해 A에서 출발 D에서 캠핑을 했다,,,

 

7/11일 trip 일정,,,

A:Bryce Canyon              B:Escalante 마을             C:Capitol Reef National Park                  D:Goblin Valley State Park

 

 

12번 도로,,,
Bryce Canyon에서 부지런을 떨며 일찍 나왔다,,,

나와서 얼마 안되었을거다,,,

12번도로의 이정표가 보였구, 열둘이라는 숫자가 나를 긴장 시키지 않았나 싶다,,,

경치가 좋은 Secnic Byway라는것을 알려 주려는지,,, 번호간판 밑으로 특유의 디자인과 글씨가 보인다,,, 

 

 

 

 

 

 

 

 

 

 

 

Escalante 마을,,,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그냥 지나쳐서 아쉬웠다,, 사실, 이런 작은 마을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데,,,

 

 

 

Escalante에서 Capitol Reef National Park을 가려면 Boulder을 거쳐 Torrey을 가야한다,,

 

 

12번 도로의 가장 유명한 장면을 만나기 전에,,, 앞으로 탁트인 광경이 시원해 보이길래,,,

내려서 사진을 찍어 봤다,,

 

 

멋있는 12번 길을 볼수 있는 view point,,,

저 위가 잠시 내려서 사진찍었던 곳이구,,, 주차장에 차라구는 우리밖에 없었다,,,

 

 

 

 

 

 

 

 

 

 

 

 

 

 

 

 12번 도로, 또 다른 view point,,

 

 

 

 

 

 

캠핑장두 있다,,

 

 

 

 

 

 

12번 도로, Calf Creek Viewpoint,,,

 

Calf Creek 

 

Calf Creek

 

멀리 뒷부분을 땡겨봤다,,

 

view point 바로 앞부분을 땡겨봤다,,

 

 

Calf Creek 뒷 부분,,,

 

 

Calf Creek 의 The Hogback 지점을 지나자,,, 갑자기 나오는 푸른 나무들,,,

 

 

Zion의 Mesa에서 봤던 거북이 등짝의 모양이 있길래,,

 

이제서야, Boulder,,,

이곳을 지나자 마자,,, 푸른 나무들은 둘째 치구,,, 완전 숲속같은 산 언덕일을 지났다,,

 

 

 

 

 

원주민이 운영하던 gift shop,,,

 

 

짜잔,,, Torrey,,,

마을 입구의 상점들과 Subway,,, 바로 건너편에 인포메이션 센터두 있다,,,

이곳 Subway에서 점심을 먹었구,, Goblin State Park에서 하루밤 묶으며 캠핑할 장작을 샀다,,

 

 

Subway 옆에 있는 상가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