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여름trip-Capitol Reef National Park, Goosenecks

Tsawassen/Delta Baseball Tournament을 끝나구 집으로 돌아오니,,, 저녁 10시반이다,,,

에구,,, 일상은 이렇게 참 힘들다,,, 

누가 일상을 일상적인 모습으로 생각하는지는 몰라두,,, 나에겐, 일상은 무지와 욕망과의 힘겨운 싸움이다,,,

일상은 과거을 부정하지 않는,,, 작은 몸부림이자,  싸움이라구 해두 될까?,,,

아무튼, 내일두 두게임을 치루어야 하구,,, 블로그 글은 하나 올려야 될것 같구,,, 그래서 자동저장된 포스팅, 2013 여름trip 후반부 하나을 올려본다,,, Capitol Reef National Park의 Goosenecks이라는 장소다,,, 캐피톨리코프라는 공원자체가 생소한데,,, Goosenecks이라니,,, 암튼,,,

 

Torrey에서 부터 들어간 24번 도로,,, 바로 Capitol Reef National Park으로 이어진다,,,

12번 Secnic Byway에서 Arches National Park을 가려면 꼭 걸쳐야 하는 공원,,, 제대루 미서부의 지형을 알려면 한번쯤 들렸다 가 볼만한 곳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파란타원의 Torrey에서 Capitol Reep, 그리구 Goblin State Park에서 하루밤을 거치구,

Arches National Park 으로 가는

 

 

 

 

 

24번도로,,,

Torrey을 지나면서 부터의 모습이다,,, 

 

 

 

 

 

 

Capitol Reef National Park

Torrey에서 얼마안가,,, 나오는 입구 간판이다,,, 

 

 

 

 

 

Chemey Rock,,,

 

 

 

 

세워서 확대해 봤다,,,

 

 

 

 

 

Goosenecsk,,,

들어가기전의 사인이다,,, 파노라마 포인트 지점

 

 

파노라마 포인트 지점에서,,, 주변 모습들을 찍어본다,,,

 

 

 

 

침리락인듯,,,,

 

 

24번도로가 살짝 보인다,,

 

 

Goosnecks로 들어가는 길,,,, 완전 비포장길이다,,,

문제는 날씨,,, 구름낀 날에, 갑자기 밀려드는 먹구름 심상치 않음을 알려주구,,,

 

 

 

 

다왔다,,, Goosnecks 주차장에 차를 세우구,, 우리뿐이다,,

 

 

 

 

지금부터 Goosenecks의 모습이다,,

그런데, 사진기에 엉망, 아니 사진사에 엉망,,, 그리구 무엇보다 날씨에 엉망으로 인해 찍은 모습들이다,,,.

그냥 상상만 해 주실 바란다,,, 즉, 생각보단 기대에 미치지 못한곳일까,,,

 

 

 

 

절벽과 구름, 세찬 바람을 맞은 강민이가 까불기 시작을 한다,

 

 

먹구름이 몰려오구,,, 바람은 거세구,,, 밑은 낭떠러지구,,, 겁이났다,,

그런대두 웃구있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나왔다는,,

 

 

밑에 부분들은 망원으로 확대해서 그렇지,,, 실질적으로 보면 뭐랄까,,, 장대하구 작은 고대적 모습,,,

표현에 한계성,,, 나에 한계성이기두 하지만,,,

 

 

 

 

 

 

안전펜스가 있는곳에 저렇게 까불구,,, 날씨 때문에 바로 차루 갔다,,

 

 

사진에서는 그냥 그렇게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장대소나기가 내려서 얼른, 차에 들어가려는 상황이다,,,

낭떠러지 앞에서 느껴보는 장때비와 자연대한 두려움은 저렇게 얼른 차로 도망가는 것이였다,,

 

 

 

 

조금더 들어가니,,, Castle이라는 곳이 나왔다,,,

 

 

 

 

The Castle,,, 정말 성같다,,,

 

 

Capitol Reef 공원은 Cathedral Valley의 형태루 되어있다,,, 

대성당(전) 같은 모습의 성벽들,,,

 

 

여전히 까분다,,,

 

 

 

 

얼마안가 바로 나오는 Visitor Centre,,,

 

 

비지터센터 뒷편의 Cathedral을 찍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