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여름trip, Salt Lake City-Temple Square, Utah State Capitol

Salt Lake City을 하루에 둘러보기에는 너무 역부적이었다,,,

좀더 시간을 배려해서, 돌아 댕겨봤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Salt Lake City는 좋은 느낌을 주었던듯,,, 

일단, Salt Lake City는 크게 3곳정도 들러볼만한곳이 있는것 같구,,, 그 첫째가 Temple Square, 그 옆에 있는 Creek Center Mall 곁들여서 '주의사당',,, 둘째는 인근 Copperton에 있는 세계최대의 구리광산 Bingham Canyon Mine,,, 셋째는 Great Salt Lake가 아닐까 싶다,,,

Temple Square,,, 

몰몬교 총 본산 건물들이 모여 있는 곳,,, 솔트레이크의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구 있구,,,

앞서 이야기 했지만,,, '몰몬교'와 '메노나이트'교회는 한국과는 틀리 이곳 북미에서 하나의 종교로 받아 들여지는것 같다는, 나름의 생각을 말했듯이,,, 나는 종교을 하나의 편향으로 보지는 않는다는 전제로 글과 사진들을 봐 주었으면 합니다,,, 

Utah State Capitol,,, 

웬만하면 다른 주의 의사당 건물은 둘러보질 않구 지나쳐지만, 여기 유타주의 의사당 만큼만 둘러보고 싶엇다,,, 일단, 보통 쓰는 의사당 이름을 쓰지 않아서 좀 궁금했구, 대충 보기에 멋있어 보여서 시간내서 들린곳이다,,,

나름 만족스러웠던 의사당 방문을 둘러보는 것으로 끝으로 짧디 짧은 유타주의 일정도 마무리 했구,,, 이것을 마지막으로 아쉽지만 2013 미서부와 작별을,,, 

이제는 대각선 north방향으로 올라가,,, 잔잔한 도시들을 들려보며 집으로 올라가는 대장정의 길만 남았다,,,

Salt Lake City map,,,

14일 반나절 일정,,, Temple Square에서 Utah State Capitol까지의 경로

Temple Square and Creek Center Mall,,,

근처, 그늘진 곳에 parking을 하구 Temple Square로 들어갔다,,,

들어서자 보이는, Salt Lake Temple,,,

저 안에는 성도들만 들어갈수 있어서,,, 앞에서 사진만 찍구,,, 잘 만들었다,,, 안에는 더 잘 만들었다구 하는것 같은데,,, 들어가보질 못해서,,,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데,,, 더워서인지 아이들 표정이 지쳐보인다,,, 그래두 폼잡는 강욱이,,,,

아이들은 지치구 나는 열심히 찍구있는데, 강욱이 엄마가 안보인다,,,

아무리 찾아두 없길래,, 어디냐 했더니, 저렇게 처음보는 사람과 이야기을 하구 있었다,,, 아마두,,, 잘 모르겠구, 다시 한번 물어봐야 겠다,,,

잽싸게 찍었는데, dslr카메라여서 촛점을 못맞추었더니만,,, 저렇게 뿌옇게 나왔다,,,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았구, 여성들이 주로 치마을 입은것으로 보아,,, 몰몬교 성도들이지 않나 싶다,,,

Salt Lake Temple 앞에서 North방향을 향해 찍어본 모습,,,

Salt Lake Temple에서 대형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tabernacle예배당으로 향했다,,,

저 앞에 둥근 지붕,,,

비지터센터에서 가이드을 요청하면 각 나라에서 온 가이들이 돌아댕기며 설명을 해주지만, 우리는 우리끼리 돌아 댕기는것에 익숙했구,,, 

사진에 보이는 여성들도 아마, 가이드을 해 주구 있는듯 하다,,

소리가 좋은 파이프 오르간의 소리을 들으며 trip의 심신을 달래구자 하는 소박한 마음으로, 들어갔지만,,, 

일단, 파이프 오르간의 장엄함에 놀랬구,,, 한 사람이 연단에서 왔다갔다 했지만 연주는 하지 않았다,,, 아마두, 연주 시간이 틀린듯,,,

그래서, 피로는 풀리지 않았다,,

세계최대의 파이프 오르간,,,

땡기는거 좋아하는 나,,, 손이 아니라 망원렌즈을 계속 땡겨봤다,,

한 프레임 더 땡길수 있었는데,,,

아주 조용조용히 우리만 웃음을 떠 뜨리며 앉아 있었던 것 같다,,,

천장 조명을,,,,

Tabernacle 예배당에서 나와,,, North Visitor Center루 들어갔다,,, 

중앙 홀에,,.

중앙홀 한쪽 켠에 벽화가,,,

윗층으로 올라갔던것 같다,,,

다시 내려와, 지하층으로 갔던것 같다,,,

한글도 보여서,,,

North Visitor Center 도로 건너편에 있는 Church History Library는 시간상 pass,,

그 옆에있는 제일 높은 빌딩, 몰몬교의 Office 건물을 지나구,,,

몰몬교의 정식이름이 빌딩에 써 있다,,, The Church of Christ of Latter-Day Saints(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

Utah State Capitol,,,

Temple Square에서 나와 주의사당 Utah State Capitol루 향했다,,, 언덕길이었구,,, 왜 주의사당 이름을 State Capitol 이라구 쓰는지 까먹었다,,,

얼른, 알아봐야 할듯,,

어째, 아이들이 무슨 고행을 하는것 같다,,,

소원이는 더위에 완전히 지친 모습이다,,,

의사당 건물 옆면,,,

동네 골목에다 주차을 하구 올라가니,,, 주의사당 옆면쪽으로 올라가게 되었구,,, 

일단, 커 보이길래 그 옆면이 정면인줄 알았다,,,

옆면 밑에 있던. 베트남 참전 용사의 동상과 영웅에 관한,,,

옆면을 살짝 돌아 의사당 정면을 향해 올라가구 있다,,, 아직까지 씩씩해 보이는 강민이,,,

Utah State Capitol 주의사당 정면,,,

주의사당 이름으로 주로 쓰는 Legislative 라는 단어을 안넣은것은 아마두, 워싱턴D.C 국회의사당을 모델로 만들어서 State Capitol이라구 한듯,,, 맞나?

경사진 산 언덕에 지은것이라,,, 정면에서 쳐다보는 기울기 각도가 컸다,,,

정면을 약간, 땡겨보구,,,

더 땡겨보구,,,

그만 땡기구,,, 안으로 들어가 봤다,,, 

메인홀에 들어오니,,, 무슨 의사당에 들어온것인지, 미술관에 들어온것인지,,, 내부가 볼만했다,,,

천장,,, 가끔 천장에 필이 꽃인다,,

천장을 수직으로 해서 위로 조명들을 찍어봤다,,,

천장에 붙어있는 그림들,,,

2층으로 올라가기전,,,

아이들 뒷편 그림을 땡겨보구,,, '하원의회실'인가 보다,,

나가면서,,, 그래두 소원이가 즐거웠나보다,,, 브레이크 댄스을 췄다,,

밖으로 나오니,,, 정면으로 펼쳐진 모습이다,,, 

자세히 보면 오른쪽으로 희미하게 Salt Lake Temple의 뾰족부분이 보임,,,,

마지막으로 폼 잡구,,, Salt Lake을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