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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Talyor Shelfish Farm,,,trip/usa 2015. 1. 3. 17:39
2014년 마지막 날 미쿸 trip을 댕겨 왔습니다,,
트립이라기 보다두, 앞선 이야기처럼 갑자기 석화가 먹구 싶은 생각에 갑자기 댕겨온 곳이라구나 할까요,,,
간김에 하루밤 자구 왔습니다,,, 그리구 그 먹구 싶은 욕망 덕분에 원하던 대루 새해 첫날을 미국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보내는것이 너무 지루해서 한번쯤 그렇게 해보구 싶었는데 잘한것 같습니다,,.
가는날은 날씨가 좋았습니다,,,
요즘, 아보츠포드는 겨울철 밴쿠버 지역 날씨 답지 않게 화창한 날이 비추어 주어서 너무나 감사 했다구나 할까,,, 더더욱나 춥지두 않았으니 가는길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국경 border에 도착을 하니,,, 줄이 길었습니다,,,
대충은 예상을 했지만 이렇게 길줄은, 아무래두 점심때 출발을 한것이라 좀 한가할줄 알았는데, 아니었구,,, 그래서, 세상은 앞을 예측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매우 실망한채루 기다리는데,,, 문제는 신도 예측할수가 없는 첨단 자본주의 사회에 우리는 살구 있다는 어떤 현실성을 이런 사소한 일상속에서두 조금은 느껴다구나 할까요,,, 아무튼, 날씨가 좋았구,,, 그렇게 밀릴거라 예상했던 국경통과가 바로바로 이루어 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트립시작도 좋았구,,, 트립 내내 좋았던 것같습니다,,, 미쿸 trip의 첫 시작이라 할수 있는 국경직원이 너무 시원스럽구 인상두 좋았다는 것,,,
trip 첫날 일정,,,
캐나다 아보츠포드와 미쿸의 국경,,, Sumas 마을,,,
국경 도로에 들어오니 기차길 부터 차들이 서 있었서,,, 오늘, 기다리는것이 좀 지루하겠구나 했는데, 웬걸, 줄을 잘 섰다,,,
두개의 줄 중에 잘 빠지는 줄이 있다는것을 알구는 있었지만,,, 그럼에두 불구하구,
내가선 라인에 직원이 웬만하면 그냥 통과 시키는지, 진행이 빠르다,,, 기차길 부터 본 라인까지 15분정도 걸린듯, 정말 보기드문 현상,,,
보기드문 현상에는 다 이유가 있는지, 국경직원에 인상이 너무 좋았다,,,
국경직원이 먼저, 인사을 건네 준다,,.
그리구 짧은 말, 두마디을 물어본다,,, "어디사냐", "얼만큼 있을거냐", 였다,,,
항상 그렇듯이 '벨링햄' Wendy's에서 점심을,,,
먹을때 입들이 다 크게 보인다,,,
벨링햄에서 씨애틀과 LA로 내려가는 I-5 고속도로,,,
이길로 들어가서 exit 250에서 빠지면 가고자 하는 첫번째의 목적지다,,,
알렉스두 함께 갔다,,,
국경직원들은 알렉스에 대해 아예 신경두 안쓴다,,, 같이 가서인지 알렉스가 기분이 좋은 상태의 얼굴을 하구있다,,,
Chuckanut Dr,,,,
벨링햄과 벌링턴 중간에 위치한 도로이구, 해안을 끼구 있다,,, Taylor Selfish Farm을 가려면 이길루 가야 하구,,
가는길 중간이 좀 좁아서 좀 그렇긴 한데,,, 그래두 가볼만 하다,,,
중간에 이렇게 바다을 볼수 있는 길가 작은 주차공간이 두세군데 정도 있다,,,
첫 목적지,,, Taylor Selfish Farm,,,
올때마다 느끼지만 갑자기 나타나서 당황하는곳,
그래두 침착하게 저기보이는 Oyster Creek Inn에 일단 주차을 하구, 차 방향을 틀어 간판이 서있는 입구로 내려가면 된다,,,
내려가는곳이 좁아서, 어쩌다 올라오는 차가 있으면 일단 stop하구, 서로 피하면서 오고가면 된다,,
입구 언덕을 내려오면 바로 나오는 Samish 간판, 그리구 철길,,, 철길을 건너면 바로 나온다,,,
첫 맞이하는 모습이다,,,
주차을 하구,,, office store 건물 앞에서 올때마다 저렇게 까분다,
store 내부,,
가격이 저렴하질 않다,,,
언젠가 저 큰 망태기를 사서 구워먹구 싶다,,,
아직까진, 잘 먹는 사람과 와 보질 못했기 때문이기두 하지만,,, 시간두 없었구,,, 등등등,,,
아마두 내년에는 강욱이하구 저걸 놓구 먹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차들이 제법 주차되어 있었구, 5시끝날쯤때 까지두 차들이 들어오구 있었다,,,
일단, 홍합 두망태기와 굴 한망태기을 사들구,,,
여기서 먹구 갈거냐구 하면,,,, 오이스터 칼은 그냥 준다,,, 물론, 바베큐 할수 있는 뭐지,그 석탄같은것,, 아 까먹었다,, 이건 돈주구 사야한다,
우리는 부르스타을 가져갔구,,
올때마다 그자리,,, 아마 세번째인듯 하다,,,
자리 앞에 펼쳐진 모습들이다,,,
계절이 계절이구 싱싱해서 그냥 먹어두 되는데, 아이들 때문에 구어먹구 있다,,,
근데 화력이 안좋다,,,,
석화가 맛은 둘째치구, 정말 너무 신선하다,,,
홍합을 먹으면 정말, 세상에 이렇게 입안에서 쫄깃하게 터지는 신선한 맛은 더이상 맛볼수가 없다,,, 짠 바닷소금물이 전해지는 그 향과 맛은 가히,, 감탄이 저절로 나올 정도다,,, 물론, 내 입맛,,,
2014년의 마지막 해,,,
사실, 이거 많이 보구 싶었다,,,
그래서 여기 오기두 했지만,,, 날씨가 받추어 주어서 실망을 주지 않았다,,,
지는 해의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울줄이야,,, 정말 세상에 몰랐다,,,
색깔이 장난 아니다,,,
Port Angeles가 있는 Olympic National Park 마운틴들인듯,,,
굴과 홍합 양식 시설들,,, 씨애틀에 직영 식당두 있다,,
벌링턴으로 향하는 길,,, 같은 11번 도로에서 찍은 모습이다,,,
The Outlet Shoppes at Burlington,,,
겨울이라 해가 빨리진다,,,, 벌링턴 아울렛에 도착을 했지만,,, 벌써,,, 캄캄하다,,,
여기서, 신발과 옷좀 사구,,
올때마다 들리는 나이키 신발매장,,, 아이들이 워낙 지꿋어서,,,신발이 바로바로 달아 버린다,,,
그래서 항상 지날때마다 예비로 사재기,,,
Dick's,,,
S Burlington Blvd.의 Mt. Vernon 가는 방향에 있구 생각보다 많이 컸다.
강민이 야구베트가 두개나 깨져 버렸다,,, 미국 왔으니 당연히 사야지,,,
스포츠전문매장 '딕스'... 2014년 마지막 날임에두 불구하구 10시까지 오픈을 한다구 한다,,,,
야구코너에 들려,,, 나무베트을 살핀다,,, 생각보다 살만한것이 없지만, 그래두 캐나다 보단 낫다,,,,
마음에 든 베트을 들구서 윗도리 하나 사기위해 옷이 있는 코너로 갔다,,
계산하는 남자직원이 친절하게 잘 해서 괞찮았구,,, 아무튼 마음에 들은 스포츠 전문매장이다,,,
으이구 이놈에 캐나다 '스포츠첵'은 언제 이쯤 될까,,
방이 없을까 걱정을 했는데, 많았다,,,
이놈에 알렉스 때문에 항상 초이스가 없어서,,, 그렇긴 한데,,, 여기 베스트웨스튼 플러스두 정말 괜찮은 곳 중 하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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