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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중간으로 치닫으러 한다,,,dairy/일상 2014. 11. 8. 16:51
11월 초반이 지나가 버리구 있다,,, 조금있으면 중순을 지나가 버릴것이구,,, 정말 빠르다,,,
11월11일 화요일이 이곳에 현충일인 Rememberance Day, 그리구 월요일은 PD Day라는 no school 이라,,, 오늘부터 4일동안 푹 쉬게 생겼다,,, 아이들두 신나하는것 같구, 모처럼에 연휴을 맞이해 무언가 궁리을 해보는데,,, grade12을 마무리 하구 있는, 이놈에 강욱이가 좀 바빠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강욱이가 좀 빠리빠리하면 이런 연휴두 부담없이 즐길수 있으련만, 소띠에 태어난 아이라서인지 모든게 느릿느릿하다,,, 그래서 시간은 없구,,, 그렇다구 혼자 냉겨 놓구, 어딜 돌아 댕기기두 그렇구,,, 일단, '씨애틀' 쪽을 한번 댕겨 와 볼 생각인데,,, 뭐 잘 되지 않을까 싶다,,,
요근래, 아보츠포드에 하늘은 꾸릿꾸릿했다,,.
겨울철로 들어가는 계절의 밴쿠버 지역이 아니랄까봐,,, 한껏 꾸질한 날씨속에서 비도 제법 보여 주었구,,, 그래서, 비속에 갖혀 사는줄 알았다,,, 우리들에 일상두 당연히 비속에 갇혀 있을수 밖에 없는일,,, 그러다 보니 잘 풀릴일두 꼬이기 마련이었다,,, 예상을 벗어나 풀렸던 한가지가 또 꼬였구 조금은 우리를 괴롭히구 있지 않나 싶다,,, 그렇지만 이것두 일상,,, 앞으로 일이 잘 풀릴것이라 여겨진다,,,
아이들, 뭐 특별히 달라지는것은 없다,,,,
특히, 소원이는 일상에 다람쥐 체바퀴 돌듯이 달라진것이 없구,,, 여전히, 남자 아이들하구만 잘 놓는 듯, 하다,,, 집에 있는 물건들을 학교에 갖구가서 trade하는 듯,,, 어제는 조그마한 레고 사람 하나을 주고선 장난감 사진기를 갖구 왔다,,, 주로 '퀸'하구 트레이드을 하는것 같다,,.
강민이, 저번주 일요일 부터 아보츠포드 Angel Bantam AAA try out을 실시하기 시작을 했다,,, 코치의 전화로 선택된 아이들 22명이 매주 일요일, 12월 까지 7번 정도의 try out경쟁을 통해 최종 12명의 엔트리에 들어가야 한다,,, 올해 AAA의 경쟁이 심해서인지, 아니면 pay코치로 바꾸어서인지 14명까지 뽑는 다는 말이 있는데, 정확한 이야기는 아닌것 같구,,, 일단, 강민이는 무난히 들어갈것 같다,,,
강욱이는 다시 볼룬티어을 시작했다,,, Friday Night Basketball이 2주의 휴식을 갖구선 다시 시작을 한것인데,,, 열심히 잘 하구 있다,,
밴쿠버 한인타운 trip,,,
밴쿠버 버나비와 코퀴틀람 경계에 있는 North Road Centre trip을 가면서 새로 구입한 구형 핸펀으로 한번 찍어 봤다,,,
그러나, 화질은 마음에 들지 않았구,,, 그래두 아쉬운대루 찍을만하다,
랭리 인근의 1번Hwy.을 지나면서,,,
랭리 월너그로브 지역에 있는 MVP에 들려 강민이 야구 바지을 하나 샀다,,,
나무 뒤에 가려진 영화관 건물이 보이구, 요 앞에서 우회전해서 죽 가면 된다,,, 직진하면 유료 다리을 거너서 갈수 있는 메이풀릿지 지역이다,,
MVP 스포츠 가게,,, 야구와 아이스하키 장비만을 판매한다,,,
오십달러 주고 바지하나 사구,,,, 곧바루 한인타운인 노스로드센터로 이동을 했다,,,
핸펀으로 찍힌 모습이 궁금했던 Port Mann Bridge,,,
왕복 6달러,,,
다리를 건너자마자 보이는 코퀴틀람의 최남단인 남쪽지역 모습,,, 초겨울에 시작치구는 정말 좋은 날씨을 보여준 하루다,,,
North Road Centre,,,
한인타운이다,,, 밴쿠버지역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살구 있는 코퀴틀람지역에 있다,,, 정확한 주소는 버나비로 들어가구,,,
그 맞은편에는 한아름마트 중심으로 가게들이 형성되어있구,,, 거기는 코퀴틀람지역으로 들어간다,,,
아무튼, 밴쿠버지역의 한인타운이 여기 North Road 주변에 몰려 있다,,,
2층의 가게들,,, 머리사랑 미용실,,,
시간이 없는 관계루, 랭리 가꿈터는 못 갈듯해서,,, 여기루 머리까끄러 들어갔다,,, 아줌마 두분이 참 친절하구 잘 하신다,,,
역시, 2층의 가게들,,,
한의원에 한번 들려보구,,, 배고픔을 달래구자 두꺼비 식당에 들어갓다,,
사진을 찍으니 소원이가 째려본다,,,
탕수욕과 짬짜을 시켰는데,,, 짬뽕이 너무 매워서 아이들이 혼비백산을 했다,,
그래두, 배가 고픈건지,,, 1층 한남슈퍼 옆에 있는 붕어빵을 두봉지 씩이나 사서,,, 한봉지는 즉석으로 먹구,,, 한봉지는 집으로,,,
그때, 그 사람들 맞았다,,,
시골로 이사온 붕어빵,,, 생각보다 맛있다,,
아이들 일상,,,
할로윈은 재미있게 잘 맞쳤다,,,
돌아 댕기기 귀찮아서가 아니라, 집에서 과자을 나누어 주어야 해서 주변 할로윈 사진은 못찍었구,,,
아래 사진은 소원이 나갈때 한장 찍은 모습이다,,,
우리집으로 treat or trick 하러온 아이들은 한 35명정도 들린것 같구,,, 조용한 지역의 타운하우스 이다 보니, 아이들은 많이 돌아 댕기지 않는다,,,
조용한 할로윈이지 않았나 싶다,,,
강민이는 야구팀에 있었던 Rob 집으로 할로윈 잠자러 갔구,,, 소원이 혼자서 수확한 과자들이다,,
강민이,,, 할로윈,,,
이날 rob에 생일이자 할로윈 슬립어버 하는 날,,, 강민이가 아이팟으로 찍어온 사진들이 좀 있었다,,,
누가 찍어주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저렇게 다섯명이서 할로윈 슬립어버 한것 같구,,,
동네 주변을 돌아댕기기 직전 출정식 사진이다,,,
이 사진은 동영상에서 캡쳐한 사진이다,,,
사연인즉슨,,, Rob의 동네근처 작은 mall로 할로윈 '트릿 Or 트리트'을 갔는데,,,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는 과자을 안주길래,,, 그 근처에 있는 Shell주유 편의점에 들어가 과자 받는 영상을 찍은 다음,,,
다시 세븐일레븐으로 들어가 찍은 영상을 보여주고서는, 한마디 했다,,,
"Shell 편의점은 이렇게 캔디를 주는데 너희 세븐일레븐은 왜 안주냐, 다시는 여기 안오겠다"구 한마디 하구서 나왔다구 한다,,,
아, 사진은 Shell편의점에서 캔디을 받는 장면,,
열심히, 공원에 출근하면서,,, 잘 놀구 있다,,, 주로 강민이 야구연습을 하기위해서이구,,,
소원이는 약간의 경사진곳에서 스쿠터을 타는것을 좋아한다,,,
hitting 연습을 하는 중 타구 방향을 보면서,,, 강욱이와 소원이가 맞을까봐 쳐다보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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