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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저물어가는 연말입니다,,,dairy/일상 2014. 12. 13. 15:59
블로그에 신경 안쓴지 꽤 된듯하다,,,
그래봤자 한달이 지난것 같은데,,, 아니, 한달이 넘었다,,, 아무튼, 나에게는 그래두 꽤 긴 시간이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사소한 일들을 요목조목 올리는것은 단지 내 말빨에 문제일듯 싶구,,, 사진으로 나마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올려보는데,,, 젠장, 그것두 사진이 사라지구 별루 없다,,, 그냥 일상에 일어났던 사소한 시간적 일들만 기록을 위해서 올려보려하니, 그냥 이놈이 오랜만에 글올리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봐 주었으면,,, 합니다,,,
사실, trip댕겨온것,,, 등등 몇개 올릴려구 했는데,,, 한가지 중요한 일이 아직 해결이 안되어서,,, 해결이 되면 올리지 하다가,,, 이렇게 사소한 일상에 긁적거림,,, 그래두, 조금이나마 관심있으셨던 몇분들은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여전히, 잘 살아가구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11월 중순이 넘어서 일어났던 일들중에 하나이다,,,
강욱이엄마, 직장동료가 수술을 해서 강욱이 엄마가 대표로 꽃을 사들구 집을 방문하기루 했구,,,, 그래서, 다운타운에 있는 꽃집에 들렸다,,,
강욱이 엄마두 꽃을 좋아하는지, 꽃을 들구 싱글벙글,,,
토탈 팔십달러가 넘었던걸구 알구있다,,, 아주 작은 인형까지 해서,,,
11월 말이었던가,,,, Hight Street Mall에 들려 영화을 봤다,,,
정면,,,
1층은 정보와 안내하는 정도,,, 2층으로 올라오니, 영화관 같이 매점들이 있었다,,,
팃켓팅을 하구 안으로 들어가니,,, 생일파티하는 장소들이 보였구,,,, 그 앞으로 상영관들이 잇었다,,,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곳이, 아이들 생일파티하는 room,,,
한국 댕겨온지 얼마나 됐다구,,,,
어머님이 우체국 택배을 보내 주셨다,,, 보내신다니 안받을수두 없구,,,
어머님에 사랑을 이어받아, 나두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 주어야 할 터인데,,,, 잔소리만 전해준다,
여기저기 댕겨본 모습들,,,
홈센스에 들려 소원이 선생님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갔다,,, 여기 그릇과 컵이 가격대비 제일 좋다,,, 일단,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그 옆에 타켓에 들려,,, 이런저런것 사구,,,
또 그 길너, 코스커에 들려,,, 일주일 먹을 음식을 샀다,,,
소원이는 코스코을 좋아한다,,,
시식코너가 중간중간 있기 때문인데,,, 집에서 해주는 음식보다 맛있는지, 항상 기웃거리며 갖다 달라구 조른다,,,
오랜만에, GM 딜러샵에 들려,,, 차두 점검을 했다,,,
11월말과 12월초 사이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었다,,,
바닥에 도로에 색깔을 보니, 장난이 아니라는 것,,,, 지금까지 아보츠포드에 살면서 가장 추웠던 영하 7도을 기록한 날,,,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려주는 '팀홀튼' 그림,,,
trip,,,
11월달과 12월달에 밴쿠버 한인타운, 버나비와 코귀틀람지역의 경계에 있는 North Rd.을 자주 방문했었다,,,
11월말경 추위말구는 날씨두 좋았구,, 겨울이라구 종종 비두 내려 주었다,,,
사진은 1번도로 Surrey지역을 지나면서,,
전형적인 겨울철 Port Mann Bridge,,,
일어난 일상들,,,
알렉스 목욕시키러 집앞 Save on 옆에 있는 Bosley's 들렸다,,,
고양이 놈이 돌아댕기길래,,,,
알렉스가 목간에 들어가질 않으려구 발버둥을 치구 있다,,,
옆에 목간은 저렇게 말을 잘듣구 잘하구 있건만,,,
옆 목간에 힘을 받아,,, 다시 알렉스을 강제적으로 끌어 들이구,,, 역시, 우리에 힘을 어찌 막으리요,,,
아직, 알렉스가 너무 young이라,,, 앞으로 2년정도는 더 이렇게 해야 될듯,,,
몇일지나서 알렉스 병원두 들렸다,,,,
한달에 한번씩 먹는 '디워밍' 약두 살겸,,, 또, 건강검진두 할겸,,,,
동물병원 왼쪽은 아보츠포드에서 가장최근에 생긴 수시집 '수시마루', 한번쯤 가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
땡전없는 내가, 일단 비싸보여서일까,,, 선뜻 들어가질 못하구 있다,,,
동물병원 안으로 들어오니,,, 크리스마스 분위가 난다,,,
알렉스 의사 선생님이 올때까지,,, room에서 기다리는 중이다,,,
의사선생님과 한참을 이야기하구,,, 몸에 이상이 생겨서 항생제 주사 하나 맞았다,,,
약값까지 해서, 토탈 삼백오십달러 정도 지불하구 나온듯,,
약 기다리면서,,,
흥분해 있는 알렉스을 강욱이가 진정시키구 있다,,,
먹을것을 보면 환장하는 알렉스,,, 저 트릿트 하나에 저렇게 자세가 틀려진다,,,
온가족이, 밴쿠버 버나비지역에 있는 허진영 치과을 댕겨왔다,,,
4시간을 우리는 이곳에 치료을 받았구,,
치료실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최신시설을 갖춘곳이자,,, 청결한 곳이다,,, 무엇보다 의사선생님에 친절함과 세밀함이 돋보이는 곳이다,,,
치과치료 끝나구,,,
North Rd. 한인타운으로 이동을 했다,,, 이빨을 고쳤으니 먹기위해,,
먼저, 한남슈펴을 들렸구,,,
한남슈펴에서 나와, 그 맞은편에 있는 한아름마트가 있는 한인빌리지에 들렸다,,,
증말, 오랜만,,,
한인빌리지에서 나와, 그 윗쪽에 있는 또다른 작은 한인몰에 들렸다,,,
월남국수을 먹기위해서,,,
한인식당 인사동과 붙어있는 국수집인데, 코퀴틀람의 Pho'99, 처음가본다,,,
국수집 내부,,,
오랜만에, 월남 해물쌀국수을 먹어봤다,
다시, 한남슈퍼로 들어갔다,,,
붕어빵 사 먹으로 들어갔는데,,, 그러나,,,붕어는 헤엄쳐서 태평양으로 가버렸구,,,
7시에 문을 닫는관계루,,, 실패,,,
사진은 나오면서 맞은편 모습,,,
다시, 한인빌리지에 들어와 또 먹었다,,,
만두와 똑볶기을 먹기위해,,, '왕가마' 옆, 솔이네 분식집으로 들어갔다,,,
내 조카 솔이와 이름이 같아서 친근감으로 무작정 들어간곳,,,,
요근래 나에 일상,,,,
좋아하는 캐나다 연어로 이렇게 종종 깔짝 거리다가,,,
자주가는 술가게에 가서,,, 술을 사들구,,,
술을 사러 갔는데,,
그 옆에 있는 문신가게가 새로 확장 이전을 하구 있는중,,,
사진에서 처럼, 또 바로 술가게 그옆, 클리닉 건물이 있는 옛날 '로져스' 비디오 가게루 확장 이전을 하구 있다,,,
젠장, 이런 가게들만 번창하는지...
오랜만에, 연락이 끊겼던 지인과 건하게 술한잔을 했다,,,
얼마많인지 다음날, 무지 고생을,,,
올해 12월두 변함없이 근처의 크리스마스트리는 불을 밝혔다,,,
핸펀으로 찍은것이라 좀 그렇구,,, 그래두, 예년보다 몇개더 추가해서 올해는 볼만한듯,,,
위치는 east지역 Old Yale Rd.와 Winfield Dr.가 만나는 지점,,,
시간대만 맞추면 산타크로스 할아버지와 사진두 찍을수 있다,,,
아이들 일상,,,,
소원이가 자전거을 제법탄다,,,
이전에는 저 자전거을 못타서, 쳐다보지두 않았는데,,,, 재미있는지, 요즘은 학교 댕겨오면 자전거루 한바퀴 집앞을 돈다,,
랭리 가꿈터가서 머리을 깍었다,,,
머리을 이쁘게 잘 짤라서 사진찍자구 하니,, 영 표정이 아니다,,,
11월 말쯤인가,,,, 아이들 term1 성적표가 나왔다,,,
소원이는 모든게 정상인 Meeting 마크에 표시가,,, 연례행사중 하나인 선생님과의 컨퍼런스에서두,
두 선생님은 정상적인 이야기을 하셨구,,, 그냥, 모든게 잘 생활을 한다,,,
단점, 여전히 남자아이들하구 잘 노는듯,,,
야구 열심히 잘 하구 있다,,,
baseball Bantam AAA Work Out 하러 가는,,,
강민이, 9학년 첫 성적표,,,
우수한 편,,, 영어에서 백점을 맞았다,,, 이곳에서 백점두 준다는것을 강민이를 통해서 처음 알았다,,,
2과목의 야구 베이스볼 아카데미는 아이들 모두에게 일률적으로 구십점을 주었다구 한다,,,
강욱이,,,
고등학교을 열심히 바쁘게 마무리하구 있다,,,
나름 생각하구 있는 대학은 들어갈듯 하구,,, 내가 원했던곳에 갔으면 하건만,,, 잘 모르겠다,,,
일단, 지가 하구자 하는것은 나름 정해져서,,, 그나마 다행인듯,,,,
운전실력이 많이 늘어서, 나보다두 잘한다,,, 팀홀튼 드라이브쓰루을 하러 들어가는 모습을 찍어봤다,,,
여기 서있는 간판에다 주문을 하구,,,
음, 얼굴만 나왔다,,,
입두 장난이 아니구,,, 아무튼, 저 창문 안에는 강욱이 친구들두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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