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Kamloops로 trip 갑니다,,,

여전히, 우리는 그런대루 일상을 잘 지내구 있습니다,,, 

일상의 사소한 소소함이 많은 편안함을 주기두 하지만, 그것은 일상에 한 부분일뿐 그 일상에 소소함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그 만큼 일상 사소함은 우리들 모두에게 적어도 저에게는 많은 힘을 주기도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닌듯 합니다, 어찌보면 일상에 사소함과 소소함은 일상에 사치일수도 있다는 어설픈 생각이,,,

그리구, 내 일상에 한 부분 이라구 할수 있는 아보츠포드,,, 그 아보츠포드의 봄 날씨가 봄 답지 않게 비가 자주 내랬습니다,,, 그래서, 좀 우울하지 않았나 싶긴 한데,,, 뭐, 나야,,, 일상이 정해져 있어서,,, 잘 넘어간듯 합니다,,,

아이들,,, 소원이, 봄방학 동안 골프가 무지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봄방학 끝난 3월30일 학교 첫날,, 가빈 이놈이 일찍 나와서 소원이을 좀 기다렸나 봅니다,,, 오늘, 화요일 두번쨋날 소원이가 좀 일찍 갔더니만,,, 일찍 학교에 오자구 한 이놈 가빈이 늦게왔습니다,,

강민이, 우여곡절끝에 두번째 pre-season 게임을 가졌는데, 첫번째 게임보다도 많이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인도 많이 실망 스러웠구, 이번에도 cleaner 5번타자을 쳤는데 Bantam AAA 코치가 좀 고민스럽지 않았을까? 하는 게임이었던 듯 합니다,,, 그래두 강민이을 많이 믿고 있는 듯 합니다,,, 내가 보기에는 강민이에 한계성이 이지 않나 싶은데,,, 아무튼, 이놈때문에 이번 목요일날 3시간 거리의 trip을 3박4일동안 우리는 가야 할듯 합니다,,, Kamloops Tournerment,,, Albert주 '켈거리' 팀도 오길래 않갈수가 없습니다,,, 아보츠포드의 15U을 대표하는 팀이라 않갈수도 없는,,, 그러면, 프리미엄 팀 '카디날스'까지 연결이 될듯 싶기두 하구,,, 에구,,, 아무튼, 여기서 정확한 팀 타순이 정해질듯 하구요,,, 이놈때문에 하루하루가 고민스럽습니다,,

강욱이,,, 세군데의 대학을 어플라이 했는데 한 대학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confirm이 되었다구,,, 그래서 축하을 해 주었구요,,, 세군데의 대학은 모두 이곳에서 훌룡한 대학이라 생각이 들구,,, 그중 지 하구 맞는 대학에서 열심히 잘 할듯 합니다,,, 

일상,,, 랭리 가꿈터에 오랜만에 머리을 깍으러 갔습니다,,,

여전히 반겨 주시구,,,

랭리, 한아름 마트에서 간단한 물건을 사구 그 옆으로 이어진 몰에 있는 센스비젼에서 새로운 안경을 맞추었습니다,,,

아무튼, 랭리 센스비젼 괜찮은 곳인듯,,,

그리구, 홍마노에서 짜장면을 먹기위해 써리에 나갔습니다,,,

아이들,,,

소원이,,, 나이에 맞는 골프 가방 세트을 하나 사 주었는데,,, 너무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사진 한장 찍자구 하니, 저런 싸움꾼 같은 전사 포즈을,,,

소원이 스윙연습하면서,, 연습장 창문으로 보이는 목련이 지길래,,,

실력이 제법 늘었습니다,,,

강민이,,, 

Bantam AAA 연습을 착실히 잘나가구 있습니다,,, 

작년 AAA 있었던 '케이든' 에게서 AAA 검은 잠바 하나를 얻은건지 뺏은건지 연습때입구 다니구 있습니다,,,

Kamloops trip에 마지막 hitting을 맞추어 보기위해,, 타운라인 공원으로 들어가구 있는 뒷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트래비스을 공원에 데려갈때 픽업해주는데, 요즘은 집에 올때 강민이가 트래비스 차을 타구 옵니다,,, 

트래비스는 아직두 자라구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