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loops 첫날밤,,,

오랜만에 trip을 가져 보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Kamloops에 대한 좋은 감정이 오늘 Holiday Inn에 있으면서 조금 실망스러움으로 가네요,,,

일단, Inn주변이 마음에 안들구요, 그만큼 '캠룹스'에 대한 속살을 보지 않았나? 합니다,,, 그리구, Inn 자체에 시설이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을 않습니다,,, 경기장 근처에 있다는 단순한 이유로 가격대비 서비스와 환경에 불이익을 받는것 같습니다,,, 

 

3일의 게임중 목요일 첫날, 게임이 1시에 있는 관계로 학교는 결석을 하구 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소원이 학교 때문에 강민이는 '트레비스' 차로 먼저 도착을 했구요,,,

우리는 소원이 학교끝나는것을 픽업해서 3시에 출발,,, 중간에 쉬지두 않구 5시40분에 도착을 했습니다,, 

 

출발,,,

오랜만에 타 보는 5번도로는 여전히, 산 정상에는 눈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잠시나마 아직 겨울에 있지 않나 하는 착각에 빠져 보기두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두 잠시, Merritte에서 40분정도 달렸을 려나?,,, 갑자기 나무없는 산들이 나타나구, 북쪽의 마지막 사막성 도시 Kamloops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캡룹스는 여름에는 좀 더운곳으로 알구 있구, 예전에 주변을 지나면서 산불을 목격해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Kamloops는 몇번 지나가 봤지만 이렇게 도심 깊숙이는 이번에 처음 들어와 봅니다,,. 도시입구의 깔끔한 모습과는 달리,,, 경기장과 숙소가 있는 주변은 좀 낡은, 그리구 좋아 보이질 않습니다,,, 

 

이번 pre-season전에 열리는 Kamloops 토너먼트,,, 

밴쿠버지역에서 잘 하는 3개의팀과 캠룹스팀, 그리고 캘거리팀, 또 미궄팀과의 만남은 좋은 결과을 줄듯 합니다,,,

 

오늘, 1시에 열렸던 '화이트 락' 과의 첫 게임은 한게임 차로 져서 모두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닌듯 싶습니다,,,

숙소로 들어가기전, 각 선수들에 부모들도 맥주 사다 먹느라 정신이 없는 듯 합니다,, 아, 무엇보다 강민이두 못했구,,, 그래서 짜증내는것을 한마디 해 주었더니 지금 잠잠 합니다,,

 

실망이 있으면 또 좋은일이 있는 법 내일은 좋은 게임이 이루어 질거라 봅니다,,, 

 

 

 

 

 

5번고속도로,,, 4월초순 아직 산 정상에는 눈이,,,

가장 심한 언덕길,,,, 뭐 더라,,, 터널 지나면서 나오는 그,,,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

 

 

 

Kamloops에 들어 왔다,,,

 

 

 

'캠룹스' 신시가지와 남쪽지역,,,

 

 

 

'캠룹스' 북쪽지역이 멀리 보인다,,,

 

 

 

요 인근에 '톰슨리버' University가 있다,,

 

 

 

다운타운 구 시가지와, North Shore 지역으로 들어가는 길목,,,, 

저 다리를 건너야 한다,,,

 

 

 

'캠룹스'는 야구장과 축구장이 잘 갖추어져 있다,,, 그래서, 토너먼트을 자주 여는 도시,,,

그래서, 경기장으로 가는 길목에 저렇게,,, 'Tournament Capital Of Canada'

 

 

 

근처에 Extra Food mart가 있어서,,, 저녁거리를 사 왔다,,,

근데, 주변이 좀 그랬구,,, 아무래두 북쪽으로 가는 길목의 도시여서인지 '에보오리지날' 이라구 불려지는 원주민 사람들이 좀 보였구,, 

그들은, 여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숙소 창문에서 바라본, Kamloops 언덕배기의 집들,,,

저 언덕배기가 신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