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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시작 되었습니다,,,dairy/일상 2015. 5. 3. 15:38
사계절 중 가장 좋은 날이라구 나름 생각하는 5월, 화창한 봄날씨가 시작 되었습니다,,,
4월말에 시작되었던 좋은 날씨가 새로이 시작된 5월에두 지속되는 것을 보니,,, 올 한해에 운수도 그리 나쁘지 않을 듯 싶은데,,, 글쎄요?,,, 아무튼, 이번 5월에 봄이 많이 기대되구 조금은 설레이기두 합니다,,,, 물론, 언제 바뀔줄 모르는 세상과 날씨이지만, 있는 그대로에 우리현실과 현재의 자연은 그래두, 우리들이 끼여 않고 살아가야할 전체 모습인듯 합니다,,,,,, 그러니까,,, 어렵게 말하자면 자기존재성은 흘러가는 자연에 불과 하다는,,,
아무튼, 5월 봄날씨 만큼 돌아가는 우리에 지금 일상은 자연에 순응하듯이 여전히, 그닦 나쁘지 않습니다,,,
요즘, 일상,,,
항아리에 담겨진 3개월된 김치을 가라지에서 갖구와 꺼내 봤더니,,, 무슨, 3년 묶은 김치인줄 알았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정말 맛있었다는 전설로 남겨 질듯,,, 뚜껑을 랩으로 닫았더니 저런 색깔과 식감을 보여준다,,
뚜껑에 덮혀진 랩을 뜯어 버렀더니 색깔이 또 변했다,,, 고추가루을 많이 않너은 것두 있지만,,, 아무튼, 색깔이 좋아 보인다,,
내가 원했던 김치에 색깔이랄까,,,
요즘, 일어난 중요한 일중 하나,,, 컴퓨터,,,,
드디어 컴퓨터을 고쳤다,,, 12년된 컴퓨터까지 고쳐 버렸으니,,, 나도 보통이 아니다,,,
7년전에 아보츠포드에서 산 HP컴퓨터을 고치다 못해, 12년전 위니펙에서 산 컴푸터를 손 봤는데, 고쳤다,,,
그래서, 똑 같은 방식으로 HP까지 고쳐 버린것이다,,,
오랜만에 보는 팬티엄4,,,, 12년이 넘은 글씨다,,,
반갑긴 했지만 반복되는 이놈에 화면,,,
그래서, BIOS 까지 손을 봤지만 허탕,,,
결국, 모든 하드웨어를 청소하구,,, 그중, CPU와 메머리칩을 때네어 건드려서 재부팅,,,,
결국, 성공을 했다,,
그래서, 두개의 컴퓨터가 보인다,,, 하나는 12년된것,,, 하나는 7년 된것,,,
12년이 넘는것은 지역 유명로컬 제품이어서인지, 아지까지 무난하다,,, 회색 이놈이 초창기 윈도우XP 버전이구,,,
그래서 '플로피' 디스켓두 보인다,,,
요즘, 중요한 일상중 또다른 하나,,, 강민이 야구 쫒아 댕기는것,,,
항상 주말마다 4게임이 있구,,,
4월 하순에 있었던 '화이트락' 어웨이 경기,,
그래서, 화이트락을 댕겨왔는데,,, 찍은 사진은 달랑 몇개,,, 멀리 화이트락의 상징인 바다가 보인다,,
화이트락과 두게임을 하다보니 지루해서 차에 들어갔더니, 옆으로 마음에 드는 차가 보인다,,,
요즘, 고민거리중 하나,,, 기록은 별루 이면서 그 비싼 나무방망이는 자주 부러진다,,,
우리는 무슨 일이냐 하면서 정신 없는데, 이놈은 방망이 부러진게 자랑스러운지 저렇게 잔듸에 꽂아놓구 자랑을 하구 있다,,,
아이들과 관련되어 무언가 바꾸려구 '칠리왁'에 있는 정부관공서에 들렸다,,
젠장 더큰 도시인 아버츠포드에는 관련 업무을 하지 않아서,,, 칠리왁까지 댕겨 왔다,,,
그래두 밴쿠버까지 가지 않은것이 어디냐 하면서 많은 위로을 했다,,
그 관공서 맞은편에 물장수 가게가 있길래,,, 칠리왁 도시에 상징중 하나인 산들이 저멀리 보인다,,
요즘, 본격적인 봄이라구,,, 집 드라이브웨이에 핀 작은 노란꽃이 요즘 눈길을 끈다,,,
요즘, 먹은것들 중 하나,,,
돼지목살을 소불고기로 착각해서 만든 양념과 고기에 상태이다,,, 그래서 다시 양념하구 다시 볶았다,,,
예일코트 테니스장에도 가끔 가본다,,
강미이 야구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소원이와 분위기 있게 다정한 대화을 해봤다,,,
아이들 일상,,, 소원이,
많이 좋아졌다,,,
이제는 기본적으로 놀이터에 가서 같은반 다른아이들과 어울린다,,,
이전에는 자기가 마음에 드는 아이들이 있어야지만 놀이터에 가서 놀았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놀이터에 간다,,,
그렇게 놀게된 아이들 중 하나,,, 가빈,,,
여전히 가빈하구는 친하구 놀이터에 가더라도 가빈하구 먼저 논다,,
골프,,,4월 레슨 과정을 들었구 5월 레슨두,,,
소원이에 골프 스윙이 정말 많이 좋아젔다,,, 사진은 티칭코치 '베리' 할아버지,,,,
몇일전, 베리 할아버지가 어딘가에서 떨어져 티칭을 할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새로이 만난 티칭 아저씨,,, 아니 할아버지,, 잘모르겠다,,
생각보다 이론적으로 굉장히 많이 알구 있는 티칭 코치인듯 하다,,,
강민이,,, 야구,
첫게임은 그런대로 잘해서, 기대주 많큼 잘 할거라 생각했던 강민이에 야구는 그동안,,, 슬럼프에 빠졌었다.
그러더니 3주가 지난 지난주 토요일 부터 슬럼프에서 조금 빠져 나오구 있는 중이다,,,
다다음 타석을 위해 철망 덕아웃에 있는,,, 빨간모자 쓴 놈이 강민이,
팀은 현재 잘못하구 있는데두,,, BC주 리그에서 2등을 하구 있다,,, 9승2패,,,
아보츠포드 타운라인에서 갖은 홈경기,,, 밴쿠버 Island에서 온,,, 빅토리아 팀과 1승1패을 기록했다,,,
강민이, 이날 개폼만 잡다가 끝났다,,, 항상 개폼은 질 잡는다,,,
슬럼프에서 빠져 나오기 시작한 경기,,, 화이트락과의 원정경기에 모습이다,,,
팀은 2게임에서 한번은 지구 한번은 이겼다,,,
강욱이,,,
학교에서 주관하는 볼룬티어,,, '빅브러더 빅스시트' 팀에서 우편메일을 하나 보냈다,,,
그동안, 잘 했다구,,, 카드와 함께 팀홀튼 카드,,,
팀홀튼 카드을 열어보니,,,
지난번, 이영표 선수가 뛰었던 밴쿠버 화이트캡의 글씨가 있길래,,, 거기 카드인줄 알구 착각했다,,,
아무튼, 강욱이가 UBC에 들어가게 된 두가지 이유,,, 그중 하나라구 할수있는 '볼룬티어',,,
그리구 나머지 하나는 academy study,,, 여기 공부는 절대평가라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머리가 안따라 주더라두 가능하다,,,
아무튼, UBC을 가게 된 가장 큰 것은 아마두 이 두가지의 꾸준함이 인정 받은것이라 생각을 한다,,,
핵심은 꾸준함의 지속성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
강욱이는 두개의 볼룬티어을 해었는데;,,,
그중 한곳은 2년간 꾸준히 진행한곳이구, 사적인 스포츠 커뮤니티인곳이다, 그곳에서 강욱이 '레퍼런스' 을 무지 잘 써 주었다,,,
그리구 나머지 한곳은 학교에서 주관한 여기, 아래의 팀홀튼 카드을 준,,, '빅브러더 빅시스터' 이다,,, 이곳은 12학년 아이들이 꼭 한번쯤은 해봤으면 하는 아주 좋은 불룬티어가 아닌듯 싶다,,,
'빅브러더 빅시스터'는 학교생활의 종지부와 성장경험에 나름 많은 도움이 되는 듯, 그래서인지 대학에서더두 인정을 하는 곳이랄까,,,
아무튼, 우연찮게 이곳 두곳이 BC주 대학들에서는 불룬티어와 그 레퍼런스을 깔끔하게 인정을 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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