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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초, 일상,,,dairy/일상 2015. 6. 10. 17:20
6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듯 합니다,,,,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요즘, 한국은 '메르세스' 때문에 좀 복잡하구 많이 어려운듯 합니다,,,
그래두 차분히,,, 그냥, 한국민들이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갔으면 합니다,,, 그것말구는 특별한 다른 대안은 없는 듯 합니다,,, 그냥, 일상에 생활을 잘 하면 될듯 하다는 그런,,, 가장 상식적인 것들을 지켜내는,,, 즉, 손 잘씻구 등등등,,, 사실 손 잘씻는것 말군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없는 듯 하다는 것입니다,,, 스쳐 지나가듯 잘 견녀냈으면 하는,,,,
그래서인지, 우리두 조금은 주의를 하구 있구요,,, 여기애 우리 아이들은 손 열심히 잘씻구 일상을 잘 보내구 있습니다,,, 아이들이 일상의 체바퀴을 잘 돌리는지,,, 요즘들어 아이들이 조금씩 많이 성숙되어가구 있다구나 할까요? 시간이 많이 흘러가구 있음을 또한 느낍니다,,, 육체와 정신은 상호작용 하듯이 이 두개가 같이 잘 자라가구 있음을 느껴본다구나 할까요,,,
아무튼, '메르스'라는 나쁜놈은 이곳에서는 아직 아이들과는 무관한듯 일상의 체바퀴에 들어와 있진 않습니다,,,
소원이는 여전하구요,,,
어리다보니, 너무 착하구 순수하구요,,,, 뭐라구 한마디 하며는 눈물을 글썽 거립니다,,,
강민이는 요즘, 의기 소침한듯 합니다,,, 이제서야 자기 상황을 좀 팍아 했다구나 할까요,, 조금 많이 마음을 비운듯 합니다,,, 지금, 마음이 편해졌다구나 할까요,, 모든것들을 잘 받아 들이구 있습니다,,,, 그래소 요즘 나를 많이 이해 하구있는 중이랄까,,,
요즘, 우리들에 일상은 좀 버거운 부분들두 있지만,,, 항상 새로움 이라는 생소한것이 우리들 곁에 있어서인지,,, 열심히 잘 버티구 잘 지내는 듯 합니다,,, 새로움에 대한 진보는 항상 꿈을 주어서 좋구요,,,
그러한것들이 비록 사소함일지는 모르지만,,, 삶과 일상에 많은 힘이 됩니다,,, 여러분 화이팅,,,
쨍쨍하던 날에 어느날, 정확히 6월1일,,, 갑자기 비가 잠깐 왔었습니다,,,
그리구, 내내 쨍쨍거리다 못해 30도까지 육박하는 더운날씨을 요즘 계속 보여주구 있습니다,,, 아마두 본격적인 여름이 한달정도 빨리 온듯합니다, 아무튼, 시원하게 보이는 빗물을 찍으려구,,,그래서, 문을 열구 사진기을 들이대니,,,
근데, 빗줄기는 안보이구 웬 광선이,,,
얼마전에 담근 막걸리가 익었습니다,,,
그래서, 걸러서 병엑 담궜습니다,,, 그래두, 몇일간에 고생이 있었는지,,, 알콜돗수가 막걸리 답게 나온듯 합니다,,,
이번에 제대루 담궈 진듯한, 뭐 그런,,,,
걸러낸, 누룩,,,, 진한색에 부분은 대추이구요,,,
이번에 처음으로 대추을 넣어 봤는데,,, 맛과 돗수가 제대루 나왔다는,,,
4L의 물과 500g 누룩,,, 7일간의 결과물들,,, 물론 온도가 제일 중요하다는,,,
막걸리를 담궜으니,, 한잔 해야 될듯 싶어서,,,
아이들 일상,,, 소원이,,,
골프을 잘 하구 있습니다,,, 그냥 혼자서 코인넣구 연습을 하거나, 한달에 몇번 있는 레슨을 듣구 있는데,,, 잘 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 6월말에 있을 터너먼트에 참가하기루 했구요,,,,,
무엇보다 '베리' 할아버지가 다시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에게는
골프모자 하나 사주었다,,,
오빠 야구장에두 잘 따라 다녀서 소원이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 강민이,,,
아보츠포드 엔젤스 마이너 야구팀의 기대주에서 갑자기 평범한 AAA 선수로 하락한 강민이 입니다,,,
좀 의기소침해 있지만, 또 다른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구 있는 중이구요,,,
그리구, 요즘 MLB 드레프트기간,,, 아보츠포드에 야구, 아니 캐나다에 야구는 요즘 멘붕 상태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BC주 출신에 아이가 이번 MLB 야구 마이너리그 1라운드 드래프트에서 12번째루 뽑혀서 많은 위안을 삼으면서
아보츠포드에 야구협회는 간신히 지내구 있지 않나 싶습니다,,,
1라운드 12번째루 뽑혔으니 보통 대단한것을 지나 기적같은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드레프트 순위가 59위였는데 말 그래두 옛날에 장원급제을 한것보다 더 잘한 일이라구 생각이 되어집니다,,,, 아무튼, 많은 캐나다에 야구하는 사람들이 기대을 새로이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기록상,,, 현재, 온타리오주 출신으로 기록을 하지만,,, 여기 BC에서 야구을 한 아이라,,,
그리구, 아보츠포드 야구대장 코리와두 연관이 있구요,,,
장비꺼내놓구 저렇혼게 연습은 열심히 하는데,,, 연습하는 만큼 잘 안따라주어서 가끔 짜증을 냅니다,,,
Duncan Evans Park,,,
밴쿠버섬 도시, 나나이모와 빅토리아 중간쯤에 있는 도시 '던컨'에서 막바지에 중요한 리그게임을 가졌습니다,,
결과는 1승1패, 2승으 거두었어야 하는 게임이였는데 한게임을 져서인지, 코치가 좀 실망스러워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두, 아보츠포드는 이 게임을 통해 거의 BC주 리그에서 2등을 확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밴쿠버 섬 야구장,, 시골마을 야구장이 생각보다 시설이 잘되어 잇어서 놀랬습니다,,
나나이모에서 페릴타구 집으로 가구자 배안으로 들어가구 있는,,,
Nanaimo,,,
페리에서 찍어본 밴쿠버 섬, '나나이모' 도시입니다,,, 밖으로 나가기 귀찮아 배안에서 찍었더니 흐리멍텅,,,
강욱이,,,
졸업식을 했으니,,, 졸업파티을 해야 했습니다,,,
졸업파티는 쌍쌍으로 가는것,,, 강욱이 짝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데, 강욱이는 어떨찌 모르겠습니다,,,
당근, 가벼운 졸업 파티이다보니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두 이놈에게 같이 갈 짝이 있어서 이렇게 파티을 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각 그룹들은 주로 아보츠포드의 클리어브록 도서관 인근에서 그룹별루 사진을 찍은듯 하구요,,,
떠나기전, 집앞에서,,,
앞집 아줌마가,,, '포름' 가냐구 물어본다,,,
예전에 자기 딸두 멋지게 행진했다구,,,
강욱이는 여기 스타일 대루 여기 미용실에서 처음으로 머릴 깍구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주가는 랭리에 가서 저 머리스타일을 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거리와 시간관계상 어찌어찌 여기서 깍았더니,,,
저렇게,,, 어찌 하겠습니까,,,
아무튼, 머리스타일때문인지, 첫 자리에 그 큰 머리을 디 밀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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